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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연금술 레벨에 따른 성장 동력의 차이

아이콘 Roah
조회: 6852
추천: 1
2025-03-05 04:38:59
연금술 레벨이 높으면 1회 생산으로 얻는 휘장 주화, 엘릭서 파편, 서약의 결정, 비전 잉크의 양이 늘어납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요인인데, 특히 서약의 결정을 조금이라도 더 얻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현재까지도 피의 서약은 HP를 1순위로 올리는 게 맞습니다.

다만, 90단계까지 있던 시절에는 HP를 위하 패스해야 될 요인이 많았는데, 단계가 오를수록 업그레이드 시간이 길어지고, 획득하는 서약의 결정 양이 늘어남에 따라 찍지 않고 패스한 단계에 눈을 돌리게 됩니다.

게다가 90단계 이후는 갈림길이 발생하는 다른 라인 끝에도 HP가 있기 때문에 거의 패싱이 거의 없고, 모든 단계의 업그레이드를 누르게 됩니다. 또한 피의 서약은 동시에 여러 개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지요.

즉, 마법인형 경험치 획득량 증가, 영웅 경험치 획득량 증가, 아데나 획득량 증가 이 3개 효과의 수치가 계속 쌓이게 되는데, 이 획득량 3종의 체감 되는 효과가 매우 크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획득량 증가 3종은 보스 소환을 위해 몬스터를 자동 사냥하며 얻습니다. 90단계 이후 HP를 위해 찍었던 3종 효과로 인해 닥사로 얻는 아데나, 영웅/인형 경험치가 눈에 띄게 증가한 부분을 아마 체감으로 느끼고 계실 듯 합니다.

방치형에선 이러한 것들의 차이가 쌓이고 쌓이면서 시간이 흐를 때마다 전체적인 성장에서 큰 차이가 발생하고 계속해서 벌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해서 가속권은 연금술에 써야 한다고 강조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오라 마스터리 렙업은 멈추고, 모든 아데나를 영지에 업글에 집중하세요. 광산 레벨에 맞춰 연금술 레벨도 따라가는 게 좋습니다. 가속권은 무조건 광산과 연금술에 쓰고, 이어서 세공 레벨을 올려 축복 악세 도감/파밍에 집중하는 게 좋습니다.

가속권은 쓰지 않더라도 농장과 잡화점 다음 우선 순위로 업글을 해야 합니다. 저번 라이브 보상으로 얻는 잡화점 음식이 이번주 주말에 끝나게 되므로, 그 전까지 잡화점 레벨을 최대한으로 올려 더 좋은 효과의 음식을 만들 수 있게 준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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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로...

피의서약 업그레이드 수준에 따른 닥사 효과도 중요하지만, 휘장 레벨업 차이도 큽니다. 현재 회피를 올리려면 돌파를 통해 영웅의 레벨을 올리는 방법 외에는 오로지 휘장을 통해서 올릴 수 있습니다. 미세한 차이지만 결국 휘장도 방어 파트를 찍었느냐에 따라서 누적치로 보여지는 PvP 결과값에 매우 큰 차이를 보입니다.

현재 최상위 랭커들은 이제 영지 보호 유지를 하지 않고 방어 병력을 단단하게 배치합니다. 이들은 서버 내 랭킹 페이지에서 보고 공격이 들어오는 경우는 거의 없고 간혹 매칭을 통해서만 공격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상대 공격력보다 자신의 방어력이 더 높으면 1레벨 수비 병력조차 뚫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상대 명중 수치보다 자신의 회피 수치를 높여 시련의 탑 50층을 클리어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죠.

이를 이용하여 휘장 업그레이드를 방어부터 하는 랭커들도 다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휘장을 방어부터 업글할 필요는 전혀 없으니 하나씩 공격/방어/유틸 순으로 업글 하세요)

치직 치직 치지직

Lv92 Roah

우리 모두 다같이 바르고 고운 말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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