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전력의 노트북 답게 DC 아답터 역시 5볼트 2.5암페어 아답터로 KC 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뉴얼의 경우도 풀컬러 한글로 사용자의 편의성에 중점이 맞춰져
잘 설명되어진 모습입니다.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메탈릭 블루의 개성강한 감성이 학생이나 젊은 층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굉장히 큰 매력을 갖춘 제품입니다.

사이즈는 가로 278mm X 세로 185mm X 두께 20.8mm의 울트라 슬림 노트북 답게
무척이나 얇고 슬림한 사이즈로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입니다.



동봉된 IMUZ 전사 스티커는 엣지있게 사용자가 원하는 어느 부위에나 부착이 가능합니다.


노트북의 우측면은 MICRO SD 메모리 슬롯과 헤드폰 단자, USB 2.0 포트가 위치해 있으며,
기본 내장된 32기가의 eMMC 용량이 다소 부족할수도 있으므로
다양한 종류의 유틸을 사용하는 유저는 128GB 정도의 MICRO SD 메모리만
끼워넣어 사용하면 휴대용 노트북으로 충분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좌측면에는 DC 아답터 단자와 USB 2.0포트, MINI-HDMI 단자가 위치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휴대성이 강조된 노트북이기에 RJ-45 유선랜 포트는 제거되어 있으며,
802.11 B/G/N 무선랜을 통한 고속 인터넷 접속이 가능합니다.

노트북 바이의 외형부가 상당히 슬림하고 매끈한 재질이나
실제 사용자가 손에 잡았을때 미끄러워서 노트북을 떨어트린다거나 하는
일을 방지하고자 전체적으로 매트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노트북은 950그램의 초경량 무게로 인해
한손으로 들어도 굉장히 가볍고 얇습니다.


1,366 X 768 10.6 인치 IPS 패널은 넓은 시야각과 상하좌우 어느곳에서 보아도 왜곡없는 화질과
선명함이 큰 장점이며, 기본적으로 노트북에 붙여진 보호필림의 재질도 좋아 별도의
액정 보호 필름을 붙이지 않아도 될 정도의 퀄리티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대 175도에 이르는 패널각도는 최상의 작업환경을 제공하며,
패널은 175도까지 젖힐 경우 여러사람이 동시에 모여 볼 수 있으며,
노트북의 가장 많은 고장 요인중 하나인 힌지부도 바디 자체와 가장 넓은 면적으로
맞닿는 구조로 힌지부만 들어난 노트북 대비 내구성과 디자인 적인 측면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습니다.


패널 상단 중앙부에는 0.3M 픽셀의 웹캠이 자리 잡고 있으며,
노트북 키보드 상단 좌우로 마이크가 각각 위치해 있습니다.


전면 패널부는 실제 자로 재어 본 결과로 27.2cm 로 측정되었으며,
베젤부의 대각선 폭은 2.3cm 로 측정되었습니다.
약간의 오차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베젤의 두께는 4mm 정도로 굉장히 슬림하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언뜻 보아도 키보드대비 터치패드의 면적이 큰것을 알수 있는데,
이 터치패드는 단순한 마우스의 기능을 넘어 체스쳐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데스크탑이 아닌 노트북의 경우 실 활용에 있어서 여러 단축키나
기능키들을 많이 활용하게 되는데 제스쳐 기능이 약간 생소하긴 하나
자주 사용해보고 숙달이 된다면 굉장히 편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파워버튼은 키보드내 우측 상단에 자리 잡고 있으며,
키보드 자판은 슬림타입의 노트북 특성상 텐키리스 스타일로 자리잡고 있으며,
치클릿 키보드 특성상 큰 오타율 없이 안정적인 타이핑이 가능합니다.


하판은 일체화된 바디타입으로 내구성에 중점을 둔 모습이며,
각 모서리부에 러버패킹을 두어 타이핑시 오타율 방지와 노트북의 밀림 현상을
방지한 모습입니다. 배터리는 내장형으로 외부에서 착탈은 불가능합니다.



하단을 열면서 굉장히 놀랬던 부분이 일반적으로 이런 슬림타입의 노트북들의 경우
상판과 하판의 결합부의 플라스틱이 굉장히 내구도가 약해서 자칫
결합부 플라시틱이 손상된다거나 하는데 반해 "IMUZ StormBOOK 11"노트북은
상판과 하판의 결합부가 굉장히 튼실하게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힌지 고정부도 굉장히 튼실하게 고정되어 있어, 외부에서 물리적인 큰 충격만 없다면
오랜 기간을 사용해도 별 문제없을 정도입니다.


