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 죽을꺼같아요,,,,,,

저는뭐...가끔 글올리는 평범한알바생이에요

 

저희 피방은 주말 야간이 없는관계로 평일 알봐2명과 사장님이서 격주로 돌아가면서일을하지요...

 

근대 저번주.... 토요일 야간알바를 하고 아침 9시에 교대인대 알바생 여자애에요...

 

안나오는거에요 일단 용호동쪽에서 넘어오는거니까.. 아참 여기는 부산남구요

 

시간좀 걸리려나 이러다가 아침10시가되었어요...... 전 어이가없어서... 사장님께 전화드리니까 사장님이

 

애가 좀 늦는다고 늦게나온다고 잠깐봐달라하시더군요 그래서 아침 11시까지 ....연장근무

 

그러다가 오늘 일이 터진거에요

 

저는뭐 새벽 2시까지 근무에다가 오늘이 휴무여서 피방에서 롤롤을 하면 낮 11시까지 있었지요... 근대 또알바생이안나오는거에요

 

허 .... 이건또뭔일 야간알바형도 그여자애 번호를 몰라서..... 사장님께 전화하니 늦는다는 전화는 못받은듯하더라구요...

 

그래서 사장님이 전화해보니 몸이아푸다는거에요... 하...

 

아니 아푸면 아침에 카톡이라도....아니면 전날 전화라도 해줘야... 우리가뭘하지...그래서 저는일단 퇴근해서 6시에출근하기로했죠

 

집에가니 이미 시간은 1시... 바로 자기시작했는대 갑자기 울리는 전화밸

 

사장님이였어요... 아 안와도 된다고전화하셧나 하는 마음에 받았는대

 

사장님왈 4시까지 나와줄수있니?..... 다른곳개업하는거 약속있어서... 흑흑

 

저야뭐 당연 나온다했죠... 그래서 지금... 4시에 출근을 했어요 ^^ 참 상콤해요....

 

오늘따라 포풍 살인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