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ASUS MAXIMUS VII HERO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확실히 ROG 씨리즈 답게 감성적인 검빨 색상의 조화와 LED 튜닝은 하이엔드 시스템을 지향하는 게이머들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하기에 충분했으며, 하드웨어적으로 최상급의 부품들 사용과 탄탄한 전원부, 대형 방열판의 조합은 오버클럭에서도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기대감과 안정감을 갖게 하였고, 전체적으로 ROG 씨리즈 메인보드 답게 하나하나 꼼꼼히 설계한 흔적들이 엿보여서 역시 MAXIMUS !!! 라는 믿음을 갖게 하였습니다.
UEFI BIOS 또한 오버클럭을 위해 세세하다 못해 빼곡한 설정 항목과 ASUS 만의 오래된 노하우가 접목된 최적화로 완성도가 높았으며 직관적이고, 모던한 인터페이스로 각종 정보들을 한눈에 알아보기 편리하게 되어있어서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그 외에 게이밍을 위한 ROG만의 차별적인 기술인 SupremeFX 사운드, Sonic Sound Stage, KeyBot 기능과 이 기능들을 100%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지원되는 Sonic Radar II, GameFirst III 등의 유틸리티는 게이밍 환경을 위한 사용자 만족도와 몰입도를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ROG만의 차별적인 기술과 더불어 ASUS 메인보드에서 지원되어왔던 유틸리티 또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완벽에 가까운 완성도로 사용자 편의성과 강력한 기능들을 제공하여 하드웨어적으로만 게이밍 기능들을 제공하는 무늬만 게이밍 메인보드가 아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간의 긴밀한 연계와 지원을 통해 " 내가 바로 진정한 원조 게이밍 메인보드! " 다운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일반 클래스의 Z97 메인보드에서도 지원되는 차세대 저장장치 규격인 SATA Express 포트 미지원을 꼽을 수 있는데 아직은 제대로 된 SATA Express를 지원하는 SSD나 HDD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Z97 칩셋이 향후 5세대 브로드웰 CPU 까지 적용된 다는 것을 감안하다면 조금은 아쉬운 부분으로 남습니다.
서두에서도 언급하였듯이 HERO가 MAXIMUS의 보급형에 위치해있다고는 이 하나의 단점을 제외하고는 단점을 전혀 찾아볼 수 없을만큼 만족스러웠고, 역시 MAXIMUS !!! 라는 말 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MAXIMUS 씨리즈 메인보드에 대한 하이엔드 게이머 유저들의 관심과 기대가 폭발적인 만큼 앞으로 선보이게 될 MAXIMUS의 최상위 클래스인 FORMULA와 끝판 대장 EXTREME 에는 어떤 디자인과 어떤 기능들, 어떤 기술들이 접목이 되었을까 상당히 기대됩니다.
물론 가격도 자비없이 무지막지 하겠지만 말입니다. ㅠㅠ
이런 최상의 기능과 품질을 제공하는 게이밍 메인보드 리뷰나 사용기에서는 오버클럭 내용과 가이드가 나름 중요한 요소라 생각하는데 Z97 칩셋과 MAXIMUS 씨리즈의 BIOS 업데이트 내용을 보더라도 오버클럭 능력이 Devil's Canyon과 20주년 팬티엄 K에 더욱 최적화되고 포커스가 맞춰져 있기 때문에 추후 Devil's Canyon이 출시되면 따로 오버클럭 내용과 가이드를 작성하여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리뷰에 도움을 주신 브레인박스 운영진분들과 제품을 제공해주신 (주)STCOM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상으로 내가 바로 진정한 원조 게이밍 보드! ASUS MAXIMUS VII HERO의 리뷰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_(_ _)_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