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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리온] [09] 파푸리온09섭 섭초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

로독
댓글: 5 개
조회: 1912
추천: 15
2017-11-01 16:33:49

 본 글은 로독케릭 개인적인 시각으로 적은 글이기에 사실과 다른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로독 영웅혈 가입하다.

섭 초 누구나 그렇듯 중립에서 열랩하던 로독은 일부보스가 리젠시간이 고정되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보스탐을 위해

당시 사신혈을 가입하려 하였으나, 사신혈 군주의 부재로 영웅혈로 가입함.

 

2. 영웅 사신 전쟁 발발

영웅 가입당일 산적두목 레이드 중 사신혈과의 마찰로 전쟁 발발함.

 

영웅시각의 전쟁사유 - 산적레이드 당시 척살케릭이던 성호(오래전일이라 아이디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를 발견하여

어택함. 문제는 성호케릭의 소속혈이 당시 사신라인이었던지라 사신라인 일부케릭이 성호케릭을 지키기 위해 영웅혈을 방해함. 이에 성호와 혈마크가 같은 케릭은 무조건 어택함(당시는 혈마크외에는 혈맹을 식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음.)

 

사신시각의 전쟁사유 - 산적레이드 당시 조똘케릭이 영웅혈에 어택받음. 이에 무영군주 이야기를 위해 산적밭은로 갔으나 역시 어택 받음. 전쟁발발함.

 

3. 영웅 전쟁에서 밀리다.

당시 사신연합의 인원 및 영웅혈 케릭들의 전투 미숙으로 인하여 대규모 전투에서 항상 영웅혈이 밀렸음.

이에 영웅은 사신라인케릭의 이탈을 목적으로 대규모 전투를 피하고 사신라인케릭의 자사케릭을 사냥하는 방법으로 전략을 변경함.

 

4. 영웅 혈문장를 변경하다.

당시 영웅혈이 혈맹레벨7(정확하지 않음)을 가장먼저 달성함. 혈맹레벨 달성에 따른 보상으로 새로운 혈문장을 달 수 있었는데, 당시 영웅과 같은 혈문장을 단 중립혈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혈문장을 새롭게 변경함. 영웅시각에서는 당시 7레벨 달성혈은 영웅혈 뿐이었고 해당 혈문장은 영웅혈뿐이었니 큰 문제가 없을것으로 판단되었으나, 사신혈에서 영웅혈문장 문제로 언플을 시전함.

 

5. 사신 혈문장를 변경하다.

자사케릭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신혈도 혈문장을 변경함. 문제는 변경한 혈문장이 당시 전쟁에 참가하지 않던 3위 귀신혈의 혈문장이었음. 이에 영웅혈에서 귀신혈을 어택하는 상황이 발생함(물론 영웅혈 일부케릭은  귀신혈의 참전을 이끌어내기 위해 고의적으로 귀신혈을 어택함) 상황을 파악한 귀신혈 사신을 비난하며 참전 선언함. 귀신과 동맹이었던 몇개의 중립혈들 함께 참전함.

- 영웅과 귀신은 이미 전쟁이전부터 어느정도의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음. 귀신혈 및 귀신동맹혈은 공성 업뎃 후 영웅과 동맹하기로 사전 협의를 하기로 하였으나, 이 사건으로 좀 더 일찍 영웅혈과 동맹함.

 

6. 사신라인 전쟁에서 밀리다

한순간 역전된 인원으로 인하여 사신라인 전쟁에서 밀림.

 

7. 귀신라인과 영웅혈의 트러블

전투 지원등에서 빠른 지원을 하는 귀신라인에 비하여 영웅혈은 일부 케릭만 지원을 가는 등 전투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임. 불화가 시작됨.

 

8. 영웅혈 내분 발발하다.

당시 영웅혈에서는 아르를 거의 독식하다 시피 하고 있었음. 영웅의 보스탐 방식은 남군, 로독, 승냥이, 비마 등의 캐릭이 보스탐을 체크 후 보스탐에 혈원들을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됨. 영웅혈의 법사진이 빈약한 편이었기 때문에 로독, 비마 둘 중 한명은 항상 보스탐에 참여함. 보스탐 체크자들은 스스로 보스팀이라고 칭하고 친목을 다짐. 당시 로독케릭에 비해 비마케릭의 레벨, 장비 모든면이 밀렸기에 보스팀에서는 암묵적으로 이뮨 드랍시 로독케릭이 배우는기로 합의됨.

 

결국 아르에서 서버 첫 이뮨이 드랍되었으나, 문제는 당시 보스팀 인원이 단 한명도 없었음. 지속적인 보스탐으로 보스팀은 모두 지친상태였고, 마지막 남은 남군이 혈에 아르젠시간을 알려준 후 꼭 잡아달라고 당부하고 수면에 빠짐.

