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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민건담입니다.
이번 리뷰는 GMC 의 자존심이자, 풍 시리즈 케이스로 인기를 끈 풍4 케이스를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2000년도 4강 신화를 쓴 월드컵 이후에 나온 풍 케이스는 엄청난 인기를 한몸에 받으면서
GMC 라는 이름을 마니 알리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때만 해도 용산에 가면 사람들이 풍 케이스를 들고 집에가는 모습들을 마니 보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케이스들도 점차 점차 바뀌면서 자신만의 특색있는 케이스들이 출시하는
가운데 GMC 에서도 오랜만에 다시 한번 기지개를 킨 풍4를 출시 하였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나온 풍 시리즈에 풍4 케이스를 한번 천천히 살펴보도록 해볼까요? ㅎㅎㅎ
풍4 케이스는 예전 풍 시리즈에 비해 좀더 커졌습니다.
특히 미들타워인데도 불구하고 두깨도 있으며 , 무게감이 있으니 용산에서 사시더라도~
택배 및 승용차를 끌고 가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
풍4 케이스는 조금 색다르게 케이스의 전면이 오픈형 방식이며, 상단에는 2개의 팬컨트롤러, HDD 도킹 베이가 있습니다. 또한 내부에는 5.25 베이가 3개 장착가능 하며, 2.5 SSD 및 3.5 HDD 를 장착할수 있는 6개의 공간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풍4 케이스에 장착된 팬은 총 5개이며, 그중에 전면에 있는 2개의 120mm 팬이 LED 방식
입니다.
이제 좀더 풍4 케이스의 좀더 자세하고 세심하게 살펴보도록 하겟습니다. 먼저 전면부터~
풍4 케이스의 전면은 자석형으로 되어 있어 손쉽게 열고 닫을수 있었습니다.
전면이 닫은 상태에서도 손쉽게 5.25 베이를 사용할수 있으며, 전면 상단에 파워,리셋 버튼
스위치가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이때 풍4 케이스를 열면 2개의 먼지필터가 있으며 손쉽게 120mm LED 팬 또한 분리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네요.
전면에 위치한 120mm 팬들 또한 손쉽게 밖에서 분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 먼지필터
또한 손쉽게 손으로 분리가 가능했습니다.
상단에는 USB 3.0 / USB 2.0 포트와 SSD 및 HDD 를 도킹시켜 사용할수 있는 도킹 베이와
전면과 상단 120mm 팬을 컨트롤 할수 있는 팬 컨트롤러가 2개 있습니다.
이때 각각의 팬컨트롤러는 2개의 120mm를 조절할수 있습니다.
팬 컨트롤러뒤에는 상단 120mm 팬 커버가 자리잡고 있으며, 이 또한 손쉽게 열어서 120mm 팬을 분리 할수 있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각각 팬 컨트롤러는 전면 120mm 팬 2개와 상단 120mm 팬 2개를 조절할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상단에 있는 도킹베이는 HDD 및 SSD 도 장착할수 있게 공간확보 또한 잘 되어 있었습니다.
120mm 팬을 교체 할경우 내부 상단에 있는 나사들을 분리한뒤에 손쉽게 분리 할수 있습니다
상단 팬 커버를 분리 한뒤에는 120mm 팬 2개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으로는 USB 포트들이 상단에 있어서 먼지가 쌓일수가 있다는점에서 조금 아쉬운점이 있더군요.
후면부 또한 120mm 팬이 장착되 있었으며, 7개의 PCI 확장 슬롯부와 파워를 위, 아래로
장착할수 있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확장 슬롯부분 오른쪽에는 2개의 수냉홀 또한 자리잡고 있네요.
풍4 케이스 밑바닥 부분 또한 2개의 먼지 필터가 있었으나 너무 손쉽게 빠진다는 단점이
있엇습니다. 이부분을 전면처럼 되어 있었다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마니 들더군요..ㅜ.ㅜ
풍4 케이스의 내부에는 5.25 베이 공간이 3개 , 3.5 베이가 6개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이때 손쉽게 HDD 를 장착할수 있게 무나사 방식으로 되어 있으며, 이중에서 3.5 베이중 제일
위쪽에 있는 부분 (3개) 가 분리하여 좀더 긴 고사양 그래픽카드를 장착할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풍4 케이스 하단부분인 파워를 장착하는 공간에는 파워를 장착시 충격과 소음을 없애기 위한
4개의 메모리폼이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먼저 PCI 확장 슬롯은 총 7개이며, 손쉽게 분리 및 다시 사용할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PCI 확장 슬롯 바로 위에는 대부분의 케이스처럼 120mm 팬 1개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상단은 리뷰를 보시면서 확인했듯이 120mm 팬 2개가 자리잡고 있으며, 내부에서 나사를
분리하도록 되어있습니다.
풍4 내부에 중앙에는 메인보드를 장착시 어느 부분과 맞춰서 장착해야 하는지 손쉽게 알려주는
글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총 6개의 3.5 베이가 있는 가운데 길고 고사양 그래픽카드를 사용시 문제 없이 장착할수 있도록
3개의 베이가 탈부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때 탈착한 상태에서는 최대 308mm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할수 있으며, 3.5 베이를 분리시
최대 436mm 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할수 있습니다.
이때 분리한 뒤에도 외부 확장 베이가 튼튼한지 힘을 가해서 눌러본 결과, 힘을 가했는데도
불구하고 옆으로 밀리는 현상도 없었으면 튼튼하다는걸 직접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3.5 HDD 를 장착시 고정 나사 없이도 손쉽게 HDD 를 장착시켜 사용할수 되어있으며, SSD 경우에는 나사를 이용해야 하더군요.
5.25 베이 경우 또한 3.5 베이처럼 손쉽게 나사 없이 장착이 가능하며, ODD 를 삽입한 다음
구멍에 맞쳐 밀어서 고정 시키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때 메인보드의 4핀 및 4+4핀을 측면에서 장착할수 있게 120mm 팬 위쪽에 공간이 있습니다.
상단을 분리해본 결과 전면 및 상단에 있는 120mm 팬들은 모두 3핀 방식으로 되어 있으며,
팬 컨트롤러와 커넥터 연결되어 있다는점을 알수 있었습니다.
이때 상단 패널을 분리시 손쉽게 분리가 가능하지만, 너무 힘을 가해서 분리하시면 안됩니다.
풍4 케이스에는 연결하는 케이블 선들이 조금 많습니다.
특히 2개의 4핀 전원케이블 , sata 커넥터, USB 3.0 연결 케이블, USB 연결케이블 , 등이 있으며
머 연결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은 없습니다.
구성품으로는 풍4 케이스 조립하는 설명서
3.5 멀티리더기를 위한 커버
케이블 타이
각종 나사
8핀 연장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 메인보드와 파워 연결시 선이 짦을 경우 사용하시면 됩니다)
측면에는 케이블들을 정리 할수 있게 공간과 케이블 타이를 이용하여 묶어줄수 있는 공간도
되어 있네요.
이때 측면에 케이블들을 정리 할때 2cm 의 넓은 공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측면 패널인 좌측 부분에는 아크릴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 내부의 튜닝을 한껏 이쁘게 꾸밀수
있으며 120mm 팬 또한 장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더군요.
이때 측면에 있는 아크릴부분도 분리가 가능했습니다.
제 컴퓨터 사양 및 부품들을 이용하여 풍4 와 장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텔 E8500
강민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