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각인 젤,데이는 무조건 모을 것
엔시는 매일 20개씩 젤,데이를 각 구매할 수 있도록 하다가 최근 10개로 줄였습니다.
리니지m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어느 시점이 되면 위 이벤트는 종료됩니다.
위 이벤트가 종료되면 젤,데이의 공급부족현상으로 거래소 가격이 상승하게 되고,
그 가격 상승은 적어도 현재 가격의 2~3배 정도는 될 것입니다.
따라서, 무과금 유저로서는 현재 이벤트로 수급 가능한 젤,데이로 강화를 하고,
비각인 젤,데이를 적금형식으로 모아두신다면 추후 적지 않은 다이아를 확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2. (오브 관련)오라플레쉬를 먹겠다고 약탈자에 죽치지 말 것
오라플레쉬 먹겠다고 작업장들 사이에 뛰어드는 것은 레벨업을 포기함과 동시에 시간낭비일 뿐입니다.
비교적 사람이 적은 고르곤 화원, 돌아오지 않는 숲 등지에서 파템을 노리고,
위 파템들을 팔아 다이아로 사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 할 것입니다.
또한, 오라플레쉬에 너무 집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공되는 아인을 제때 녹이지 못해 초과현상이 발생하면, 손해가 크지만
제공되는 아인만 제때 녹인다면 사냥의 효율(시간)에 차이만 있을 뿐
오라플레쉬가 있는 유저와 경험치의 획득량은 동일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3. 회색템 중 마나의 모자, 월하의 장갑 등 중요 컬렉션(대미지, 명중) 방어구들은 5강을 만들어 팔아볼 것
지금 바로 거래소에 가셔서 위 흰색 아이템들의 5강의 가격이 얼마로 형성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절대 무시하실 수 없을겁니다.
4. 교단의 신탁서(은총) 현재 사용하지 않더라도 쟁겨놓을 것
아마 무과금으로 천천히 육성하시는 분들은 아인이 모자랄 걱정은 하지 않으실 겁니다.
그래도, 게임을 꾸준히 하다보면 결국 아인이 부족해지는 시기가 도래할 것이고,
그때 위 신탁서는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것입니다.
7만 아덴으로 하루 3개 살 수 있으니, 지금 사용하지 않더라도 꾸준히 모아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5. 자동힐 시간을 기준삼아 사냥터를 공략할 것
이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자동힐 15초 이하로 설정해야만
공략 가능한 사냥터는 효율이 낮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예컨대, 자동힐 10초 맞추고 크루마 5층을 힘들게 공략하는 것 보다,
자동힐 20초 맞추고 크루마 4층을 수월하게 공략하는 것이 훨씬 효율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이상, 생각나는 대로 적어봤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써보았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