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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메이드조이 BT-E500] = 배터리 잔량표시 + 한글음성지원 + 넥밴드

아이콘 월광가면
조회: 1583
2017-09-01 06:00:43









메이드조이 BT-E500 블루투스 이어폰

다나와 검색






오늘 살펴볼 제품은 APT-X 내장으로 CD 급 음질을 들려주는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업계 최초로 배터리 잔량을 LED로 표시해주며, 국내 사용자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한글 음성을 통한 안내 지원까지 제공하는 메이드조이 BT-E500입니다.


아무래도, BT-E500의 경우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들과의 차별화를 위해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배터리 잔량을 LED로 표시해주는 기능일 겁니다.

그리고, 그다음 주목할만한 내용은 넥밴드를 기본 제공해준다는 것인데요...

사용자의 취향이나 활동량에 따라 넥밴드를 탈부착할 수 있도록 신경 쓴 모습이 인상적이기도 합니다.


그럼, 블루투스 이어폰인 "메이드조이 BT-E500"에 대해서...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상자의 전면은 자석 형태로 제품을 개봉하지 않더라도 앞면을 펼쳐서

내부를 살펴볼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제품 상자의 뒤편에는 제품의 특징에 대한 소개와 제품 사양과 주의 사항에 대한

안내를 함께 담고 있습니다.

그러면, 실제 해당 제품의 제원이 어떻게 되는지 아래에 제가 준비한 도표를 통해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이드조이 BT-E500 : 제원


블루투스 4.1 버전의 제품이며, 음악의 연속 재생 시간이 약 5시간이라는 점에서

블루투스 이어폰으로써는 충분한 사용 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해봅니다.

페어링 개수는 최대 2대까지만 연결 가능해서 살짝 아쉬울 수도 있겠습니다만

해당 제품이 현재 이 글을 작성하는 기준으로 다나와에서 최저가를 검색하면

2만원 후반대에 판매되고 있는 점을 생각하면, 해당 가격대에서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와 특징들이라면 충분히 납득하고도 긍정적인 판단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업계 최초로 배터리 잔량을 4개의 LED를 통해서 표시해주기 때문에

사용 중 블루투스 이어폰의 배터리가 바닥나는 난감함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어서

좋을 것으로 보이며, 한글 음성 안내는 블루투스 이어폰의 조작에 대한 답답함을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본 제공되는 넥밴드까지... 구성이 무척 다양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메이드조이 BT-E500 : 개봉


제품 상자를 개봉하면 의외로 제법 다양한 기본 구성품을 만나게 됩니다.

BT-E500 블루투스 이어폰 본체, 넥밴드, 추가 이어팁 2종, 충전용 micro USB 5pin 케이블,

그리고, 제품 매뉴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지요.


다만, 살짝 아쉬울 수 있는 부분은 해당 기본 구성품들을 담아둘 수 있는

전용 파우치는 따로 제공되고 있지 않다는 점이지요.

그렇다 보니,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구성품이나 여행 중 따로 보관할만한 파우치는

개인이 따로 마련해야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메이드조이 BT-E500 : 매뉴얼


블루투스 이어폰은 각 제품마다 작동하는 방식에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니, 제품을 개봉하고 바로 사용하기보다는 꼭 한 번은 제품 매뉴얼을 읽어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특히나, "메이드조이 BT-E500"의 경우 한글로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읽어보는 것에 대해서 부담감도 없으므로 꼭 읽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메이드조이 BT-E500 : 무게


제품의 무게에 대해서 체크해봤습니다.

"메이드조이 BT-E500"의 본체 무게는 약 15g으로 측정이 되며,

넥밴드까지 함께 측정하면 무게는 약 28g으로 측정이 됩니다.

하지만, 넥밴드는 목에 걸치는 부분이기에 귀에 가해지는 부담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메이드조이 BT-E500 : apt-X 코덱 탑재


"메이드조이 BT-E500"은 apt-X 코덱을 탑재하여 블루투스 연결 시에도 CD 급 수준의 

고품질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메이드조이 BT-E500 : 플랫 케이블 적용


"메이드조이 BT-E500"은 줄 꼬임 방지를 위해서 와이어 플랫 케이블을 적용하여

사용 중의 불편함을 해소하도록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다만, 부드러운 듯하면서도 어느 정도 탄력이 있고, 케이블의 길이가 짧다 보니

착용하면 뭔가 깔끔하게 떨어지는 외형적인 모습은 나오지 않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옷깃이 있는 셔츠형 안에 착용하는 것이 상대가 볼 때 덜 어리숙한 모습이 연출될 것입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준비한 착용샷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서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메이드조이 BT-E500 : 고감도 마이크 적용


"메이드조이 BT-E500"는 CVC 노이즈 캔슬링 에코 제거 기술이 적용된 고감도 마이크를 채택해서

핸즈프리 기능을 활용한 전화 통화 중에 상대방에게 깨끗한 음질을 제공합니다.









