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보건복지부 두번째 민원

PC방 전구역 금연구역 확대 계도기간인데

 

예전부터 금연구역으로 지정 되어 있는 곳에서의 흡연이 더 늘었더군요.

 

 

그래서 지난 번에 첫번째 민원을 넣었는데 (관련 글은 아래에..)

 

형식적인 답변 우리는 계도를 열심히 하고 있다 이런식;

 

 

또 다시 두번째 민원을 넣었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답변이 다르네요.

 

 

내용 중..

 

금연구역 스티커 달랑 1장 붙어 있고, 흡연구역 표지판이 아직도 그대로 있어서 제거 했습니다.

 

PC방 업주에게 금연 홍보물을 드렸고 금연 포스터 2장, 금연 스티커 4장 부착 하였습니다.

 

 

이 말은 지난 첫번째 민원시에는 아예 가지도 않았다는거죠.

 

오늘 가봤는데 정말 포스터와 스티커는 붙어 있었습니다.

 

 

근데 뭐 예나 지금이나 보란듯이 피워대는건 똑같아요.

 

특히나 업주인지 매니저인지 모르겠지만 그 시키가 아주 대놓고 피우죠.

 

 

그냥 조금 멀더라도 더러워서 PC방을 다른데로 옮겨야겠어요.

 

 

여기 오시는 분들은 지킬 건 지키고 살거라 믿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