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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마침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그날"

아이콘 와이퍼
댓글: 4 개
조회: 597
추천: 4
2026-03-31 00:32:07
4월 1일
D-1 ㄷㄷㄷㄷㄷ

NC는 이미 유저들 인게임 채팅이랑 커뮤니티 반응을 통해
드상 / 아인하사드 같은 걸 냈다가는 발작적인 거부반응 터지면서 바로 ㅈ된다는 건 인지하고 있는 상태임.

그래서 이 두 개는 앞으로 안 나올 가능성이 꽤 크다고 봄.
(만약 진짜 낸다면 내 예측이 틀린 게 아니라 그냥 NC가 정몽규 + 홍명보 콜라보를 상회하는 무능집단이라는 소리밖에 안 됨.)

4월 1일 패치는 애초에 예고된 대로
가벼운 물약 시리즈랑 두루마리 삭제가 예정되어 있고.
이미 물약 무게 체험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지금 물약 진짜 몇 개 못 든다.

여기서 NC가 생각할 수 있는 유저 이탈 방지책은 대충 이 셋 중 하나일 가능성이 큼.

-가벼운 물약 시리즈를 상시 구매 가능하게 큐브로 열어버린다.
-가벼운 물약은 아예 없애고, 대신 무게 이득 크게 주는 말하는섬의 추억 같은 이상한 사이드템을 캐쉬로 판다.
-“이미 충분히 말했잖아” 하고 물약 문제는 그냥 냅두고 전혀 다른 큐브 시리즈를 낸다.
솔직히 말해서 셋 중 뭐가 나와도 유저 입장에선 지갑이든 인게임이든 빡세지는 시나리오임.

게다가 진짜 문제는 따로 있음.

아직도 대부분 유저가 30~40 구간에 묶여 있음.
경험치가 ㅈ박은 수준이라 슬슬 지치고 재미 떨어지는 사람 많고.

근데 전투는 또 스턴 / 트리플 같은 건 그대로 있어서
조금만 삐끗하면 바로 눕기 쉬운 구조임.

법사는 더 심각함.
마법도 사실상 ㅂ신이고, 인트는 거의 ‘없는 스탯’ 취급.
턴 언데드는 또 왜 저렇게 만들어 놨는지 모르겠음.
이거 그냥 “법사는 힘없고 무기 구린데 이속/공속도 느린 팔다리 잘라놓은 기사같은거라고 생각하고 렙업해" 아님?

가스트 옆에 서먼 하나 떨궈놓고
“일반몹에서도 잘 나와요~” 이런 느낌으로 홍보했던 것도 진짜 개어이없어 ㅋㅋ 대유저 사기수준.
이거 스샷 캡쳐해서 홍보물 올린새끼는 평생 "난 사기꾼입니다" 이마에 써놓고다녀라 제발

암튼 결과적으로 하루 종일 사냥해도 젤데이 한 장 못 먹는 결과가 계속 나오니까
유저들 역겨움이 이미 충분히 쌓인 상태임.

거기에

몹 변신 인식
선공 인식
몹 능력치
클래스별 특징과 능력치, 타격치, 각종 마법의 데미지와 확률 등
드랍률 장난질
눈앞에서 몹이 젠되는 프리섭 느낌의 몹젠 시스템

이거 외에도 다 합쳐 보면 진짜 답 없음.

프리섭만도 못한 개똥팩 가져와 놓고
거기에 “클래식” 이름만 붙여서 서비스 하는 꼴임.

결국 유저들 기억 속에 있던 리니지 데이터도 망가뜨리고
자기들이 능력도 없고 노력도 없었다는 것만 까발린 셈임.

이 수많은 문제의 본질은 그대로 두고
'어떻게 하면 기발한 변화구 던지면서 지갑만 빨아볼까'
NC가 한 달 반 동안 회의한 결과물이 이제 하루 뒤 공개되는 거지.

과연 4월 1일 오후에
아이템 거래 사이트 게시판 터지면서 정리글 폭발 → ㅈ망 루트 갈지
아니면 문제 인정하고 경험치 / 드랍률 장난질부터 수정하면서 정상 서비스 방향으로 갈지
궁금하긴 함.

지금까지 상황 보면
한 달 반 동안 순수 신규 유저는 거의 안 늘었고,

늘어난 건 작업장 뿐임.

경험치랑 드랍률에 질려서
정리하고 떠난 유저들도 이미 꽤 많고.

하루남았다 이제

Lv66 와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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