메이드조이 BT-E500 : 핸즈프리


"메이드조이 BT-E500"은 걸려온 전화를 전원 on/off 버튼을 통해서 전화를 연결할 수 있으며,

통화 중인 상태에서 전원 on/off 버튼을 누르면 해당 통화를 종료할 수 있습니다.

또한, 통화 중에 상대의 말소리에 대한 소리 크기를 조절하고자 한다면 리모컨에 보이는

+, - 버튼을 통해서 볼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메이드조이 BT-E500"은 240시간 대기모드로만 사용할 경우 최대 10일까지 대기 모드가 가능하며,

만약 연속 통화를 시도한다면 최대 약 8시간까지 연속 통화가 가능합니다.










메이드조이 BT-E500 : 자석 타입 헤드


"메이드조이 BT-E500"의 이어폰의 하우징의 뒷부분은 자석 타입 헤드가 적용되어 있어

목에 감아둘 때 앞서 봤었던 사진들처럼 하우징의 뒷부분을 서로 부착해두면

분실에 대한 방지에도 도움이 되고, 사용하지 않을  때 걸리적거림도 적습니다.

또한, 실내 보관할 때는 컴퓨터 케이스의 철제 패널에 부착이 가능해서 보관하는 방법에도

개성을 표현할 수 있어서 자석 타입 헤드는 그 활용도가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메이드조이 BT-E500 : 메탈 재질의 하우징


"메이드조이 BT-E500"의 이어폰 하우징은 메탈 재질을 채택하고 있으며,

하우징과 플랫 케이블의 연결 부위는 단선 방지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최근의 추세가 메탈 재질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부분도 있다 보니

대세를 따라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메이드조이 BT-E500 : 실리콘 이어팁


실리콘 형태의 이어팁은 2가지 칼라를 적용해서 색상에 대한 포인트를 추가했으며

기본 장착된 이어팁까지 포함하면 3종류의 크기에 따른 이어팁을 기본 제공하고 있어서

사용자가 원하는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메이드조이 BT-E500 : 배터리 확인


"메이드조이 BT-E500"의 가장 큰 특징 중에 하나가 업계 최초로 배터리 잔량을 LED로 확인 가능하다는

부분입니다. 위에 보시면 3개의 블루 LELD가 점등됨으로써 배터리가 약 75% 정도 남아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의 잔량을 확인하는 방법은 리모컨의 중앙에 위치한 전원 버튼을 짧게 한번 클릭하면

배터리의 잔량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이드조이 BT-E500 : micro 5Pin USB 케이블


"메이드조이 BT-E500"은 전체 길이 200mm의 충전을 위한 micro USB 5pin 케이블을 제공합니다.

단자에 따로 금도금 처리된 부분은 없으며...

200mm라는 무척 짧은 길이감에 대해서는 사용자의 충전 환경에 따라서

호불호가 있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메이드조이 BT-E500 : 충전


"메이드조이 BT-E500"은 90mAh의 배터리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해당 배터리는 리모컨 속에 내장되어 있습니다.

해당 배터리를 충전하는 방법은 앞서 살펴본 micro 5Pin USB 케이블을

리모컨에 장착되어 있는 micro 5Pin USB 단자에 연결하고 반대편 USB 단자를

보조 배터리나 컴퓨터나 노트북의 USB 포트에 연결해서 충전하면 됩니다.


아래에서 "메이드조이 BT-E500"을 충전하는 모습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모습은 휴대용 보조 배터리를 통해서 "메이드조이 BT-E500"을 충전하는 모습입니다.

충전 중일 때는 Red LED가 점등되어서 충전 중임을 알려주고,

충전이 완료되면 Blue LED가 점등되어서 충전이 완료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위의 모습은 컴퓨터 본체에 내장된 USB 포트를 이용해서 "메이드조이 BT-E500"을 충전하는 모습입니다.

탄력 있는 플랫 케이블 때문에 약간 거추장할 수도 있었을 겁니다만...

저렇게 케이스의 철제 패널에 자석 헤드를 활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해당 케이스에 미세 전류가 흐르거나 사용 환경에 접지 처리가 되어 있지 않다면...

위와 같은 행동은 자제하는 것이 고장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메이드조이 BT-E500 : 넥밴드


"메이드조이 BT-E500"은 기본 구성품으로 넥밴드를 제공합니다.

일상적인 실내에서 사용한다면 굳이 넥밴드를 사용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만,

야외 활동을 하거나 움직임이 많으신 분들에게는 넥밴드의 활용이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메이드조이 BT-E500" 전용 넥밴드는 약간의 탄력을 가지고 있으며,

해당 넥밴드는 손쉬운 착탈 형식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BT-E500의 케이블에 장착한 이후 사용 중에 빠지지 않도록 넥밴드의 4곳에 케이블을

한번 지나가는 방향을 틀어놓아서 무리한 움직임에도 빠지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바로, 위의 이미지가 그 내용을 설명하는 모습입니다.





