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킬저항이 디버프와 스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고찰

궁게 동지여러분 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마방셋팅 최대 514 궁수용사입니다 마방셋팅을하면 방어가 많이 떨어집니다 ㅠ.ㅠ

향후 천사반지+타락각반 업글 예정이며 스저 550셋팅은 무난히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1.스티그마

상태이상적중 230% 마도사 기준 스티그마 4번에 1번 꼴로 들어옵니다

상이적중 230% 마도사가 흔치 않을 뿐더러 캔슬(스티그마) 쿨이 짧지 않기때문에

25%확률이면 거의 면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상이적중 230%이하는 거의 안걸린다고 보면 되구요

오만5층 주술병에게 스티그마가 스저500이상 거의 면역으로 알고있는데

전 부적이없어서 500셋팅이 불가능해서 직접 확인은 못해봤습니다

2. 침묵

침묵내성이라는 스텟이 생겨나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상태이상적중 160% 단검에게도 침묵이 간혹 들어옵니다

다행이 길게 지속되지는 않습니다 짧게끝나서 무난히 대응이 가능합니다

몬스터들에게도 스저를 올리면 올릴수록 침묵이 확실히 덜 들어오시는걸

몸소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3. 가장 중요한 스턴★★★★★★

대다수 분들이 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드리면

스킬저항이 스킬의 회피개념입니다 데미지를 반감해주는 개념의 수치가 아닙니다

자, 그럼 스턴은 스킬저항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스턴도 우리가 습득하는 많은 스킬중 하나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스턴=스킬

스턴이 스턴내성으로만 막히고 막아준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전 스킬저항을 올리면 올릴수록 스턴이 확실히 덜 들어오는걸

온몸으로 체감하였습니다

스턴이라는 스킬을 1차적 방어수치인 스킬저항으로 인해 회피를 하게되면

2차 방어수치인 스턴내성이라는 방어수치에 도달하기 전에 이미 1차에서 무산되어 버립니다

요즘 스턴거는 몬스터들이 너무 많아졌는데

스킬저항을 올릴수록 스턴이 확실히 덜 들어오는걸 느끼실 수 있습니다

스턴을 내성하는게 아니라 스턴을 회피하는 겁니다

물론 스턴내성까지 같이 올린다면 금상첨화겠지요

어디까지나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리니지2M을 하면서 느낀점이며

사실과는 다를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