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파워] 마이크로닉스 Cyclone III 500W After Cooling 파워서플라이

- 소개

이 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마이크로닉스 Cyclone III 500W After Cooling 파워서플라이 입니

다. 마이크로닉스 파워는 안정성과 효율성이 매우 뛰어나 신뢰성이 높아 유저들이 그 만큼 많이

찾고 있습니다. 마이크로닉스 Cyclone III 500W After Cooling 파워는 정격 500W에 최대 84%

효율과 더블포워드 회로 설계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그리고 전원 오프에

도 팬이 계속 작동하는 애프터 쿨링 시스템을 적용시켰습니다. A/S 기간은 무상 5년 입니다.

커피레이크 i7-8700K 오버클럭 환경에서 어느 정도의 안정성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겠습니다.

- 패키지

무지 박스 형태로 겉 면에는 파워 특징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파워가 비닐로 포장되어 있으나 별도의 완충재가 없어 다소 아쉽긴 합니다.

구성품은 파워, 케이블타이(4개), 나사(5개),  전원코드, 설명서 입니다.

- 외형

크기는 ATX 표준 (140x150x86mm) 입니다.

발열에 따라 속도가 자동 조절되는 120mm 팬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상단에는 모서리에 보증씰이 붙어 있습니다.

- 케이블

각 각의 케이블 길이가 전체적으로 다소 짧은 편입니다.

20+4핀 전원 커넥터 X 1개

4+4핀 CPU 커넥터 X 1개

6+2핀 PCI-E 커넥터 X 2개

SATA 커넥터 X 5개 / IDE 커넥터 X 3개 / FDD X 1개

- OCCT 테스트

PC 사양 : i7-8700K(4.8) / 어로스 Z370 K7 / 램 16기가 / GTX1070 / SSD 120GB / HDD 500GB

정상적으로 출력이 되는지 테스터기를 통해 확인해 봤습니다

바이오스 상태에서 확인해 봤습니다.

AIDA64 프로그램에서 확인해 봤습니다.

AIDA64 벤치 프로그램에서 12분 정도 테스트 해 봤으며, 일정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OCCT 프로그램은 시스템 안정성을 테스트 하는 프로그램으로 CPU, GPU, 메모리, 파워에 각 각

100% 부하를 줘서 실제 부품들이 극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 가능한지를 테스트하는 프

로그램입니다. (소프트웨어로 측정하는 수치는 정확한 데이터가 아니며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커피레이크 i7-8700K 4.8Ghz 오버클럭 상태에서 대략 10분 정도 2번 테스트 해 봤습니다.

- 소비전력

커피레이크 i7-8700K 4.8Ghz 오버클럭 상태라 전체적으로 소비 전력이 높게 나왔다는 점을 참

고 하시길 바랍니다. 보니까 대기전력 (컴퓨터 OFF)이 다소 높게 나왔습니다.

- 발열

발열 초점은 인덕터 코어로 했습니다. 발열 편차가 상당히 준수한 편 입니다.

- 소음

방 안의 소음 환경은 다소 높은 47dBA입니다. 고주파나 윙~ 거리는 소리는 없지만, 원래 풍량이

센 120mm 팬이라서 그런지 풍량음이 다소 높은 편이고 열이 발생할수록 더욱 소음이 높아졌습

니다. 물론, 시스템 팬이 장착된 케이스면 묻히는 소리이기는 하지만, 저소음을 추구하시는 유저

는 다소 거슬릴 수도 있습니다.

파워는 오픈된 상태에서 테스트 했으며, 절대 수치 아닌 변화된 수치만 참고하시면 됩니다.

- 총평

마이크로닉스 Cyclone III 500W After Cooling 파워서플라이는 최대 효율 84%을 가지고 있고

더블 포워드 회로 설계와 가용량 99% 12V 싱글 레일를 가지고 있어 최상의 출력과 안정성을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마이크로닉스의 애프터 쿨링 기술로 컴퓨터가 꺼져도 팬이 계속 돌아서

주위 부품을 끝까지 식혀주어 부품 수명에도 좋은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A/S 기간도 5년이라

믿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단, 케이블 길이가 전체적으로 짧은 편이고, 소음이 다소 있다는 점에서 아쉬웠습니다. 

 

개인 블로그 체험기 URL : blog.naver.com/bleder20/221138048076

‘이 사용기는 한미마이크로닉스와(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