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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기기] [리뷰] 3개의 유닛부 레버로 서라운드 다양한 사운드를 들려준 아베나키 3bon ABE-318 이어폰 Abenaki

강민건담
조회: 2458
2012-02-06 00:53:45






 


안녕하세요. 강민건담입니다. 


이번에 제가 체험하게 된 제품은 이어폰 후면에 있는 유닛부 레버를 교체하여 똑같은 음악을


좀더 색다르게 들을수 있는 아베나키 3bon ABE-318 이어폰을 소개해봅니다 ^-^/

 


기존 에어폰들과 달리 아베나키 3bon ABE-318 이어폰 같은 경우에는 3개의 레버를 교체하여


사용할수 색다른 음악을 들을수 있었으며,  둥근 모양의 줄이 아닌 편평한 Flat 케이블을 채용


하였습니다. 


또한 이어폰을 보관할수 있는 별도의 파우치와, 다양한 이어캡이 많이 있더군요 ㅎㅎㅎ

 

그럼 어디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장상태는 일반 이어폰들과 비슷비슷 하였으나 실제로 개봉한뒤에 파우치와 다양한 이어캡들이 있어서 조금 신기했었습니다. 

 


 

또한 파우치 안에는 실리콘 이어캡 별도로 또다른 메모리폼 소재의 이어캡과 2개의 유닛부

레버가 들어 있었습니다. 

 

아베나키 3bon ABE-318 이어폰의 선 또한 생각보다 일반 이어폰보다 좀더 길었으며, 평소

우리가 이어폰을 사용할때 대부분이 기기에 감아서 보관할 경우 발생하는 꼬임방지를 위한

Flat 케이블도 무척 많에 들었습니다. 


케이블에 사용된 소재 또한 부드러운 고무 소재로 되어 있었구요.





아베나키 3bon ABE-318 이어폰 유닛부 레버에는 총 3가지의 레버가 있었으며 

블랙 색상은 Pop , 그레이 색상은 Classic , 실버 색상은 Jazz 로 각각 다른 색상을 띄고

있었습니다.

 




3개의 유닛부 레버를 제공하는 동시에 정말 많은 이어캡을 주는 이어폰은 처음 만나보았습니다.

 

특히 몇개의 이어캡들은 실리콘 소재와 메모리폼 소재로 되어 있었으며, 각기 다른 사이즈로

인해 사용자의 편리함을 주겠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파우치 안에는 고무밴드로 된 또다른 포켓이 있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아베나키 3bon ABE-318 이어폰 뒤쪽에 있는 유닛부 레버를 손쉽게 돌려서 분리 할수 있습니다.

 



 
이어폰 케이블 중간에는 양갈래로 나눠져있는 이어폰 선을 정리 및 줄일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이어폰잭으로는 평소 우리가 쓰는 3.5mm 금도금 플러그로 되어 있네요.




다양한 사이즈와 크기의 이어캡 또한 손쉽게 이어폰에서 분리 및 부착 시킬수 있었습니다.

 

머 이정도로 대충 아베나키 3bon ABE-318 이어폰이 어떤지 살펴보았으며. 이제 본격적으로

과연 3가지의 유닛부 레버를 교체 했을시 같은 노래에서 어떤 소리를 들려줄지와, 어떤 장르에서
어떤 유닛부 레버가 좋은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 리뷰를 쓰기전에 앞서 1주일 가량 이 이어폰을 아이패드 및 갤럭시 플레이어에 꽃아서

사용했었습니다. 또한 EQ 부분도 건들지 않고요 ^^




 


 


먼저 갤럭시 플레이어로 들었을때와 아이패드를 사용해서 들었을때, 유닛부 레버를 교체하면서

비교적 체감이 좋았던걸로는 아이패드 2 였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갤럭시 플레이어와도 큰 비교는 없었지만, 그래도 그나마 제 귀에 비교 체감이 좀 큰쪽은 아이패드였습니다.
 

 

먼저 전체적으로 다양한 음악을 듣는 저로써, 각종 장르와 유닛부 레버를 교체하면서 체험하여

작성한 느낌을 적어 보았습니다.  또한 유닛부 레버만 교체하면서 같은 음악을 들었을때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도 살펴보았습니다.
 

먼저 블랙 계열의 Pop 레버 같은 경우에는 K-Pop, J-Pop. Pop , Rock 부분에서 다른 레버와

달리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음악을 감상시 음악에서 흘러 나오는 "쿵쿵" 비트 음색이 잘 들렸으며, 가수의 목소리는 조금 작게 들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좀 중저음 느낌이랄까요?


그레이 색상의 Classic 계열 같은 경우에는 그냥 보통?! 평소 우리가 듣는 이어폰 느낌이 마니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실버 께열의 Jazz 레버 같은 경우에는 음악에서 흘러나오는 비트가 내려가고 가수의

목소리가 좀더 크게 들렸습니다.  여기서 아이유의 너랑나 를 들었을때 Pop 레버와 차이를 느낄수 있더군요.  쉽게 말하면 고음 느낌이랄까.... 
 
단 유닛부 레버 교체후에 이어캡중에 작은 사이즈에서는 음악의 소리가 차이점이 확실히 들리긴
했지만... 큰 이어캡에서는 아무리 유닛부 레버를 교체해도 차이점을 못느끼겟더라구요....
이점이 좀 아쉽지 않나 싶습니다.



 

아베나키 3bon ABE-318 이어폰을 1주일 가량 사용하면서 평소에 사용하던 이어폰처럼 기기에

돌돌 말아서 들구 다녔습니다. 여기서 일반 동그란 이어폰과 달리 기기에 감았을때 좀더 편했고, 
다시 풀었을때 또한 꼬이는 현상이 없어서 좋았네요.  
 

이어폰이 이런 특이한 레버 교체로도 음악의 소리가 조금 바뀐다는점에서 조금 신기도 했었으며,

나름대로 가격대비에 비해 파우치와, 다양한 크기의 이어캡들이 제공되어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기들중에 EQ 가 없으신분들이나, 아이패드2, 이어폰 꼬이는 현상이 싫으신분들 그리고 색다른
소리를 만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 같습니다. ^^

 



 

Lv24 강민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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