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악사정복25) 오랜만에 피방에 와서 아즈모단 3막 앵벌중에 한 저녁 11시 쯤인가 어떤 아찌 분이 저한테 와서 템 구경 한다고 해서 보여드렷죠
그랫더니 이번엔 지 아템을 보여준다고 햇더니 일단 그분 주케릭이 마법사이고 정복렙30대 중반 쯤 하는데.. 봣거든요..
그랫더니 상의복장 보니 에메랄드 보석 3개 끼고 잇고 개판이엿더라고요.. 그 아찌분 어디 도시냐고 햇더니 1막에서 앵벌 하신다고 햇더니 이해가 가더라고요(템을 본후라..)
저두 서민정도 하지만 디아3한지 3개월차라.. 템은 어느정도 보고 해서 그아찌분한테 케릭터 머머 잇냐고 햇더니 만렙케 (야만/부두/악사) 잇던가 햇더래여
그래서 도움차 해서 아이템 정리 도와줫죠 피방 안에서.. (그아찌 케릭 인벤터리 및 창고 싹다 .. )
처음에 일단 아찌 전설 먹은거 창고에 정리 하고 레어템중 좀 팔거나 하는중은 창고에 하고 나머지는 다 상점템인가 해체템인가 해서 다 빠졋죠.. 전설중에 좀 돈되는게 나탈랴 그림자 잇고 해서 경매장에 그냥 싸게 200만에 올리고나머지는 레어템중 트리플 잇는것도 잇고 화살통도 좀 옵이 좋은거는 1천만 정도에 올리고 해서 전설템및 레어템을 총 10개 경매에 올리고 그아찌분한테
나중에 못파면 조끔씩 낮쳐서 파시던지 아님 공개방중에 한국인 잇으면 팔으라고 햇죠..
그랫더니 그 아찌분이 고맙다고 수고비 (렛츠비 커피 2잔 ) 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그 아찌분이 천만원꺼 팔면 자기 마법사 템 셋팅 할수 잇냐고 햇더니 좀 어이없더라고요 저는 이제 힘이 싹 빠져서 그냥 인터넷에서 법사 템 셋팅 보시면서 옵 대로 한다음에 하라고 말햇죠 휴...
저는 그후 다시 3막 앵벌 후 집으로 복귀햇죠.. 그아찌분은 꼐속 하시고...
후기: 도와주고 하니 30분정도 하고 좀 뿌뜻 해야하는데 그분 아찌 처음인상이 좀 낮아져서..(패인냄새 장난 아니엿음.. 찐내..)
말 주변이 짜증나고 (원래 제가 그 아찌분 보다 나이가 낮고 하는데. 어느정도껏 욕조절 및 기분나쁜말 / 전 너무 참아서 멘탈이 뒤숭숭 햇네여~) 앞으로 피시방에서 패인짓 하는 아찌들 좀씻고 아무리 자기가 나이가 높다고 해도 좀 말 주변좀 잘 하시면 도움 주는 분들도 기분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