위의 모습이 넥밴드에 플랫 케이블의 연결을 완료한 모습입니다.

넥밴드 내부에 플랫 케이블의 화이트 줄무늬 모습이 보이는 것이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위의 모습은 잘못된 체결 방식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왜냐면, 저 상태로 이어셋을 착용하면 마이크가 입 근처 쪽을 바라보지 않고 

전방을 바라보는 형태를 취하기 때문이지요.

그러니, 아래의 모습처럼 체결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위의 이미지가 제대로 된 넥밴드 체결 형태입니다.

보이시는 바와 같이 마이크의 위치가 위로 향하고 있어야 실제 사용 중에 마이크가 입 쪽으로 향하게 됩니다.





메이드조이 BT-E500 : 착용 (넥밴드 제외)


"메이드조이 BT-E500"의 본체 상태로 착용한 모습입니다.

앞서 플랫 케이블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넥밴드를 제외한 상태로 착용하면

착용 모습이 이쁘지 않다고 말씀드렸지요.


위의 모습을 보시면 판단이 되시겠지만, 옷깃이 없는 라운드 티를 입을 경우...

넥밴드가 없는 상태에서 착용하면 플랫 케이블이 좌우로 벌어진 모습을 보이게 되며...

뭐가 착용자를 어리버리한 모습처럼 보이게 만들어버립니다...


넥밴드를 제외한 상태로 착용한다면 의상을 옷깃이 있는 것으로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메이드조이 BT-E500 : 착용 (넥밴드 체결)


이번에는 "메이드조이 BT-E500"의 본체 상태에 넥밴드를 체결한 상태로 착용한 모습입니다.

앞서 넥밴드 없이 착용했을 때보다는 조금 더 무난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론, 이 상태도 옷깃 없는 라운드 티를 입었을 때 어느 정도 좌우로 벌어져있습니다만,

위에서 살펴본 착용 모습보다는 한결 보기에 무난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메이드조이 BT-E500 : 야외 활용기


"메이드조이 BT-E500"에 넥밴드를 착용한 상태로 야외로 나가봤습니다.

실제 야외에서 활동할 때 움직임에 불편함이 없는지를 살펴볼 목적이었지요.

아래의 이미지들을 통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메이드조이 BT-E500 : 옷깃 바깥으로 착용시


옷깃이 있는 셔츠의 옷깃 라인 바깥으로 "메이드조이 BT-E500"를 착용한 모습입니다.

보기에는 무난해 보입니다만...

바람이 불거나 뛰거나 할 때 넥밴드가 옷 뒤에 넘어가 버립니다...

보기에도 어리버리해지고, 넥밴드가 뒤로 넘어가 버리면 귀와 목이 불편해집니다.


옷깃이 있는 옷을 입을 때는 옷깃의 바깥으로 착용하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메이드조이 BT-E500 : 옷깃 안으로 착용 시


이번에는 옷깃이 있는 셔츠의 옷깃 안으로 "메이드조이 BT-E500"를 착용한 모습입니다.

살결에 넥밴드가 닿아 있지만 크게 불편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옷깃 바깥으로 있을 때에 비해서 움직임이 커지거나 뛰더라도 뒤로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옷깃의 영향으로 좌우로 벌어지는 케이블이 안쪽으로 조금 모이는 모습도 보이구요.


옷깃이 있는 셔츠를 입을 때는 안쪽으로 착용하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메이드조이 BT-E500 : 블루투스 4.1 지원


"메이드조이 BT-E500"는 블루투스 4.1을 탑재하여 최대 10m 떨어진 거리에서도 끊김 없는

깨끗한 음질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실제 사용해본 결과 장애물이 있다면 10m를 벗어나지 못하고 연결이 끊어지는 모습이 보입니다.

대신에 다시 연결 범위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연결이 됩니다.

가까운 거리의 벽 하나 정도는 약간의 노이즈를 동반한 상태에서도 끊어지지 않습니다만,

장애물이 없고 너무 먼 거리를 벗어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메이드조이 BT-E500 : 멀티 페어링 지원


"메이드조이 BT-E500"는 최대 2대의 기기와 동시에 연결을 지원하며,

스마트폰, 아이패드, 태블릿, 노트북 등 다양한 기기 중에서 최대 2대를 동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모바일 기기가 많으신 분들이라면 멀티 페어링은 중요한 항목일 겁니다.


사실, 최대 2대로 최근의 사용자들에게는 다소 아쉬울 수 있는 항목이라고 판단합니다.

