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과금 / 중소과금 기준입니다. 과금력 높은 분들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SET 1. 스테이지 및 일반적인 범용 상황에서 사용
1. 공격력
2. 스탯 (힘 or 지능)
3. 속성 공격력
✅SET 2. 아데나 던전 등반 세팅
1. 정령 피해 증폭
2. 정령 피해 증폭
3. 정령 피해 증폭
✅SET 3. 주사위 던전 등반 세팅
1. 용족 피해 증폭
2. 용족 피해 증폭
3. 용족 피해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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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이지에서 증폭 세팅 맞출 필요 없음
이미 지금 2만 스테이지에 근접하신 분들을 제외한 저와 같은 무과금 분들 또는 중소과금 분들은 그냥 위 세팅으로 모으는 게 가장 좋습니다. 스테이지에서 언데드 등 피해 증폭을 맞추는 이유는 최상위권 유저들이 더 빠르게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여 자신의 랭킹을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저와 비슷한 무과금 수준이거나 라이트한 분들은 현재 저번 이벤트 보상으로 촐기, 초록 음식류가 부족하지 않기 때문에 굳이 스테이지까지 적정 피해 증폭을 맞추면서 계속 스왑과 파밍을 반복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시간 낭비라고 생각되며 다른 쪽에 투자하는 게 좋습니다.
우리는 24시간 켜놔도 1시간 팅기면 말짱 도루묵이 됩니다. 그러니 굳이 증폭 세팅 맞추지 마시고, 공/속공/스탯 위주로 맞추셔서 범용성으로 쓰는 게 최고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시간은 금입니다. 이런 세팅까지 신경 쓰다가 현타와서 꼬접하는 분들도 많아요.
# 회피, 명중 세팅은 사치였음
세트 2번은 회피/명중 세팅을 준비하라고 말씀드렸는데, 결투장은 유심히 살펴보니, 스펙에 따라 안되는 건 안되는 거고 넘을 수 없는 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여기서 점수를 더 높이기 위해 시즌 보상을 높이기 위해... 의미가 없습니다. 보상 차이도 미미하고요. 명중이니 회피니 결국 베이스 내실이 중요하기 때문에 과금러가 아니라면 크게 의미가 없다는 게 제 결론 입니다. 게다가 10성 영웅에 피해 저항이 붙었기 때문에 이 차이도 굉장히 크게 반영될 수밖에 없지요. (참고로 저는 결장 투력 640만 입니다)
# 스펙업에 뭐가 가장 중요한가? 아데나, 주사위 수급
그렇습니다. 아데나가 많아야 영지 업글도 하고 생산도 하고 피의서약, 오라 마스터리 등을 업그레이드 합니다. 피의 서약, 오라 마스터리, 휘장이 스펙업에 매우 큰 효과가 있습니다. 피의서약은 다들 HP 찍기에 정신이 없을 테지만, 영웅과 인형 경험치 상승 및 아데나 획득량 증가 효과도 매우 커 자동 사냥으로 얻는 아데나도 무시 못합니다. 즉, 스펙업의 원류는 아데나 입니다.
다음이 주사위죠. 주사위가 많아야 장비 파밍도 하고 뽑기로 영웅 성급을 올릴 수 있죠. 그러기 위해서는 아데나 던전, 주사위 던전을 하루라도 빨리 1층씩이라도 더 등반해야 하며, 빠르게 250층에 도달해야 합니다. 그래야 소탕으로 더 많은 아데나와 주사위를 얻을 수 있으니까요.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