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적인 분쟁원인이되는글은 당연히 삭제/운영자에의한 제제조치가 필요하다고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관리자님들께 보낸 메시지도
"닫거나 게시판정리가 필요합니다"로 보낸거구요
하루에 많아봐야 10개~20개정도의 글이 올라오는게시판에서
3~4개가 일방적으로 한그룹을 비하하는내용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댓글은 "모든 원흉은 사장님"이라는 글이 대부분이구요
이게시판은 초기에 이러지않았습니다.
사장님이 알바생들에게 어느정도 원하는걸 제시하고
알바들이 사장님께 어느정도 원하는걸제시하고
타협하고 어느정도의 룰이 유지되고있었지만
어느순간부터 한그룹을 그냥 비하하고 깍아내리기 바쁜 게시판으로 바꼈어요
그또한 최근 들어온 몇몇분들덕이크구요
그러면서 게시판 이용하시는분들이 크게 줄어들게되고
게시물도 거의 안올라오게된거죠...
처음처럼 아주 화목한분위기까지 원하는게아닙니다.
적어도 "상대방 나쁜점을 이야기하되 읽는사람을 생각하여 최소한의 존대와 예의는 가춰주는 게시판"이 되길원했을뿐입니다.
그래서 게시판초기부터 "심각한분쟁유도글"등은 광고신고로 노출안되게 했구요...
근데 그노력도 결국 "뎃글은 광고신고가 되지않기때문에"물거품이 되버린거죠...
전 pc방 게시판 오픈했을때는 정말 좋았습니다. 각게임방에 재밌는사건,사장님들과의 소통이 가능했던곳이니까요
근데 어느순간부터는 그저 알바들의 신세한탄,사장님을 깍아내리기위한게시판이 되버린게 문제입니다.
제가 바라는건 다른게아닙니다.
사장님에대해 안좋은말을 하지말라는것도아니고
알바들에대해 안좋은말을 하지말라는것도아니며
사건사고를말하지말라는것도아닙니다.
최소한 읽는사람을 생각해서 예의를 가춰 글을 작성해야된다고생각됩니다.
욕설,비방이 난무한게시물을보고 누가좋아할까요?
같은 아르바이트 입장에서봐도 이건너무하다고 생각할정도의 욕설,비방등이 포함된글은 자제해달라는겁니다.
-추가
또한 아르바이트생이 말하는걸 보는 사장님 입장에서도 "무조건 잘못된"것으로 보시지마시고 어느정도 이해하고 읽어주시고
도저히 이해할수없는부분에대해서는 좋은말로 물어보거나 다른아르바이트들의 의향을 살피는것도 좋다고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아르바이트생도 무조건 사장님들이 올리는글은 까고보는 그런게아닌 "내가 사장이라면 이렇게할거같은데"라는 생각을 한번쯤 해보시고 욕설,비방은 제외하고 최소한 읽는사람에게 불쾌감을 주지않는 언어로 말씀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