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AMD 라데온 HD 5830 사용 후기.

산지 약 1년 가까이 된 저의 그래픽 카드인 HD 5830 입니다.

 

그러나 1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왠만한 사양의 게임은 모두 돌릴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AMD 라데온 회사의 그래픽 카드만을 사용해 왔는데요.

 

이유는 역시 사무용과 게임용 모두 만족하는 그래픽 카드는 라데온 회사의 그래픽카드가 최고이니까요.

 

계속 라데온 그래픽 카드를 이용할것 입니다.

 

저는 원래 HD4870 을 사용중 이였는데, 재 그래픽 카드 HD4870 과 함께 돈 5만원을 더 주고

 

친구의 HD5830 을 교환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많은 발열량과 소음이 였는데요.

 

쿨러를 구매하여 달아줘도 열은 내려갈 기미를 보이지 않더군요..

 

고사양 게임을 자주 하던 저에게는 살짝 위험했습니다.

 

그래서 HD5830 을 친구에게 구매를 하였습니다.

 

일단 깔끔한 디자인이 저의 맘을 사로잡았습니다.

 

하지만 그래픽 카드 길이를 생각 못해서 확장 공사를 하느라 고생좀 했었습니다.

 

설치를 하고 사용을 해보았는데, 저의 기대에 실망을 주지 않았습니다.

 

일단 적은 소음과 적은 발열량, 높은 클럭이 매우 맘에 들었습니다.

 

역시 비싼건 좋더군요.

 

그로인해 랙이 걸리던 게임도 원활하게 돌리게 되었고

 

소음도 적어졌고, 방 온도 또한 관리 하게되엇습니다.

 

일단 HD5830 은 웹 서핑이나 간단한 작업을 할때에는

 

GPU 클럭 157MHz 과 메모리 클럭 300MHz 만을 사용합니다.

 

말그대로 열도 잘 나지않고 소음또한 매우 작습니다.

 

그리고 게임이나 그래픽 용량을 많이 사용할 경우

 

자신이 설정해놓은 클럭으로 올라갑니다.

 

저는 오버 클럭을 하여 현재 GPU 클럭 875MHz 메모리 클럭 1200MHz 으로 사용중입니다.

 

오버 클럭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발열량이 높지않습니다.

 

여름에도 고사양 게임을 돌린다하여도 높아봐야 70도 정도 까지 밖에 되지않습니다.

 

평소에는 40도 미만을 유지합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지금 현재 글을 작성중인데요, 현재 36도를 유지하고있습니다.

 

HD4870 을 사용하다가 HD5830 을 사용하니 정말 다르다는것을 알게되네요..

 

이렇게 저의 사용 후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 출처 : 네이버 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