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루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리줌에서 새로 출시한
RiZUM B10 클립 고정형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기존에 귀에 걸치고 다니던
유형의 핸드프리는 귀에 걸치다 보니 시간이 지나면 통증을 위발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이제품은 그런 불편함을 해소한 제품이어서 많은 사랑을
받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 어떤 제품인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품 소개
RiZUM B10 이어폰의 제조사 간략 설명입니다.
RiZUM B10 이어폰의 스펙입니다. 1년 무상A/S를 지원합니다.
■ 제품 언박싱 및 패키지
비닐 포장으로 배송이 되었고 포장을 뜯어 보니 제품 케이스는
뽁뽁이로 안전하게 둘러져 있었습니다.
R iZUM B10 이어폰 케이스 앞면은 PET 소재로 되어 있고 제품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도록 제품이 보이는 부분은 투명하게 되어 있습니다.
앞면 상단과 하단부에는 제품의 특징들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RiZUM B10 이어폰 케이스 뒷면은 블랙 색상의 PVC 소재로 되어있습니다.
RiZUM B10 이어폰 케이스 상단은 걸수 있도록 PVC 고리가 장착되
있고 제품 색상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하단은 1년 A/S와 KC인증번호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R iZUM B10 이어폰 케이스 양 측면은 봉인 스티커로 봉인이 되어 있어
개봉 유무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RiZUM B10 이어폰 케이스를 개봉해 보면 또다른 PET 재질의 포장지가 나오고
그 위에 B10 본체와 구성품들이 잘 고정되어 있습니다.
RiZUM B10 이어폰의 구성품입니다. B10 본체, 이어캡 여분(소,중,대),
제품 메뉴얼, 충전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어캡은 여분으로 대, 중, 소 한개씩 제공 됩니다.
RiZUM B10 이어폰의 충전 케이블 입니다. 길이는 31cm로
상당히 짧은 편이여서 불편했습니다. 좀더 길게 제공했으면
좋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RiZUM B10 이어폰의 메뉴얼입니다. 앞뒤로 제품의 스펙과
사용방법이 비교적 자세히 인쇄되어 있어 한번 쭉 읽어만 봐도
제품 사용에 큰 어려움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 제품 외형 및 특징
RiZUM B10 이어폰은 4가지 색상을 지원합니다.
RiZUM B10 이어폰 앞면은 원터치 감기 버튼, LED 표시부, 멀티 버튼이 있습니다.
RiZUM B10 이어폰의 뒷면은 집개가 달려서 옷깃에 집어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집개 중앙에는 제품명, 일련번호, 제조국이 인쇄된 스티커가 붙어
있고 집개를 벌려보면 집개 상단은 고무가 붙어 있고 하단은 집개 이로 되어
있어 집었을때 잘 빠지지 않습니다.
RiZUM B10 이어폰의 양측면 모습입니다. 좌측 측면은 볼륨
조절 버튼과 고성능 마이크가 위치해 있고 우측면은 마이크로
5핀 충전 포트가 위치해 있습니다.
RiZUM B10 이어폰의 상부는 우측부분에 이어폰 줄감개와 이어폰이
부착 되어 있고 하단부는 곡선 모양으로 가공되어 있습니다.
R iZUM B10 이어폰의 헤드 모습입니다. 줄감개시 충격을 많이 받는 곳이
원으로 표시된 부분인데요. 고무소재로 케이블을 단단히 잡아주고 보강이 많이
되있어서 쉽게 고장이 나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폰 헤드는 하이그로시한
PVC와 크롬도금된 스틸소재를 적절히 조합해서 세련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R iZUM B10 이어폰의 이어캡을 탈착해 본 모습입니다. 소리나오는
부분은 스틸 소재 그릴망으로 되어 있어 이물질 유입을 막고 크롬 도금으로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 제품 실사용 테스트
먼저 충전을 해보았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80mAh로 초기 충전은 1시간
이상 걸린다고 되있는데 막상 충전을 해보니 완충까지 30분가량 걸렸습니다.
