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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리뷰] GMC의 자존심! 다시 새롭게 태어난 GMC H-100 풍IV 풍4

강민건담
댓글: 1 개
조회: 3371
2012-03-07 16:58:49


 

안녕하세요. 강민건담입니다.

 

이번 리뷰는 GMC 의 자존심이자, 풍 시리즈 케이스로 인기를 끈 풍4 케이스를 리뷰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2000년도 4강 신화를 쓴 월드컵 이후에 나온 풍 케이스는 엄청난 인기를 한몸에 받으면서

GMC 라는 이름을 마니 알리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때만 해도 용산에 가면 사람들이 풍 케이스를 들고 집에가는 모습들을 마니 보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케이스들도 점차 점차 바뀌면서 자신만의 특색있는 케이스들이 출시하는

가운데 GMC 에서도 오랜만에 다시 한번 기지개를 킨 풍4를 출시 하였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나온 풍 시리즈에 풍4 케이스를 한번 천천히 살펴보도록 해볼까요? ㅎㅎㅎ

 


 

풍4 케이스는 예전 풍 시리즈에 비해 좀더 커졌습니다.

 

특히 미들타워인데도 불구하고 두깨도 있으며 , 무게감이 있으니 용산에서 사시더라도~

택배 및 승용차를 끌고 가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

 


 

풍4 케이스는 조금 색다르게 케이스의 전면이 오픈형 방식이며, 상단에는 2개의 팬컨트롤러, HDD 도킹 베이가 있습니다. 또한 내부에는 5.25 베이가 3개 장착가능 하며, 2.5 SSD 및 3.5 HDD 를 장착할수 있는 6개의 공간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풍4 케이스에 장착된 팬은 총 5개이며, 그중에 전면에 있는 2개의 120mm 팬이 LED 방식

입니다.  

 

이제 좀더 풍4 케이스의 좀더 자세하고 세심하게 살펴보도록 하겟습니다. 먼저 전면부터~

 


 

풍4 케이스의 전면은 자석형으로 되어 있어 손쉽게 열고 닫을수 있었습니다.

 

전면이 닫은 상태에서도 손쉽게 5.25 베이를 사용할수 있으며, 전면 상단에 파워,리셋 버튼

스위치가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이때 풍4 케이스를 열면 2개의 먼지필터가 있으며 손쉽게 120mm LED 팬 또한 분리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네요. 

 


 

전면에 위치한 120mm 팬들 또한 손쉽게 밖에서 분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 먼지필터

또한 손쉽게 손으로 분리가 가능했습니다.

 


 

상단에는 USB 3.0 / USB 2.0 포트와 SSD 및 HDD 를 도킹시켜 사용할수 있는 도킹 베이와

전면과 상단 120mm 팬을 컨트롤 할수 있는 팬 컨트롤러가 2개 있습니다.

 

이때 각각의 팬컨트롤러는 2개의 120mm를 조절할수 있습니다.

 

팬 컨트롤러뒤에는 상단 120mm 팬 커버가 자리잡고 있으며, 이 또한 손쉽게 열어서 120mm 팬을 분리 할수 있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각각 팬 컨트롤러는 전면 120mm 팬 2개와 상단 120mm 팬 2개를 조절할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상단에 있는 도킹베이는 HDD 및 SSD 도 장착할수 있게 공간확보 또한 잘 되어 있었습니다. 

 


 

120mm 팬을 교체 할경우 내부 상단에 있는 나사들을 분리한뒤에 손쉽게 분리 할수 있습니다

 


상단 팬 커버를 분리 한뒤에는 120mm 팬 2개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으로는 USB 포트들이 상단에 있어서 먼지가 쌓일수가 있다는점에서 조금 아쉬운점이 있더군요.

 


후면부 또한 120mm 팬이 장착되 있었으며, 7개의 PCI 확장 슬롯부와 파워를 위, 아래로

장착할수 있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확장 슬롯부분 오른쪽에는 2개의 수냉홀 또한 자리잡고 있네요. 

