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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장치] [리뷰] 게이머들을 위해 새롭게 태어난 스틸시리즈 카나 SteelSeries Kana 게이밍 마우스

강민건담
댓글: 1 개
조회: 3422
추천: 1
2012-04-09 02:03:57


 

드디어 스틸시리즈에서 그동안 kinzu , Sensei 게이밍 마우스에 이어서 새로운 마우스를 출시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제가 만나본 스틸시리즈에 새로운 게이밍 마우스의 이름은 바로

스틸시리즈 카나 !

 

안녕하세요 강민건담입니다. 이번에도 운이 좋게 ㅜ.ㅜ! 스틸시리즈 새 신제품중에 게이밍 마우스

스틸시리즈 카나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나온 카나 제품에는 각 다른 재질과 색상으로

블랙 / 화이트 총 2가지 제품이 출시한 가운데 제가 만나본 마우스는 바로 블랙 색상입니다.

 

스틸시리즈 카나 경우에는 Kinzu 의 형님급이라고 할 정도로 그동안 아쉬웠던 부분들을 마니

채운 느낌이 나는 제품이였습니다.  총 6개의 버튼 좌/우 버튼 , 뒤로/앞으로 버튼 , 휠마우스,

DPI 조절 버튼이 자리 잡고 있으며, 양손잡이용으로 설계된 마우스입니다.

 

스틸시리즈 카나 화이트와 달리 제가 만나본 블랙은 측면에는 플라스틱 재질과 , 전면은 무광

루버코팅으로 되어 있으며, 3600fps 에 최고 3200dpi 까지 지원하는 제품입니다.

 

그럼 어디 스틸시리즈 카나 블랙의 매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포장상태는 일반 게이밍 마우스보다 조금 작으며, 큰 차이도 없으며, 깔끔하게 포장

되어 있더라구요 ^^/

 


 

스틸시리즈 카나 포장을 개봉하면 물론 제일 중요한?! 스틸시리즈 카나 마우스 , 설명서 및 보증서와

곰발바닥? 스티커가 아닌 스틸시리즈 마우스 밑바닥에 그리드를 교체할수 있는 1만원정도 되는

스틸시리즈 카나 마우스용 Glide 도 들어 있었습니다.

 


 

전면에는 때가 생기지 않는 부드러운 무광루버코팅 재질로 되어 있었으며, 휠마우스 , Dpi 조절

버튼이 자리잡고 있네요. ^^

 

또한 양손잡이 마우스로 좌/우 측면 또한 똑같았습니다.

 


 

스틸시리즈 카나 경우에는 슬림하면서도 섹쉬한 바디라인에 좌/우 측에 뒤로 , 앞으로 가기

버튼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밑바닥에는 스틸시리즈에 색상인 오렌지 색상으로 되어 있으며, 미끄럼을 방지 하기 위한 3개의

마우스 Glide 가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여기서 스틸시리즈 카나 마우스 경우에는 휠버튼과 DPI 버튼에 LED 불빛이 들어옵니다 ^^/

 


 

스틸시리즈 카나 마우스 경우에는 조금 특이하게도 좌/우 측에 자리잡고 있는 버튼 주위가 조금

파혀 있더라구요 ㅎㅎㅎ

 


 

Steelseries Kana의 케이블은 오렌지 / 블랙 색상과 꼬임방지를 위한 직조 케이블로 되어 있으며,

길이는 약 2M 정도 되었습니다. 케이블을 보자마자 생각나는게... 조금한 뱀 녀석이..=_=..생각

나더군요 ㅎㅎㅎㅎ

 


 

스틸시리즈 Kana 마우스에서 같이 동봉되있는 Glide 경우에는 약 2mm 높이로 마우스 밑바닥 부분이

닳았을 경우 교체 할수있게 하나 더 제공해 줍니다. 

 


 

현재 한국에서 유통되는 스틸시리즈 Kana 마우스는 최신 펌웨어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니 스틸시리즈 유틸리티만 받으시면 됩니다.

 

window xp / window 7 32bit / 64bit 공용

 

http://cdn-co.steelseries.com/downloads/drivers/engine/SteelSeriesEngine.exe

 

여기서 꼭 설치 해야되냐구요?! 아닙니다 꼭 설치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단 여기서 DPI 조절 및 LED 를 수정하고 싶다면 설치 하셔야 합니다 ^^/

 


 

기본적으로 설치는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Next Next ㅎㅎㅎㅎ

 

또한 설치한 뒤에도 영문을 한글로 변경이 가능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먼저 스틸시리즈 엔진을 실행시 총 4가지의 다양한 인터페이스가 눈에 띕니다. 

