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 편리한 마그네틱 헤드, 요이치 블루투스 카이 이어폰 KAi YBS500

   YOITCH KAi YBS500 Bluetooth Ear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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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이치(YOITCH)社의 KAi YBS500 블루투스 이어폰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략하게 특징을 살펴보면

이어헤드에 마그네틱 자석이 부착되어 있어

편리하게 휴대가 가능하며,
블루투스 v4.1과 노이즈 켄슬링이 적용되어 

저전력, 고품질의 음악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요이치社의 제품들은 품질과 성능뿐만 아니라

가격까지 착한 가성비 제품이 많이 출시되는데,

해당 제품은 어떠한 특징이 있는지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패키지 박스는 하단의 커버를 오픈하면

제품의 외형을 확인 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실물 디자인 및 크기를 미리 확인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패키지 박스 뒷면에는 제품의 사양이 기재되어 있네요.

블루투스 4.1 / 음악재생 4시간 / 충전 1시간 / 9mm 드라이버

내부는 두꺼운 플라스틱으로 안전하게 패키징되어 있습니다.

사용 설명서는 한글과 다국어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케이블 클립, 이어클립, 이어캡(대/중/소), Micro5핀 충전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성품도 풍부하고, 충전 케이블 디자인도 멋집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디자인을 살펴보면,

블랙&레드 색상의 '검빨'컨셉의 고급스러운 색상입니다.

케이블이 꼬이지 않는 플랫케이블이라 좋네요.

리모컨의 외형입니다.

사선라인 처리된 플라스틱 바디에,

전원 및 페어링, 음량 및 곡선택 버튼이 위치합니다.

뒷면에는 'YOITCH'로고가 각인되어 있네요.

요이치!

리모컨 측면에는 음성통화를 위한 마이크단자가 위치합니다.

반대쪽 측면에는 고무커버가 장착된 Micro5핀 충전단자가 위치합니다.

이어폰 하우징은 풀 메탈로 제작되어 있어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바디 중간에도 'YOITCH'로고가 각인되어 있네요.

이어캡도 그레이&레드 색상 조합으로, 전제적인 디자인이 참 멋지네요.

반대편에는 R,L 로고가 각인되어 있어,

쉽게 좌/우 구분이 가능합니다.

이어폰 바디가 딱 달라붙어 있는 이유는??

바로 이어헤드에 자석이 장착되어 있어,

좌/우 유닛이 딱! 달라붙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 흔들리지 않아서 휴대하기 참 편리한 기능힙니다.

출력부에 메탈 프로텍터가 장착되어 있어

드라이버유닛에 먼지가 유입되는것을 방지해주고 있습니다.

사용하려면, 먼저 충전을 해야겠죠??

충전 시 리모컨에 붉은색 LED가 발광되서 충전 상태를 확인 가능하며,

완충 시 파란색 LED로 변경됩니다.

1시간 가량 충전 시 완충되며,

4시간 가량 음악재생이 가능합니다.

중앙의 전원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한국어 여성 음성으로 "전원 ON"이라고 알려줍니다.

블루투스 장치와 최초 페어링 할 경우에는

전원 버튼을 6초이상 누르고 있으면,

"페어링"이란 안내와 함께 블루투스 장치목록에 표시가 됩니다.

(전원만 켜면 장치목록에 표시가 안됩니다.)

한번 등록되면,

전원을 켤때 자동으로 연결되게 됩니다.

필자는 아이폰에 페어링을 진행했습니다.

아이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켜면

'YOITCH MUSIC'이라는 장치명으로 기기가 검색됩니다.

장치를 선택하고 연결되면,

"연결되었습니다."라고 안내 해줍니다.

페어링 동안에는 리모컨의 파란LED가 주기적으로 깜박이며 상태를 알려줍니다.

정상 연결 후 아이폰 상단에 헤드셋 아이콘이 생성되며,

베터리바로 이어폰의 베터리 잔량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베터리 잔량은 아이콘으로도 확인 할 수 있고,

음성으로도 안내해줘서 편리하네요.

요이치 KAi 이어폰으로 다양한 음악을 감상해봤습니다.

전제적으로 중저음이 강화된 사운드 성향으로 튜닝되어 있어,

베이스 강조의 메탈,락 장르에서 꽤 좋은 음질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고음 처리는 볼륨을 조금만 높이면 쉽게 뭉게져서 아쉬운 부분입니다.

13g의 가벼운 무게로 착용감은 좋지만

아무래도 리모컨이 우측에 있어서 이동 시 우측으로 쏠리게 되고,

리모컨 크기가 커서 컨트롤하기엔 편리하지만,

착용 시 아무래도 부담스러운 크기이긴 합니다.

고음쪽 밸런스 균형과 리모컨 크기만 좀 작아진다면,

2만원 후반대의 착한 가격에 훌륭한 품질의 블루투스 이어폰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출퇴근 또는 가벼운 운동 시 가벼운 무게와 자석식 고정방식으로

부담없이 편리하게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으로 보여집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사용기는 요이치와(과) 사용기나라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사용기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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