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너무 어이없는일이있었습니다
전역후 용돈벌이로 몇달간 pc방 야간알바를 하고있었습니다.
좀 길게할생각이였는데 갑자기 사정이 생겨서 그만두었습니다.
사장님께 말씀드리고. 알바구할때까지 하기로하고 일을하고있는와중에
알바를구하였다고하여 그만두고 2틀뒤에 사장님께 전화가 오는겁니다.
전화를 받으니까 갑자기 야간알바 구한섹히를 짤랐다고 며칠더 봐달라는겁니다.
ㅋㅋ 2틀만에 어떻게 짤릴까..생각하며 pc방을 가서 자초지정을 들어봤는데
사장님들이나 알바분들은 아실겁니다
전화기로된 틴케쉬 문화상품권 해피머니 도서상품권등등 긁는 기게가 있지않습니까ㅋㅋ
그거를 첫날에 만원긁고
둘쨋날에 5만원 ,5만원 합 11만원긁고나서 아무렇지도않고 출근을한겁니다.
사장님은 해킹을당했나 의심했었답니다. 그 전화기 회사에 전화해서 이런경우가있었다고하니
그회사에선 해킹당해서 그런일은 없다고 하고 ㅋㅋ
카메라를 돌려보니 그세키가 한거였습니다 ㅋ
조심하십시요.. 타이밍상 제가 의심받을수있었는데 다행이 카메라 때문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