 


풍4 케이스 밑바닥 부분 또한 2개의 먼지 필터가 있었으나 너무 손쉽게 빠진다는 단점이 

있엇습니다.  이부분을 전면처럼 되어 있었다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마니 들더군요..ㅜ.ㅜ

 


 

풍4 케이스의 내부에는 5.25 베이 공간이 3개 , 3.5 베이가 6개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이때 손쉽게 HDD 를 장착할수 있게 무나사 방식으로 되어 있으며, 이중에서 3.5 베이중 제일

위쪽에 있는 부분 (3개) 가 분리하여 좀더 긴 고사양 그래픽카드를 장착할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풍4 케이스 하단부분인 파워를 장착하는 공간에는 파워를 장착시 충격과 소음을 없애기 위한  

4개의 메모리폼이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먼저 PCI 확장 슬롯은 총 7개이며, 손쉽게 분리 및 다시 사용할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PCI 확장 슬롯 바로 위에는 대부분의 케이스처럼 120mm 팬 1개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상단은 리뷰를 보시면서 확인했듯이 120mm 팬 2개가 자리잡고 있으며, 내부에서 나사를

분리하도록 되어있습니다.

 


 

풍4 내부에 중앙에는 메인보드를 장착시 어느 부분과 맞춰서 장착해야 하는지 손쉽게 알려주는

글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총 6개의 3.5 베이가 있는 가운데 길고 고사양 그래픽카드를 사용시 문제 없이 장착할수 있도록

3개의 베이가 탈부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때 탈착한 상태에서는 최대 308mm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할수 있으며, 3.5 베이를 분리시

최대 436mm 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할수 있습니다.

 

 


 

이때 분리한 뒤에도 외부 확장 베이가 튼튼한지 힘을 가해서 눌러본 결과,  힘을 가했는데도 

불구하고 옆으로 밀리는 현상도 없었으면 튼튼하다는걸 직접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3.5 HDD 를 장착시 고정 나사 없이도 손쉽게 HDD 를 장착시켜 사용할수 되어있으며, SSD 경우에는 나사를 이용해야 하더군요.

 


 

5.25 베이 경우 또한 3.5 베이처럼 손쉽게 나사 없이 장착이 가능하며,  ODD 를 삽입한 다음

구멍에 맞쳐 밀어서 고정 시키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때 메인보드의 4핀 및 4+4핀을 측면에서 장착할수 있게 120mm 팬 위쪽에 공간이 있습니다.

 


 

상단을 분리해본 결과 전면 및 상단에 있는 120mm 팬들은 모두 3핀 방식으로 되어 있으며,

팬 컨트롤러와 커넥터 연결되어 있다는점을 알수 있었습니다.

 

이때 상단 패널을 분리시 손쉽게 분리가 가능하지만, 너무 힘을 가해서 분리하시면 안됩니다.

 


 

풍4 케이스에는 연결하는 케이블 선들이 조금 많습니다.

 

특히 2개의 4핀 전원케이블 ,  sata 커넥터, USB 3.0 연결 케이블, USB 연결케이블 , 등이 있으며

머 연결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은 없습니다.

 


 

구성품으로는 풍4 케이스 조립하는 설명서 

3.5 멀티리더기를 위한 커버

케이블 타이

각종 나사

8핀 연장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 메인보드와 파워 연결시 선이 짦을 경우 사용하시면 됩니다)

 


 

측면에는 케이블들을 정리 할수 있게 공간과 케이블 타이를 이용하여 묶어줄수 있는 공간도

되어 있네요.

 


 

이때 측면에 케이블들을 정리 할때 2cm 의 넓은 공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측면 패널인 좌측 부분에는 아크릴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 내부의 튜닝을 한껏 이쁘게 꾸밀수 

있으며 120mm 팬 또한 장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더군요.

 

이때 측면에 있는 아크릴부분도 분리가 가능했습니다.

 


 

제 컴퓨터 사양 및 부품들을 이용하여 풍4 와 장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텔 E8500

일반 ATX 메인보드 (기가바이트)
135mm 높이의 CPU 쿨러 (써모라이트 BADA)
160mm 높이의 CPU 쿨러 (애너맥스 ETS-T40-TB)
230mm 길이의 그래픽 카드 (사파이어)
Topower 650D 파워
OCZ SSD 시냅스 , 마하 익스트림
HDD, ODD 등
USB 3.0 PCI 카드 로 조립하도록 하겠습니다.
 


