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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붓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맥스틸의 TRON G3000V2입니다.
상세 스펙
제품의 스펙입니다.
언박싱
제품은 뽁뽁이에 싸진 채 포장되어 왔습니다.
박스 앞면에는 제품명과 특징이 적혀있습니다.
뒷면에는 제품의 상세 스펙과
각국의 언어로 특징을 설명하는 글이 적혀있습니다.
옆면 또한 사진으로 된 특징을 적어놨습니다.
윗면에는 개봉 스티커가 2개 붙여져 있습니다.
구성품
구성품은 헤드셋 본체와
품질 보증서가 들어있습니다.
제품 외관
디자인은 g3000과 동일하며
고급스럽고 상당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2개의 스틸 프레임을 사용했으며
헤어밴드는 작은 구멍이 뚫려있으며
편안한 착용감을 주었습니다.
머리 크기에 맞춰 자동으로 늘어나고 줄어들어
자신의 머리에 딱 맞는 사이즈로 맞춰집니다.
이어 패드는 50mm로 크고
착용 시 귀를 완벽히 감싸주고
푹신하여 착용감이 좋았습니다.
길지는 않으며
분리될 것 같지만 일체형의
플렉시블 타입 마이크입니다.
기본으로 usb 커버가 씌워져 있고
usb는 금 도금이 되어있으며
노이즈 필터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컨트롤러가 적용되어있어 각종 조절이 가능합니다.
왼쪽부터 볼륨 조절, 진동 버튼, 음소거 버튼, 3D 사운드 버튼이 있습니다.
케이블 타이가 있으며
케이블은 두꺼운 고무 소재입니다.
제품 특징
이 제품은 G3000과 다르게 진동 기능이 적용되어있습니다.
진동 설정은 컨트롤러로 조절하며
ON/OFF 기능과 진동은 1단계 2단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단계는 잔잔하니 긴장을 더욱 심화시켜 주었습니다.
2단계 진동은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LED
LED는 RGB 컬러가 360도 회전하며 색상을 바꾸고
플라스틱 확산판에 반사되어 화려하고 은은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여
보는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는 아직 나오지 않았는지 따로 없어서
G3000 버전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하였습니다.
EQ 설정과 3D 실행 등 여러 기능이 있습니다
컨트롤러에도 3D 사운드 기능이 있었는데
컨트롤러에서는 사운드가 풍성하고 입체적인 느낌을 받았고
소프트웨어에서 실행하였을 땐 더욱 입체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7.1채널을 설정하려면
소프트웨어에서 활성화가 필요합니다.
음질 테스트
3D 사운드 기능을 통해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7.1채널을 이용한 사플의 입체감이 잘 느껴졌고
진동 기능을 활용하여 더욱 생생한
느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사용 후기
기존의 G3000의 화려하고 멋진 디자인과 LED
거기에 진동 기능까지 더하니
보는 즐거움과 듣는 즐거움까지 모두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따로 LED를 끄거나 키는 등
설정을 할 수 없었고
컨트롤러의 3D 사운드나 진동 기능이
어떻게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였으면 하였습니다.
가성비에 화려한 LED에 진동까지 느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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