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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경험] 요즘은 pc방 알바 어떤가요?

칸트v
댓글: 2 개
조회: 7668
추천: 2
2013-05-07 00:38:18

저는 12년도 1월부터 4월까지 알바를 했었는데요.. -인천 남구-

 

좌석수 72대 [고장 3대 실-69대]. 였고

주말 금토 밤 10시 부터 아침 9시까지 했었습니다.

 

당시 시급으로 5000원을 받았고 식대는 따로 없었으나 관례상 3000원정도에서 먹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10시부터 새벽 2~3시까진 손님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당시 사양은 린필드 760, 4gb, gts 250으로 기억하고요.. 금연석은 amd 썻는데 사양이 조금 낮았습니다.

... 현재는 I5 3570 8gb 지포스 660에 ssd로 바뀌엇네요

 

알바 쓰라고 아이디를 주었고, 알바 전 후에 이용하라고 했는데.. 전 딱히 이용안했구요...

 

업무 내역은 라면 및 빵 조리?? 배달, 매대진열, 자리청소, 재떨이 관리, 컵씻기, 환기 관리, 쓰레기 차면 비우고 내놓고, 분리수거 하고 청소하고 정수기 물 관리하고 가끔 하드카피했습니다. <뭐 기계에 넣고 버튼 누르면 알아서 됨..>

 

청소는 한 번은 의자 뺴서 쓸고, 복도만 밀대로 밀고, 한 번은 의자 빼서 쓸고 밀고 했습니다.

매장이 70평정도 됬는데, 처음에는 1시간 정도 걸렸는데.. 추후에 45분선에 청소 가능했습니다.

화장실이 외부에 있어서.. 손님 관리에 애를 먹었으나, 청소는 따로 아줌마가 있어서 하지 않았습니다.

 

알바중 게임이용은 금지였고, 대신에 카운터 내에 넷북을 둬서 가벼운 인터넷 및 Tv pop, afreeca 시청등은 가능했습니다.

 

당시 주변 pc방 보다 [인하대 후문 인근] 시급도 좋은 편이고, 단골들이 고생한다고 맛난것도 많이 시켜주고 팁?도 많이 주었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궁굼하네요.

 

친구가 요번에 알바 구한다고 알아봤는데 여전히 시급 5000원이 안되는 곳도 많고

심지어 그가격에 식대도 안되는데.. 3개월 수습기간이라고 4천원 준다는 곳도 있네요.ㄷㄷ

 

Lv72 칸트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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