그 아르에서 오전 7시경 이뮨이 드랍되었고  그 소식에 로독은 분배를 위해 황급히 충전을 하던 중, 비마의 전화를 받음.

 

서버 첫 이뮨은 자신이 꼭 배우고 싶다는 비마의 말에 로독 비마에게 이뮨을 양보함. 훈훈하게 마무리 될 줄 알았으나, 로독 남군에게 다른 전화를 받음. 운영진에서 비마케릭에 이뮨을 박아주기 위해 이뮨에 크게 생각없던 비마를 선동하였다고 함. 딥빡한 로독 혈맹군주인 단에게 카톡으로 따짐. 남군, 승냥이, 진월, 킬러, 가츠 등 총 7케릭 혈에 크게 실망하고, 영웅혈을 탈퇴함. 사신라인에 중재요청함.

 - 이상 본인의 시각이며, 후에 기존 영웅혈원과의 대화를 통하여 어느정도 잘못알고 있었다는것을 인지함. 그러나 이미 오랜기간 적인 상태에서 구지 영웅과의 화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였기에 계속적으로 필드하기로 함.

 

9. 영웅라인 와해되다

앞서 밝혔듯 전투에서 지원등의 문제로 영웅과 귀신라인 갈라섬. 정확한 사유는 당사자들이 알고 있겠으나,

위의 사유가 가장컸을거라고 사료됨.

 

10. 중재기간

당시 영웅혈 탈퇴자들끼리 의견이 갈림. 남군, 승냥이- 탈퇴자들끼리 혈맹을 만들어 영웅 및 사신 양대라인과 싸우자.

로독 - 사신라인으로 합류 후 영웅과 싸우자

이외 인원 - 어느쪽이든 좋다.

결국 나이가 가장 많던 로독의 말에 무게가 실렸고, 사신라인에서는 7일간 어택 후 크게 문제가 없으면 사신라인 합류를

약속함. 영웅 탈퇴자들 처음에는 참았으나, 남군, 아르탐중 결국 멍뭉케릭의 어택에 참지 못하고 맞칼질함.

이 와중 베스트혈에서 탈퇴자들을 전부 받아주겠다고 함.

 

11. 베스트 가입

해당케릭으로 인하여 당시 사신라인이었던 베스트는 사신라인과 트러블 후 라인을 탈퇴, 주식회사혈과 연합하여

3파전을 선언함.

베스트에서 생활 중 베스트혈이 본인의 지인이 소속된혈과 정확한 이유없이 전쟁이 발생함. 지인과의 관계를 고려하여

로독 홀로 베스트를 탈퇴함. 영웅혈만을 어택함. 사신라인 처음에는 로독에 어택이 들어왔으나, 곧 로독케릭에 대한 어택을 중지함.(아마 존재감이 없어서 버린듯함.)

로독 베스트와 사신라인 양쪽에 피닉스 및 이프를 제보해주며 영웅혈의 화둥 진입을 막음.

 

12. 베스트 영웅과 정전 하다.

양대라인과의 전쟁에 위기감을 느낀 베스트는 영웅라인과 정전함.

본인에게는 베스트로 돌아갈 이유가 사라짐.

 

13. 사신혈 이뮨을 먹튀당하다.

당시 남군은 거래소 매크로를 사용하여, 사신혈의 것이라고 추측되는 이뮨을 2.5에 구입하는데 성공함.

당시 남군으로부터 거래소에서 2.5에 이뮨을 구했으며, 본인에게 2.5에게 팔겠다는 말을 들었으나, 본인 역시 이뮨 작업

을 위해 화둥에서 살고 있던 당시였고, 이뮨을 먹어서 배우겠다는 이상한 오기가 생겨서 거절함.

 

14. 사신혈에 가입하다.

화둥작업 당시 이프탐이되면 영웅혈이 들어와서 이프를 먹던 상황이었음. 혼자 영웅혈 꼬장을 진행하였으나, 한계를

느낀 본인은 당시 사신혈 군주였던 무영과 면담을 통하여 사신혈에 가입 후 영웅과 싸움.

 

15. 사신혈 군주 무영(무) 겜을 접다.

접은사람의 프라이버시가 있기 때문에, 정확한 사유는 밝히지 않으나 대충 교통사고로 인하여 게임을 접음.

이에 사신에서 무영군주케릭을 인수하여 계속적으로 혈을 운영하려 하였으나, 무영케릭은 무영군주 본인의 명의가 아니였으며, 본 주인은 개인정보유출등의 문제로 접속은 허용하나 계정은 팔지 못한다는 입장을 고수함. 

