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보세요] 사장님 진짜 너무하십니다..ㅋㅋ

후 너무 인격을 무시하는거같아서

 

저번주에 열받아서 때려칠뻔햇네여

 

 

사건의발단 "아이스커피"문제

 

네스티 타는곳입니다

 

커피 거진 5/1정도남을때 바꿔줍니다

 

새로간커피에 그남은 5/1 를 제탕합니다 < 혼합이라고 표현해야하나>

 

다른데는 어떻게 하는지는 잘모르겟음..

 

물론 갈기전에 세척합니다 < 퐁퐁으로 깨긋이>

 

문제는 저번주에 한손님 커피맛이상하다면서 다른걸로바꿔감

 

여기서 제가 그커피맛을봤는데 커피가 상햇네여..

 

그래서 그커피 다버리고 새로갈고 사장님한테 기존에커피 상햇으니

 

"다음부터는 완전히 다비우고 새로하죠? " 이랫습니다

 

그랫더니  그 밑에 돌고있는데 커피가 왜상하냐? 이러면서

 

저한테 " 넌 커피맛알긴하냐?"" 이러더군요...그러면서 1시간마다 비슷한소리를 내내함

 

뭐 증거를 다버렷으니 확인시킬수도없고  저는 저나름대로 혈압올라가고 ㅋㅋ

 

짜증나서 일하기도싫고 내가 여기왜다녀야하나 곰곰히생각해봣음.. 

 

불행인지 다행인지  그날이후 별신경안쓰구 4일휴무..   그날이후바로출근이엿으면 사단낫을듯

 

오늘 출근햇습니다..  사장님이 왈 "  야 가게 손님없는데 평일 시간당 4천원하자!!"

 

아니 요즘세상에 누가 4천원받고 12시간 합니까.. 이말하고싶었지만 그냥 안됩니다 딱잘라말햇음

 

평일도 6만원받아야되는데 저도 양보해서 5만원받는거 거기서 또 쇼부보는건 아니죠...

 

평일 일당 5만 / 주간 6만   식대비x < 기껏해봐야 라면>  / 여자알바생은 점심사주고 쩝

 

 

알고지낸지 2달된사이지만  사장님이라긴보단 형님이라고 부르는사이인데

 

아는사람이 더무섭다고 ~  에후 차라리 모르는데엿으면 하는생각도 가끔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