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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HDD] 마이크론 Crucial SSD 추천! PCIe4.0 P5 Plus 아스크텍 500GB

파웍스
조회: 652
2022-05-14 20:49:53




저장 장치의 세대교체는 SSD라는 것으로 귀결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거의 SSD로 사용하고 있다.


SSD도 SATA 방식과 M.2 NVMe 방식이 있는데, 초고속의 SSD는 후자에 속하며 최신 제품들은 PCIe 4.0 플랫폼을 채택하고 있다. 




마이크론에서 처음 선보이는 PCIe 4.0 SSD로 읽기속도 최대 6,600MB/s, 쓰기속도 최대 5,000MB/s로 성능은 PCIe 3.0 SSD와 비교했을 때 2배 이상의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P5 Plus는 Micron Advanced 3D NAND 및 컨트롤러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PC 체감 속도를 빠르게 끌어올려 줄 수 있는 마이크론 Crucial P5 Plus M.2 NVMe SSD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참고로 해당 제품은 아스크텍에서 판매하고 있다.











마이크론 Crucial P5 Plus는 500GB / 1TB / 2TB 용량으로 출시되었으며 공통적으로 MTBF(무고장시간)가 200만 시간의 무난한 편으로 소중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시간이 늘어난 신뢰감을 준다. 




용량별로 최대 읽기 속도와 쓰기 속도가 다른데, 직접 살펴볼 500GB 모델은 읽기 6,600MB/s, 쓰기 4,000MB/s 속도로 NVMe Gen4 x4 PCIe 인터페이스에서 낼 수 있는 최고 속도에 도달하고 있다. 컨트롤러는 마이크론의 DM02A1 채용하여 내구성과 안정성을 높였으며 디램은 추측상 512MB일 것으로 보인다. 




























2021년 8월에 출시된 마이크론 Crucial P5 Plus 500GB 가격은 현재 다나와 최저가 100,390원으로 대용량 초고속 SSD로 구매하기에 부담이 없는 수준이다. 




500GB PCIe 4.0 SSD가 10만 초반대로 떨어졌다는 것은 SSD의 대중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용량이 큰 게임을 충분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대용량 데이터 저장도 걱정없는 충분한 용량이다.












초고속 마이크론 크루셜 P5 Plus NVMe SSD 모델 중 500GB로 박스 디자인은 기존과 크게 변화가 없는 익숙한 모습이다. 마이크론 자사의 DM02A1 컨트롤러를 적용하여 안정성을 높였으며 DRAM 캐시는 512MB일 것으로 추측된다.




3D TLC 낸드 플래시를 탑재하고 있으며, SSD에서 데이터를 처리할 때 오류가 생기면 SSD 자체적으로 오류를 해결하는 ECC 기술을 탑재하여 안정성을 강화하였다.












박스 후면에는 SSD 본체에 대한 설명과 AS에 관한 정보 등 기본적인 정보가 담겨있다. Acronis True Imange 마이그레이션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주소가 적혀 있다. 제한적인 워런티 기간은 5년으로 길게 제공하고 있다.









마이크론 Crucial P5 Plus 500GB SSD 구성품으로는 500GB SSD 본체, 고정 나사, 메뉴얼로 심플하게 제공되고 있다.















마이크론 Crucial P5 Plus NVMe SSD 본체는 M.2 2280 M-Key 규격으로 블랙 컬러로 설계하였다.




정확한 사이즈는 80mm x 22mm x 2~3mm이며, 무게는 약 7g으로 무게감을 거의 느낄 수 없는 초경량화 된 제품이다. 컴팩트하면서도 초슬림 두께로 데스크탑 PC, 노트북에서 두루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특히 노트북PC에 장착하면 기존 HDD보다 무게를 크게 줄일 수 있어 휴대성에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된다.




한쪽에 구멍이 나 있는 곳을 보면 인터페이스는 NVMe PCI-Express 4.0 x4(64GT/s)를 지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SSD 뒷면에는 QC 인증번호와 QR 코드가 보이는 깔끔한 모습이다. NVMe PCIe 인터페이스는 CPU와 직렬로 연결하여 SATA 방식보다 지연 시간을 50% 개선하여 체감 성능은 더욱 빠르며, 무거운 프로그램이나 게임 로딩 속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3D 적층형 TLC 낸드 플래시는 전 세대 2D 낸드보다 수명, 성능에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며 게임, 그래픽, 동영상 편집과 같은 고성능을 요구하는 컴퓨팅 환경에 적합한 SSD이다.












마이크론 Crucial P5 Plus 500GB는 메인보드에서 제공하는 M.2 NVMe 2280(PCIe 4.0) 슬롯에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다. M.2 슬롯은 그래픽 카드와 동일선 상에 있기 때문에 그래픽 카드를 설치하기 전에 먼저 설치해 주는 것이 좋다.









윈도우 10 / 11 2가지 버전을 설치할 수 있으며, 사용 가능한 실제 용량은 465.6GB이다. 실제 설치한 운영체제는 윈도우 11 64비트.











PCIe 4.0 기반 SSD 답게 S.M.A.R.T., TRIM 기능을 지원하며 포맷 후 사용할 수 있는 가용 용량은 


465GB이다. 3D TLC 낸드 플래시를 사용으로 최대 읽기 6,600MB/s, 쓰기 4,000MB/s의 속도를 지원하고 있다.












실제 체감 속도와 다르게 벤치마크 성능을 보면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략적인 성능을 알 수 있다. 




