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24일 사용하던 도시바/Toshiba Satellite 노트북이 전원을 켜도 작동을 하지 않아 도시바/Toshiba 강남고객지원센터에 A/S 접수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A/S 보장 기간이 지난 경우는 무조건 A/S 접수비로(16,000원+부가세) 22,000을 내야 한다고 해서 냈습니다.
도시바/Toshiba 고객지원센터는 도시바/Toshiba Satellite 노트북의 마더보드(메인보도) 전체가 고장이라 교체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비용이 대략 900,000원이고 일본 본사에서 부품을 주문해양 한다고 해서 A/S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수리를 요청 한 것도 아닌데, 일단 접수비로 22,000원과 주차비 4,000원까지(10분정도 걸렸습니다) 총 26,000을 내야만 했습니다. 도시바/Toshiba 강남 고객지원센터 안내 사이트에 이러한 사실을 안내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A/S 보증 기간이 지난 제품고장으로, 수리를 하지도 않고, 접수비를 받는 회사는 도시바/Toshiba가 처음입니다. 이 문제가 도시바/Toshiba의 A/S 정책이라면 문제가 있는 것 아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