 
파워의 4+4 핀을 케이스 측면을 통해 넣어보았습니다.
 


 
메인보드를 장착한뒤에도 써멀라이트 CPU 쿨러 장착시 공간이 25~30mm 정도가 남는걸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또한 160mm 높이의 CPU 쿨러 (애너맥스 ETS-T40-TB) 도 장착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이때 측면 아크릴패널에 120mm 팬은 장착이 불가능하니 이점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
 


 
230mm 길이의 그래픽 카드 장착한뒤에도 HDD 베이와도 공간이 마니 남는다는걸 보실수 
있으며, 또한 HDD 탈부착 베이를 분리시 최대 436mm 까지 장착할수 있더군요.
 


 
5.25 ODD 를 장착할때 조금 아쉬운 부분과 조심하셔야할 부분입니다.
 
상단에 아무래도 HDD 도킹베이와 팬컨트롤러를 위한 선들이 많다보니 첫번째 5.25 베이에
장착시 공간이 딱 맞기 때문에 ODD에 힘을 가해서 넣지 마시고~~천천히 넣어서 결합
시켜주셔야 합니다.
 
조금 넉넉한 공간이 있었다면 좋앗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ㅜ.ㅜ
 


 
HDD 베이 경우에는 무나사 방식으로 나사 없이 장착하여 사용할수 있으며, SSD 경우에는 
나사를 이용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때 무나사 방식이라는 장점도 있지만 확실하게 닫히지 않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위에 사진을 보시면 HDD 장착하더라도 공간이 확실히 닫히지 않는다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이점도 조금 아쉽더군요....
 


 
그래도 다행히 3.5 베이 측면에 나사를 이용해서 확실히 고정시킬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HDD 장착한뒤에도 제대로 닫히지 않아서 나사를 이용햇습니다...ㅜ.ㅜ
 


 
모든게 세팅 및 조립한 모습입니다.
 


 
이때 전면 팬컨트롤러를 제일 low 로 설정시 불빛이 적절하게 보이며, high 로 높였을 경우에
LED 팬의 불빛이 좀더 강해집니다.
 
이때 전면 및 상단에 팬 소음 경우에는 Low일 경우에는 소음이 정말 작으며, 이상한 소리도
없었습니다. 다만 high 최대치로 올렸을 경우에....."선풍기의 중" 으로 했을때와 비슷한 소음이
들리더군요. 이점은 감안 하셔야 할겁니다.
 
머 다른 케이스 팬컨트롤러도 거의 비슷비슷한지라..=_=....
 
단지 팬 컨트롤러를 이용하여 제일 낮은 Low 로 설정시에는 소음이 정말 작아서 맘에 들긴
하더군요.
 


 
이 케이스를 약 1주일 정도 사용해보면서 장점도 보이고 아쉬운점도 보였습니다.
 
그동안 GMC 풍시리즈 하면 한국에서 대표하는 케이스 회사인건 분명하면서,  풍4 시리즈 경우에
최대한 사용자의 편리함과, GMC만에 느낌을 줄려는 느낌을 마니 받았습니다.
 
특히 2개의 팬컨트롤러를 이용하여 상단, 전면에 있는 120mm 팬을 직접 조절할수 있다는점, HDD 및 SSD 를 도킹시켜 사용할수 있다는점, HDD 베이를 손쉽게 분리하여 고사양 
그래픽카드도 장착할수 있다는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제가 사진을 첨부 하지 않았으나 5.25 베이 3번째칸에는 멀티리더기도 장착할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HDD 를 HDD에 장착시 확실히 고정이 되지 않는점, ODD 장착시 너무 많은
선들이 있어서 공간을 좀더 있었다면 좋지 않앗을까 생각해봅니다.
 
머 많은 케이스들을 필테 하면서 ,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기 마련입니다. 특히 개개인의 취향이
너무 많다보니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공감 및 손쉽게 조립할수 있게 나온 케이스라는건 
확실하게 느낄수 있었던 풍4 케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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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4 강민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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