"IMUZ StormBOOK 11"노트북에 사용된 프로세서는 아톰 베이트레일 Z3753F 로
메인보드 PCB에 고정된 타입입니다. 이는 모든 아톰 타입 노트북이 동일하며,
CPU부위는 써멀패드가 부착되어 충실히 발열에 대비한 모습입니다.

저장 eMMC로는 FORESEE의 32GB 용량이 탑재되어 있으며,
FORESEE 제품은 이미 안드로이드 기기를 통해서도 안정성이 입증된 제품입니다.
용량은 MICRO SD를 통해 확장이 가능합니다.

"IMUZ StormBOOK 11"노트북은 NANYA DDR3L 2기가가 기본 탑재되어 있습니다.
유일하게 이 부분이 아쉬운 부분인데 별도의 램슬롯이 없어 용량 확장이 불가능합니다.
메모리가 기본 4기가 탑재였다거나 램 증설이 가능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IMUZ StormBOOK 11"노트북은 과전압,저전압,단락 보호 기능으로 시스템을 보호하는
기능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으며, PCB내의 소자들의 납땜 처리가 상당한
수준급의 처리로 잘되어 있습니다.


액정이나 터치패드등을 메인보드와 연결되는 필름 케이블 역시
블랙 소재 케이블이 사용되어 내구성의 증대를 꾀했으며,
이 필름케이블은 일반 투명 케이블대비 고온에 강한 특성이 있습니다.

각 포트부가 나오는 단자부도 PCB와 정확하게 일체화된 설계 방식으로
빈틈없이 처리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인 상하판의 하우징의 두께와 마감도가 상당히 만족스러운 수준이며,
기본에 개인적으로 사용해보았던 타사 제품대비 뛰어난 내구성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IMUZ StormBOOK 11"노트북은 별도의 돌비 인증등은 받지 않았으나,
음질적 측면으로 상당히 만족스러웠으며, 음량 또한 또렷하고 웅장한 스테레오 음질을
보여주었습니다. 평소 음악을 많이 듣기에 이 부분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휴대용 노트북의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인 배터리는 3,000mAh 가 2개가 탑재되어 총 6,000mAh의
고용량의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IMUZ StormBOOK 11"노트북은 스펙상 최대 8시간 이상의 사용이 가능한 노트북입니다.





"IMUZ StormBOOK 11"노트북의 가장 큰 장점중 하나인 화사한 화질과 시야각으로
좌우상하 어느곳에서 보아도 왜곡없는 화상과 굉장히 화사한 화질을 자랑합니다.
실제 FULL-HD 급의 동영상만 재생해도 마치 액정속으로 들어갈것 같은
선명하고 입체적인 화질이 일품입니다.

부팅속도

초기 세팅 완료후 전원이 인가된후 윈도우10 바탕화면 진입시까지는 10초 내외의
굉장히 빠른 부팅속도이며, 이 부팅 속도가 PC의 전반적인 성능은 아니나
유저들이 PC 사용전 가장 먼저 체감할수 있는 부분이 바탕화면 진입시까지인 만큼
휴대용 슬림 노트북PC로써 언제든 손쉽게 사용하고자하는 목적이 있는만큼
의미는 굉장히 크다 할수 있습니다.
AIDA64


저전력 아톰 베이트레일 Z3753F CPU가 펜린 P8400보다 높은 점수를 보이고 있네요.
아톰 CPU의 비약적인 발전이 돋보입니다.
가독성

1,366 X 768 해상도의 텍스트 역시 굉장히 선명하고 시원한 가독성을 보여주지만
10.6인치의 특성상 약간의 작은감은 있습니다.
4K 영상


4K 영상 시청도 팟플레이어 DXVA 설정후 정상 시청이 가능하며,
끊김없이 아주 잘 돌아갔습니다.
색감자체는 IPS 고유의 진한 색과 높은 색재현율을 잘 표현해주고 있으며, 타사 보급형 라인의
TN패널의 물빠진 색과는 색감 및 시야각에 따른 변색이 전혀 없기에,
오피스, 영화감상, 캐쥬얼한 게임등에 대부분 문제없이 무난한 퀄리티를 보장합니다.
내장 사운드