기존사신혈 크게 허탈해하며 몇몇 케릭 게임을 접음.

 

16. 베스트 와해되다.

정확한 사실을 알진 못하나, 템 문제로 인하여 베스트혈 와해됨

기존 주식회사 인원과 영웅혈 탈퇴자들이 혈을 나오게됨.(이 과정에서 기존 베스트혈맹이던 법칙 영웅혈 탈퇴자와 함께

탈퇴함.)

 

17. 영웅혈 탈퇴자들 사신에 중재되다.

베스트혈에서 나온 영웅혈 탈퇴자들을 사신혈로 들이기 위해 본인이 사신혈에 중재를 요청함.

당시 주식회사에서 해당인원을 등이기 위해 노력하였지만, 주식회사에서는 남군, 승냥이, 법칙만 혈에 들인다는 입장이기에 영웅혈 탈퇴자 모두 함께하기 위해 주식회사로 가지 않았다고 함.

 

18. 현모

금요일쯤 남군에게 전화와서 뜬금없이 토요일 포항에서 현모를 제의함.

포항에서 한잔 함. 이 때 남군 및 승냥이에게 사신혈 가입 제의함. - 긍정적인 대답을 들었음.

 

19. 해외출장

월요일 출근때 뜬금 화요일 회사내부 사정으로 해외출장이 결정됨. 부랴부랴 준비하느라 겜상 지인들에게 연락도 못하고

장기 해외출장을 떠남.

 

20. 한국vpn 구입

출장일이 어느정도 마무리되고 한국vpn을 구입하여 게임 접속함. 당시 전화기가 없던 상태였기 때문에 다들 본인이 게임을 접거나 사고가 난 줄 알았나 봄. 승냥이 및 오다다다다(남군)와 귓말로 안부를 물음. 사신혈에서 추방되었던 상태였으나 장기 미접이 길었기에 그러려니 함. 해외 회선상 게임을 지속적으로 돌리기 힘들었기에 이뮨등을 구입 후 승냥이에게 케릭을 맡기고 자사를 부탁함.

- 이 과정에서 본인이 뮨 먹튀네 남군=오다다다다=로독 같은 사람이네라는 말이 돌았는다말을 들음.

해명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였기에 그냥 넘김.

- 영웅과는 중재없는 사이기 때문에 영웅이 어택해도 그러려니 하던 중 기존 사신혈원 일부케릭이 로독케릭을 어택함.

-> 해외에서 맹세혈 가입 신청함.

해외체류간 일어난 서버사건은 전혀 모르는 상태니 기재하지 않겠음.

 

21. 한국 귀국 및 게임 복귀

추석이 지난 후 귀국함. 맹세혈 가입함.

가입 당시 오만은 거의 영웅이 먹고, 필드보스는 3 라인이 비등비등하게 먹는 추세였음

 

22. 말뽁이네 영웅라인 탈퇴

앞서 귀신혈이 영웅과의 동맹을 파기한 이유와 같은 이유로 말뽁이네 영웅라인에서 탈퇴 후 맹세와 같이 하기로 함

 

23. 영웅혈 오만 패배

당시 오만은 영웅의 자존심이었으나 맹세&말뽁이네 연합공격으로 인하여 영웅혈 오만에서 패배함.

서버 첫 켄슬레이션 맹세&말뽁이네 획득함.

 

24. 영웅 귀신 정전

위기감을 느낀 영웅혈 귀신과 오만에서 정전을 요청함. 이에 맹세&말뽁이네 오만에서 밀려남.

당시 오만은 자존심이라는 영웅혈 말과 중재 없습니다.라고 적힌 혈맹 소개글이 웃겨서 전챗창에 신나게 떠들었던것이

기억남.

오만에서만 정전이라는 말과는 다르게 영웅과 귀신라인이 필드보스를 같이 잡는 모습등이 보여 정전이 아닌 일시적 동맹이 아닌지 의심되나, 역시 진실은 그들만이 알고 있기에....

 

25. 국방부, 흑풍회 영웅라인에 합류

공성 업댓 이후 국방부혈과 흑풍회혈이 영웅라인으로 합류함. 서로간의 무슨 합의가 있었는지는 역시 알수 없음

아주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혈 자체가 크게 오래갈것 같지는 않으며, 인원 반토막 후 영웅혈에 흡수되는 수순을 따를 것으로 사료됨.

 

마치며,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본 글은 로독케릭 운전자의 입장에서 쓰여졌고 가능하면 객관적으로 적으려고 노력했으나

본인 또한 사람이다 보니 주관적 감정이 들어있을 수 있음. 본인 및 본글에 대하여

태클 및 비방을 하시려면 아이디를 밝혀주시길 바람.

 

Lv8 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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