한번 충전으로 연속통화는 5시간, 연속재생은 4시간, 대기시간은 100시간으로
넉넉한 사용시간을 제공하고 충전시에는 레드 LED가 완충이 되면 블루
LED가 점등이 됩니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결을 해보았습니다. 멀티 버튼을 길게 누르 고
있으면 레드 LED와 블루 LED가 번갈아 가며 반짝이는데 이때 스마트폰의
블루투스를 켜고 찾기를 누르면 RIZUM-B10이 뜨는데 그걸 터치만 해주면
쉽게 연결이 됩니다
RiZUM B10 이어폰의 기능버튼 조작 영상입니다. 멀티 버튼은 재생/일시정지
기능을 하고 우측 측면에 있는 볼륨 조절 버튼은 스마트폰 화면에는 표시가 되지는
안지만 정상적으로 볼륨 조절이 가능했습니다. + 버튼을 길게 누르면 이전 트랙
으로 넘어가고 - 버튼을 길게 누르면 다음 트랙으로 넘어 갑니다.
RiZUM B10 이어폰 케이블을 감아본 영상입니다. 케이블은 PVC 소재로
모두 뺐을때 24.7cm 정도 됩니다. 케이블을 뺄때는 딱딱딱 소리가 나면서 케이블이
풀리고 원터치 감기 버튼을 누르면 빠른 속도로 줄이 감깁니다. 너무 빠른 속도라서
이어폰에 충격이 갈것 같아 보이므로 되도록이면 손으로 잡고 천천히 감는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RiZUM B10 이어폰을 직접 착용해 봤습니다. 무게가 18.5g으로 가벼워서
옷깃에 달아놓아도 거북함은 없었습니다. 이어폰 헤드 또한 아담한 사이즈라서
귀가 비교적 작은편인 제 귀에도 쏙하고 들어가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었습니다.
일부러 40분간 음악을 들으며 착용해 보았는데요. 착용감이 우수해서 장시간
착용후 통증으로 고통받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RiZUM B10 이어폰은 분실 방지 기능이 있습니다. 직접 테스트를
해봤는데요. 연결중에 스마트폰과 연결이 끊어지게 되면 영상에서
보시는것처럼 3번의 큰 진동이 울립니다. 15초에서 20초 간격으로
진동은 계속되고 다시 스마트폰과 연결이 되면 음성으로 블루투스
재접속을 알려 준후 진동은 멈춥니다.
■ 제품 총평
RiZUM B10 이어폰은 기존의 넥밴드 형이나 귀에 거치하는 방식의 핸드프리들이
목통증이나 귀통증을 유발하는 단점을 개선해서 나온 제품입니다.
제가 직접 며칠 동안 사용해 보면서 느낀건 일반 이어폰과 큰 차이가 없는 착용감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고 통화시 또렷하고 깨끗한 음질로 수신자나 발신자나 모두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게다가 분실 방지 기능을 접목해서 스마트폰과 접속이 끊어지면 바로 진동으로 알려주는
장치가 되어 있어 더이상 분실 걱정없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어 맘에 들었습니다.
제품의 마감또한 훌륭한 편이라서 B10 본체를 이리저리 살펴봐도 어디하나 부실한 곳이 없이
깔끔한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이런 사소한 모습만 보더라도 리줌에서 이제품 출시에 앞서 많은 공을 들인 흔적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2017년 12월 21일 다나와 최저가로 29,800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핸드프리를 장시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착용감 편하고 통화음질이 깨끗한 이제품 RiZUM B10 이어폰을 추천드립니다.
▶ 좋은 점
☞ 최신 블루투스 4.1 버전 적용
☞ 고성능 블루투스 정품 칩셋 CSR 8615 탑재
☞ 편안한 착용감으로 기존제품들의 단점 극복
☞ 4가지 색상 지원
☞ 핸드폰 분실 방지 기능 지원
☞ CVC 6.0 노이즈 캔슬링 기능 지원
☞ 선명한 통화음질
☞ 훌륭한 마감 상태
☞ 원터치 자동 감기 기능(AUTO RETURN)
☞ 멀티 페어링 지원
▶ 아쉬운 점
☞ 제공되는 충전 케이블의 길이가 너무 짧은 점
☞ 원터치 자동 감기시 너무 빨리 감겨서 이어폰 손상 우려되는 점
' 이 사용기는 RiZUM와(과) 쿨엔조이를 통해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시루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