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픈한지 3개월된 pc방인데

개인적으로 서너달여유가남아 그냥노느니 피방알바나할려구 집에서 가까운알바자리찾다가 면접보러온날 대학때한창같이놀던친구가 피시방오픈을하엿더군여 거즌9년만에 재횐데 이리만나게되니 첨에약간뻘쭘ㄷㄷ..

프렌차이즈는아니고 개인창업인데 어머니가 마니투자햇다하더라구여.

야간에 일봐주고있는데 서비스업을처음해보니 이래저래스트레스받는게 장난이아니네요

저도저나름데로할일이있는상태에서 점점일할의욕도떨어지고 요즘엔 이넘의디아땜에 피곤만쌓여가네여ㅠ_ㅠ..

석달다되어가는시점에서 그만둔다고얘길하니 같이오래하자하더군여.. 전이제가야되는데

두달도채안되월급도올려주고 이래저래친구가신경써주는것보니

 

피방괜찮은알바구하기가 마니힘든가보다 생각이들었습니다.

 

 

 

p.s 단골손님중에 풍채좀있으신 할아버지한분이 아침마다와서는 알바커피! 이ㅈㄹ하는데 

손에들고있는커피 면상에 쳐뿌려버리고싶네요 또 도중에 뭐안대는거있음 카운타!!카운타!!

내가 카운타냐 ㅅㅂㄹ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