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린M 정말 끝난것 같다

망무새 아닙니다
안망하길 바라거든요..

저…
지금도 중립쟁중이고
지금도 리세중이고
지금도 과금중입니다

허나…
진심으로 자사를 할곳도 없고
오만에서 뭐하러 사냥해야하는지 이유도 모르겠네요
몇년전 사냥터인
피도 안다는 10층을 숨사를 해라?
축복가루1개 할파스1개 먹어가며?…
하아…
요즘은 리세가 하루의 40%쯤인듯하네요
월초되면 거의 70~80%수준이구요

그리고 업데이트 내용이
92렙 찍어서 지배석 하나 더 박고
지배의탑 버프 공명 받으라는뜻 같은데…
그래요…
결국 미친듯 렙업해봤자
또 다시 돌고돌아 지배밖에 못간다는 뜻이죠

이미 지난 3년을 지배에서 살았었는데…
정말 지긋지긋한데 말이죠…
봉축이요? 쌀먹이요?
그쵸
누군가에겐 그게 전부일지도 모르죠
근데 전 아닙니다…

케릭 내놨고
팔리면 전 이제 접습니다…

문제는 덩어리가 커서 과연 팔릴까 싶네요…
온사방으로 ㅈ같네요

전 개돼지 호구이기에
들어간 돈이 문제가 아닙니다
어차피 이미 ㅈ나게 마이너스인지 오래됐어요

8년을 함께했던
내 인생 마지막 알피지라 생각했던 린엠이었는데
게임사의 무지성 딸깍질 하나 때문에
강제로 접혀진다는게
상상 이상으로 정말 ㅈ같네요…

이번 행태로 인해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린엠에게는
애초부터 미래가 없었고
미래가 없다는것까지는 참을수있지만

앞으로도 재탕의 반복뿐일것임을…
이건 진심 못참겠네요….

잘 정리되면
매한가지로 ㅂㅅ같겠지만
그래도 차라리 오딘을 하든 뭘하든
린엠은 이제 안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