TxBENCH에서 측정한 속도를 보면 초당 시퀀스 속도, 묶음 전송 속도, 순차 평균 속도, 저용량 파일 속도는 대체적으로 좋은 편이다. 시퀀스 속도는 읽기 6696 / 쓰기 4607MB/s 최대 속도를 


넘어서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이 속도가 파일 전송이나 복사에서 그대로 재현되는가 하는 것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의 성능 테스트를 통해서 살펴볼 예정이다.









CrystalDiskMark 8에서 측정한 속도는 스펙 상에 나와 있는 속도와 거의 비슷하게 나와 주었다.




기본 기준으로 최대 읽기 속도 6,583MB/s, 쓰기 속도 4,512MB/s로 모든 측정 항목에서 PCIe 3.0 SSD의 쓰기 속도를 여유롭게 앞서고 있다. 장시간 사용 시에도 꾸준한 속도를 보장하고 안정적인 성능으로 그래픽, 동영상 편집, 게임용 SSD라는 것을 알 수 있다.



















AJA System test




네트워크 매핑 드라이브를 포함한 모든 드라이브의 속도 테스트를 수행하여 드라이브의 읽기, 쓰기 성능과 시스템의 전체 처리량을 파악할 수 있는 AJA System 테스트 결과도 만족스럽다.




테스트 환경은 4096x2160 4K-2160 해상도, 1GB / 4GB / 16GB / 64GB 파일 크기, 10bit RGB 코덱, 캐시 비활성화로 설정하여 순수 SSD의 성능을 테스트하였다. 쓰기 4,029MB/s 구간, 읽기 5,647MB/s 구간에서 안정적인 속도가 전 파일 크기에서 유지되어 빠르고 쾌적한 작업 환경을 누구나 구축할 수 있다.












나래온 더티 테스트를 통해 구간별 쓰기 속도를 최대, 최소, 평균, 평균 속도 50% 미만 구간을 


살펴보면 3D TLC 낸드의 장점이 잘 나타나며 속도 저하 구간이 많지 않아서 어떤 작업에서도 


SSD의 성능을 어느 정도 이끌어 낼 수 있다.




윈도캐시 효과 미적용 시에는 평균 속도는 1658MiB/s, 최대 속도는 4990MiB/s로 만족스러우며 


평균 속도 50% 미만 구간이 70.2% 정도로 높은 편이라는 것이 조금 아쉽다.














다양한 파일 전송 상황을 가정하여 100GB 용량을 더미 파일로 만들어 전송했을 때의 읽기, 쓰기 속도를 SSD ↔ SSD로 타겟으로 하여 측정해 봤다. 










100GB 파일을 복사할 때 쓰기는 1.8Gb/s를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지만 읽기 할 때는 2.2Gb/s에서 디램 캐시의 용량 밖에서는 속도가 700MB/s로 떨어지면서 속도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빠른 복사 속도를 통해 파일을 전송하면 쓰기 할 때는 51초가 걸렸고, 읽기에서는 1분 15초가 소요되어 빠른 데이터 이동 속도를 체감할 수 있었다.














윈도우 11 64비트 부팅 속도는 시작 프로그램 로딩을 제외하면 6초 정도로 SSD를 사용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알 수 있게 해주는 퍼포먼스이다. 마이크론 Crucial P5 Plus 500GB SSD는 기본적으로 쓰기 속도보다 읽기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부팅 속도는 SSD에서 끌어낼 수 있는 최고 속도라고 봐도 무방하다.












게임용 SSD 답게 오버워치 로딩 시간은 18초로 캐싱 기능을 이용했을 때 처음 실행 시에도 빠르며, 캐싱 기능을 이용하면 15 ~ 16초 사이에서 로딩하여 기다리는 시간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














4K 영상 편집 & 렌더링에서의 작업 속도는 SATA3 인터페이스 기반에서도 HDD와 비교할 수 없는 체감 속도로 시간을 단축시켜 준다. 4K 2160p 해상도, H.264 코덱으로 동영상 렌더링시에는 CPU의 점유율을 5~60%에서 유연하게 움직이지만 마이크론 Crucial P5 Plus 500GB는 3.2MB/s 쓰기 속도로 인코딩 과정이 부드럽게 진행되고 있다.









큰 용량의 파일을 복사하고, 이를 로딩하여 편집하고 필터를 먹이고 다시 고해상도로 인코딩하는 과정이 그전보다 빨려져 시간 절약, 작업의 효율화를 이루는데 훨씬 더 유리하다. 거기다 용량까지 커서 4K 고해상도 대용량 동영상 파일 편집을 편하게 할 수 있는 환경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다.











운영체제를 설치하여 가볍게 사용할 때는 3~40도를 유지하다가 파일 복사나 데이터 읽기 등의 작업이 많을 때는 70도에 가까운 온도로 올라가는 패턴을 보여주고 있고, 육안으로 확인한 최소 온도는 30도 초반이었으며 최고 온도는 69도였다.










M.2 NVMe SSD는 히트싱크의 유무에 따라 내부 온도를 유동적으로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메인보드에서 제공하면 그것을 사용하고 제공하지 않으면 별도의 히트싱크를 설치해주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노트북에서도 M.2 슬롯을 2개 이상 제공하기 때문에 용량 확장 및 운영체제 SSD로 활용할 수 있는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꼭 데스크탑 PC가 아니더라도 노트북은 물론 PS5와 같은 콘솔 게임, 외장 SSD로 사용할 수 있어 하나 가지고 있으면 사용 못 할 일은 없다. 적당한 합리적인 가격에 마이크론 3D TLC의 강력한 성능 그리고 아스크텍만의 믿을 수 있는 AS 정책은 마이크론 Crucial P5 Plus M.2 NVMe 아스크텍 500GB SSD를 믿고 구입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사용기는 (주)아스크텍의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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