ES8316 오디오 코덱을 이용한 음질이 생각보다 상당히
듣기 좋았다입니다. 데스크탑의 AC97보다도 부드러운 보컬의
음색이며, 노트북의 경우 대부분 전력의 절약차원으로 출력을 낮게
설정해두기 때문에 풍부한 음감은 아니나
기존 타사 노트북 대비 출력도 괜찮았으며, 괜찮은 청음감을
느껴보고자한다면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적극활용한다면
일반적인 환경의 만족감은 충분히 느끼리라고 봅니다.
무선인터넷 측정

"IMUZ StormBOOK 11"노트북의 무선랜은 스펙상 최대 300MBPS 전송속도를
가지는 802.11 B/G/N 리얼텍 RTL8723BS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저희집의 경우 유무선 공유기외에도 무선 IP 증폭기가 있어 무선 신호가 굉장히
강한 만큼 속도 역시 충분히 쾌적하고 만족할 만한 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eMMC 벤치

SSD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래도 휴대성이 강한 노트북에
탑재한 eMMC 타입의 저장매체치곤 문안한 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임

카트라이더 하옵으로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기존 제가 개인적으로 경험했던 아톰 시리즈는 게임은 상상도 못했는데 베이트레일로 넘어오면서
비약적으로 많은 발전이 이루어졌다는걸 실제 체감이 가능한 부분였습니다.
물론 게임자체가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은 아니지만
아톰 시리즈 특성상 게임 특화형이 아닌 저전력 휴대용 디바이스를 위해
나온 CPU인만큼 큰 기대를 하진 않았던 부분인데, 상당히 큰 메리트로 작용하네요.

국민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의 경우 옵션 설정 하옵으로 진행은 가능합니다만,
한타 발생시 광원효과등으로 인해 프레임 드랍이 발생됩니다.
1:1 싸움이나 2:2 정도는 문제가 없으나 다수의 챔프가 몰린 상태에서는
렉이 발생되어 싸움 진행이 다소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TV OUT

"IMUZ StormBOOK 11"노트북의 TV OUT은 MINI-HDMI 단자를 이용하여
출력이 가능하며, 아이들 FULL-HD 동영상 급은 동영상 재생을 하면서도
웹서핑이나 기타 문서작업등을 병행하여도 영상 재생의 끊김이나 렉이
없이 모두 원활히 사용이 가능하였습니다.
발열

게임을 진행하면서 느낀 부분은 노트북을 무릎위에 올려놓았을시
약간 따뜻하다의 정도로 CORE TEMP를 이용하여 측정시 온도는
CPU로드 100%시 60~70도의 온도를 나타냈습니다.
발열로 인한 스로틀링 현상은 일체 없었으며, 온도는 100로드가
지속되어도 70도 이상 올라가는 일은 없었습니다.
충전 및 사용


배터리의 충전은 완전 방전시키는 것은 배터리 수명을 단축시키므로
아주 좋지 않습니다.
배터리 잔여량 5%에서부터 전원 OFF 상태로 완충시에는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었으며,
영화를 감상하며 충전시에는 사용환경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3시간~3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완충후 일상적인 실생활시로 표현하자면 영화감상 4편은 거뜬하며,
외부로 들고나가서 하루 종일 웹서핑 및 문서 작업도 충분히 가능한 정도입니다.


"IMUZ StormBOOK 11"노트북은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으로
베이트레일 Z3753F 저전력 CPU를 탑재한 제품으로, 휴대용 제품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내구성 부분도 바디자체를 강화함으로 이를 해결하였으며,
6,000mAh의 고용량 배터리는 일반 노트북보다도 큰 용량이고,
실사용시에도 한번 충전으로 하루 종일 실사용이 가능한 가성비가 정말 좋은 제품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을 꼽자면 메모리가 4기가 정도는 되었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부분이며, 장시간의 제품 사용에도 발열의 정도도 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IMUZ StormBOOK 11"노트북의 가격대를 살펴보자면 정말 놀랄 정도의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대를 보이고 있는 만큼 휴대하기 편하고 간단한 캐쥬얼 게임까지 즐기고 싶다면
정말 권해드리고 싶은 노트북입니다.
'본 사용기는 플레이웨어즈를 통해 (주)두별통상에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