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가져온 제품은 볼텍스에서 출시한 무선마우스입니다.
볼텍스..!? 네 우리가 아는 그 키보드의 명가 볼텍스에서 출시한 마우스가 맞습니다.
이 제품의 주요 특징으론 2.4Ghz 무선 6버튼 마우스로, SW 매크로가 지원된다는 것과
DPI및 폴링레이트 조절이 가능해 무선마우스 치고는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꽤나 빵빵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과연 볼텍스의 마우스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살펴보겠습니다!
제품명 | VORTEX SMART MW17 무선마우스 |
버튼수 | 6 |
센서 | Pixart PAW3212 적외선 LED |
보장 클릭수 | - |
DPI | 800-1200-1600-2400-3200-4800 총 6단계 변경 가능 |
LED | - (DPI 버튼에 붉은 LED) |
무게 | 82g |
보증기간 | 1년
|
"이 사용기는 쿨엔조이에서 볼텍스 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제품 패키지입니다.
플라스틱 패키지로, 패키지 자체가 미개봉으로, 재포장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마우스를 꺼내기 가장 쉬운 방법은, 패키지의 플라스틱 테두리를 가위로 싹둑 해주는 것입니다...!
괜히 손으로 힘쓰다가 피를 볼 수 있으니 주의를...
패키지는 주로 베이지색이 사용되었네요.

상단에 존재하는 볼텍스 로고와 제품명입니다.

하단에 6단계 DPI 설정, 매크로 설정, 인체공학 디자인, 폴링 레이트 라고 특징이 적혀있습니다.
USB 무선 리시버도 보입니다.

제품 패키지 뒷면입니다.
제품 스펙과 전용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방법이 간단하게 나와있습니다.
평범한 느낌이네요.

사용설명서입니다.
5장짜리로 생각보다 많은 양인데, 대부분 전용 소프트웨어에 대한 설명입니다.

마우스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무선마우스 본체, 나노 리시버, 사용설명서 이렇게 3가지입니다.
마우스가 블랙색상으로 통일되어 있긴 한데 재질이 여러가지가 사용되었습니다.
우선 전면부는 러버 느낌의 깔끔한 무광 블랙이, 그 옆으론 하이글로시 처리된 유광 블랙이,
엄지손가락이 닿는 측면엔 고무가 사용되었습니다. 마감은 상당히 깔끔했습니다.
이렇다 할 흠을 찾지 못했네요.
마우스 디자인은 통통한 컨셉으로, 제 손이 좀 큰 편이데도 그립시 한 손에 꽉 차는 느낌이 드네요.
또한 그립시 엄지에 닿는 고무 느낌이 은근히 매력적인 거 같습니다 +_+

나노 리시버로, 역시 블랙색상입니다.
별다른 각인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여기에 볼텍스 로고가 있었다면 어땠을지 ...


마우스 바닥면으로 리시버를 끼우는 곳이 보이며, 커버를 벗기면 건전지를 넣는 곳이 나타납니다.
건전지는 AA사이즈 1개를 사용합니다.
마우스의 센서는 오른쪽으로 치우쳐져 있네요.
Ps. 센서 부분은 전원이 ON되어도 붉은빛이 나오지 않습니다. 고장이 아니니 안심하시길...
리시버 수납함이 커버 바깥쪽에 있어 리시버를 보관한 채로 들고 다니다간 잃어버릴 수도 있어 보입니다.

볼텍스 스마트 MW17의 좌측면의 모습으로, 추가 버튼 2개가 보이며 앞서 소개 드렸던 고무 부분이 보입니다.

우측면에는 별다른 게 없습니다.

정면에서 보면 이런 느낌...
좌/우 클릭과 휠, DPI 버튼이 보입니다.
클릭 부분에는 깔끔한 무광 블랙이, 그 주변엔 하이글로시 유광 블랙이...
꽤나 고급스러워 보이는 조합이라 생각됩니다.
DPI 부분은 클릭 시 붉은 LED가 잠깐 발광하는데, 큰 의미는 없는듯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례적으로 전용 소포트웨어를 제공하는데요,
이곳에서 폴링레이트 변경이나 DPI 변경, 마우스 관련 소소한 설정이 가능했습니다.
또한 몇몇 버튼을 제외하면 매크로나 키조합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한 버튼에 지정 가능한 명령들..
더블클릭 기능부터 매크로까지... 웬만한 게이밍 마우스가 부럽지 않은 설정입니다 ㄷㄷ;


콤보키와 매크로기능. 매크로는 마우스의 움직임을 지정하는 게 아닌
키보드의 입력을 저장했다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총평
제가 이 MW17 마우스를 사용하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과연 SW매크로 기능이었던 거 같습니다.
제 손은 키보드의 F12정도 되는데, MW17은 동글동글한 게 그립감도 무난했고, 마감은 깔끔했습니다.
직접 마우스를 이리저리 움직여봐도 포인터는 원하는 곳으로 잘 움직여 주었습니다.
여기까지는 기존에 만져본 무선 마우스들 대비 큰 느낌이 없었는데 매크로 기능을 사용해보고 좀 놀랐습니다.
일단은 '무선' 마우스인지라 FPS같은 1mm 움직임이 필요한 게임에선 정확도가 좀 떨어져 힘들지만
롤같은 가벼운 RTS나 RPG 게임에선 충분히 소화 가능한 수준의 포인터 정확도를 보여주었습니다.
거기에 DPI 조절과 폴링레이트 조절까지 가능하니... 게이밍 마우스랑 비교시 기능에서 별로 부족한건 없었습니다.
MW17 무선마우스는 캐주얼한 게임 정도는 충분히 소화해 낼 수 있는 무선마우스라 생각됩니다.
아쉬운 점으로는 이 마우스가 절전모드인지 아닌지 마우스를 움직여보기 전까진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DPI 버튼을 누를시 그 버튼에만 붉은 LED가 들어오긴 하나 금방 사라지니 큰 의미가 없고 말이죠.
결론은 ... 13,000원 정도의 가격에 매크로도 지원되는 무선마우스라니...!
상당히 가성비가 훌륭하다고 생각되네요.
GooD
우수한 무선 성능(마우스포인터 잘움직임).
DPI 및 폴링레이트 조절 가능.
꽤나 폭넓은 마우스 매크로 지정이 가능함..
SoSo
마우스가 절전모드인지 아닌지 확인이 어려움.
리시버가 커버 바깥에 위치해 보관시 분실 위험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