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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RAM] 새 컴 장만한 컴알못 아재의 라이젠 5 2600 PC조립 도전기

망했어망했어
조회: 1112
2018-12-30 12:59:39

원본 : https://blog.naver.com/sectoyd/221430069584


지금은 제법 일반화되었지만 제가 한창 컴퓨터에 돈을 쓰던 20대 그러니까... 2000년 초반쯤이 되겠군요. 이때는 조립 컴퓨터라고 하면 정말 컴퓨터 전문가나 하는 것 같은 분위기가 있던 시기였습니다. 대부분은 패키지 PC를 사용하고 정말 컴퓨터에 관심 있고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조립을 하거나 주변에 흔히 컴돌이라고 부르는 친구가 있을 경우에나 부탁해서 조립을 하고는 했었습니다. 물론 이때 용산 정말 활기가 넘쳤었죠. 매주 토요일이었나 선인상가에서 하는 벼룩시장을 뒤적이며 마음에 드는 부품 골라 담기 바빴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것도 10년이 훌쩍 넘은 정말 옛이야기입니다. 직장을 다니면서부터는 자연스럽게 컴퓨터와 멀어졌고 결혼을 하면서는 컴퓨터 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올해 이런저런 계기로 블로그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아마 지금도 컴퓨터와 동떨어진 삶을 살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이렇게 AMD 앰버서더를 하고 있는 것이 아직도 현실처럼 느껴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건사고와 변화가 많은 2018년이었습니다. 리뷰라는 말을 입에 담기 시작한 지 이제 8개월, 우선은 1년을 채워보고 싶습니다.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오며 가며 제 리뷰를 봐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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