단지, 해당 제품의 가격대가 2만원 후반대의 보급형을 지향하는 가격이기 때문에 2대의 멀티페어링도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범위이기는 합니다.


다만,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PC 등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연결 가능한 페어링 기기를

선택해서 등록과 해제를 통해서 사용해야 하는 것은 피할 수 없더라도...

사용을 종료한 시점에서 다시 해당 기기에 연결을 시도하는 것은 빠르게 접속이 가능하지만,

다른 기기로의 페어링을 재시도할 때는 접속에 조금의 시간적 딜레이가 있습니다.










메이드조이 BT-E500 : 청음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음반을 열심히 청음 하면서 느낀 점은

apt-X 탑재로 CD 급 음질을 제공한다고 하지만... 

플랫한 성향이 아닌 약간은 튜닝된 형태의 질감에 베이스 부분이 약간 강조된 것 같았습니다.


전체적인 해상력에 있어서 중, 고음에 대한 부분은 약간은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만,

2만원 후반대의 블루투스 이어폰에서 이 정도의 음질이라면 충분히 만족할만하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Luis Fonsi feat. Daddy Yankee - Despacito"와 같은 라틴계열의 가수들이 부르는 

POP 음악을 들을 때 적당한 비트감과 함께 경쾌함이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메이드조이 BT-E500 : 영화 감상


해당 영상은 '로건'에서 주인공들이 악당들에게 쫓기면서 차를 후진하면서 방향을 트는 장면인데

영화 속에서 이런 장면들이 연출될 때는 긴장감을 고조시키기 위해서 음향에서 베이스 부분을 강조하는

부분이 있다 보니 영화를 감상할 때 "메이드조이 BT-E500"로 충분한 몰입의 유도가

가능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메이드조이 BT-E500 : Game Play


"메이드조이 BT-E500"을 착용한 채로 PC 게임으로 오버워치와 히오스를 플레이해봤습니다.

히오스의 경우에는 게임을 플레이하는 자체에 대해서 크게 음향이 좌우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되다 보니 딱히 사용에 모자람은 없었습니다.


반면에 오버워치를 플레이할 때 어느 정도의 방향성에 대한 인지는 가능하지만,

거리감이나 명확한 방향에 대한 캐치까지는 아무래도 조금 아쉬운 내용이 있었습니다만,

경쟁전 플레이를 통해서 상위 등급으로의 진출에 신경을 기울이는 경우가 아닌 

빠른 대전이나 아케이드 모드에서라면 중간을 갈 정도인 것 같아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블루투스 이어폰이라는 것은 선이 없는 자유로움 덕분에 

"메이드조이 BT-E500"를 착용한 채로 물을 마시러 나가거나 화장실을 다녀오거나 

거실에 나가서 가족들과 이야기를 하는 등의 행동에도 제약이 없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다만, 거리감에 있어서 제원의 이야기와 달리 10m까지 넓게 가지 못하고

적당한 범위를 벗어나거나 벽을 등진 상태로 거리가 멀어지면 연결에 제약이 있으며, 

다시 적당 거리 내로 진입하면 다시 연결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장점


"메이드조이 BT-500"은 2만원 후반대로 출시된 제품 답지 않은 블루투스 이어폰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베이스 부분이 조금 강조된 면이 있지만, apt-X 코덱이 적용되어 있어서 가격 대비 괜찮은 음질을 보여줍니다.


특히, 배터리 잔량을 LED로 표시해주는 부분과 한글 음성 안내와 넥밴드 제공과 자석 헤드 채택과 같은

사용자 편의성에 신경 쓴 모습은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점


다만, 탄력 있는 플랫 케이블의 짧은 길이감으로 라운드 티를 입은 상태에서는 케이블이 좌우로 벌어지는

모습이 조금 아쉬우니 의상 코디는 주로 옷깃이 있는 셔츠를 이용하거나 넥밴드를 활용하는 것으로

대안을 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


 블루투스 4.1이지만 벽을 등지게 되면 불안한 연결과 멀티 페어링 상태에서 기존의 사용 중인 기기가

아닌 다른 기기로 전환할 때의 딜레이는 아쉽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격대를 생각하면 더 이상의 제공은 힘들 것 같기는 하지만...

"메이드조이 BT-500"의 기본 구성품들을 담을 수 있는 파우치가 제공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마치며...


지금까지 "메이드조이 BT-E500"에 대한 내용들을 다양한 시선에서 살펴보면서 느낀 점에 대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진행해봤습니다. 아쉬운 점에 대한 내용도 장점에 대한 내용도 가리지 않고

실사용에 대한 솔직한 느낌을 객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 노력했는데...

이 글을 통해서 "메이드조이 BT-E500"에 대해서 궁금하신 내용들이 해소되시기를 희망하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용기는 오르디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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