 

먼저 스틸시리즈 엔진을 실행시 총 4가지의 다양한 인터페이스가 눈에 띕니다.

Button (버튼설정) , Setting (DPi 조절 , LED 조절 , 등) , Properties , Statistics 가 있습니다.

 


 

여기서 버튼 경우에는 새 프로필을 생성하여 자시 취향대로 설정 또는 저장시켜 손쉽게 변경이

가능했습니다.

 

또한 양손잡이 마우스로 좌측 손 사용자들을 위해 손쉬운 Left-Handed Mode 도 설정할수

있습니다.





 

셋팅 경우에는 DPI , LED 감도 , 플링율을 설정할수 있습니다.

 

Setting 1 과 Setting 2 는 DPI 버튼을 클릭 클릭할시에 바뀌는 부분을 설정해 주는거였습니다.

 

이때 세팅을 한뒤에 저장을 꼭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셋팅 및 저장한뒤 스틸시리즈 엔진을

키지 않아도 내가 설정한 값으로 사용할수 있었습니다.

 

즉 이말은 셋팅값을 저장할 경우 그 설정을 마우스 안에 있는 칩에 저장되어 다른 컴퓨터에서

사용시 defalut 값이 아닌 내가 세팅한 설정으로 사용할수 있었습니다.

 


 

Statistics 경우에는 타이머를 사용하며 내가 클릭하는 클릭수를 확인할수 있는 부분이더군요

 


 

1주일 넘게 사용하면서 스틸시리즈 카나 그립감 경우에는 부드러운 재질과 떄가 생기지 않는

루버코딩재질로 인해 느낌도 좋았습니다.

 

또한 제 손바닥 보다는 조금 길지만 , 물론 클릭하는데 있어서 문제는 없었으며, 무게 또한

가벼웠습니다.

 


 

포토샵 할때도 초점을 잘 잡아주더군요 ㅎㅎㅎㅎㅎ 

 


 

인터넷 , 게임 , 포토샵 을 사용하는데 있어서는 불편함이나 문제는 없었습니다. 또한 현재

QCK 마우스패드를 같이 사용해보았지만, DPI 속도도 좋았으며, 총을 잡았을시에 정확하고 내가

원하는 초점을 잘 잡아주더군요.

 

물론 마우스 커서가 갑자기 사라진다거나 띄엄띄엄 하는 움직임도 없었으며, FPS 게임을 할시

커서 (총)이 위로 쳐지는 현상도 없었습니다 ^^/

 

단지 저 같은 경우에는 FPS 중에서도 배틀필드 온라인을 하는데 가끔 지휘관이라는 역활을

맡게 됩니다. 이때 지휘관이 "적 탐지" 를 마구 빨리 빨리 찍어줘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서 3200dpi 의 카나와 제가 사용하는 QCK 마우스패드가 조금 느린감이 있었습니다.

즉 맵에서 여기저기 사방파방 찍다보니...ㅜ.ㅜ...

 

그러나 이때 피씨방 마우스패드로 바꾸니 QCK 마우스패드보다는 빨리 움직이더라구요.

 


 

스틸시리즈 카나를 약 1주일 넘게 사용해 보았습니다.

 

KANA 를 사용하면서 ,매끄럽고 슬림하며 가벼운 무게로 총 6개의 버튼으로 인터넷 , 게임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별 무리도 없었습니다.

 

또한 좌/우 클릭 버튼쪽이 조금은 다른 디자인으로 되어있지만 물론 이부분도 사용하는데

있어서 문제도 없었습니다.

 

게이밍 마우스로 출시한 가운데 FPS 에서 유난히 좋은 초점을 잡아주었으며 , 손쉽게

스틸시리즈 엔진으로 나만의 DPi 설정 , LED 감도 및 왼손잡이 유저들에게도 게임을

즐길수 있게 만들어진 스틸시리즈 Kana 만의 매력을 만나볼수 있었습니다 ^^/

 

그럼 리뷰를 끝내며~~ 다시 스틸시리즈 KANA 로 배틀필드 온라인을 즐기러 ~~~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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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4 강민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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