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 목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한가지 스킬만 사용할 경우 어떤 스킬이 효율적인가?
2. 두가지 이상 스킬을 조합할 경우 어떤 조합이 효율적인가?
3. 오브의 평타 효율은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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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처리소에서 각 방법별 12분씩 2회 실험 한다음 획득 경험치의 평균수치를 계산
모든 실험은 마나 0인 상태로 시작
1. 1개의 스킬만 사용할 경우
1-1. 오라 볼트 -> 0.749% (엠틱 남음)
1-2. 마이트 오브 헤븐 -> 0.770% (엠틱 부족)
1-3. 오라 플래쉬-> 0.751% (엠틱 남음)
결과 : 마나 소모가 큰 스킬이 경험치 효율이 더 좋지만 스킬을 쓰고 평타를 치는 횟수가 많아 크게 유의미한 차이는 없음
2-1. 마이트 오브 헤븐, 오라 플래쉬 -> 0.805% (엠틱 매우 부족)
2-2. 마이트 오브 헤븐, 오라 볼트 -> 0.807% (엠틱 매우 부족)
2-3. 오라 볼트, 오라 플래쉬-> 0.908% (엠틱 약간 부족)
결과 : 엠틱이 부족한 스킬 조합의 경우 평타를 최대한 적게치는(=쿨타임이 짧은) 스킬조합이 더 좋은 경험치 효율을 보임
3. 3개의 스킬을 조합한 경우
오라 볼트, 마이트 오브 헤븐, 오라 플래쉬 -> 0.8175% (엠틱 매우 부족)
결과 : 오히려 스킬을 너무 많이 내려놓으면 엠틱 부족으로 평타치는 횟수가 많아져서 2개 조합할때보다 경험치 효율이 더 떨어짐
- 결론
1. 오브의 평타 효율은 쓰레기
-> 스킬을 많이 쓸수록 사냥 효율이 좋아지므로 평타 발동 기반의 오브 무기들은 그만큼 효율이 구려질수 밖에없음
2. 쿨타임이 짧고 마나소모가 적은 스킬이 최고임
-> 오라 플래쉬가 데미지는 약하지만 사냥 효율이 좋은 이유
3. 본인의 엠틱에 맞는 적절한 스킬 조합을 통해 평타치는 횟수를 최대한 줄이는게 최고의 경험치 효율을 보임
-> 오라 볼트 + 오라 플래쉬 쓰다 엠틱이 남기 시작하면 오라 볼트 + 오라 플래쉬 + 마이트 오브 헤븐으로 넘어가는게 적절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