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약 3시간 30분 남았는대 .. 아오 죽겠내요 이거 ㅠㅠ......
오늘은 다행이 손님이 많이 없어서 청소도 미리 해놨고 .. 작은방은 미리 닫아놨고 ...
올레 하며 한가로운 목요일을 보내는가 했더니 ...
알흡답게 울리는 핸드폰 ...
사장님이 일거리를 항개 주시내요..
자리마다 있는 스피커랑 헤드셋 / 마이크 잘되는거 체크하기 ...
제가 처음 시키신 날에.. 흡연석 .. [ 큰방 ] 110대 모두 끝내놨습니다 .. [ 저한텐 2번째 시키는거 ]
물론 손님이 쓰고계신 자린 빼고 ..
근데 금연석 이걸 또 나보고 하라는대 -ㅅ-;; 미칠노릇.. 금연석 [ 작은방 ]
죽겠내염...
이쪽방은 제가 하기 힘든게 카운터랑 완전 사각지대라 작은방에 제가 그걸 체크하러 들어가면
카운터가 무방비 상태가 된다는거 ㅡ ㅡ 계산은 커녕 상품주문와도 못보고 .. 호출도 못보고 ...
야간엔 1인 근무 체계라 ㅡ ㅡ;;
이거 아침에 안해놓으면 또 뭐라고 하실꺼 같은대 ㅡㅡ ;;
아니면 매장 오셔서 카운터 봐주시면서 그렇게 시키는거면 올레 하고 하겠는대 ㅡ ㅡ;
이걸 어찌하면 좋슴메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