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보다 어이가 없어서 접속합니다.
계속해서 백골라인에 분배문제에 대한 음해공작이 들어오는 상황에서
저는 현시점에 정확히 저희 라인이 돌아가는 시스템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현재 시스템 자체가 라인에서 먹는 희귀비법서 등의 템으로는
다같이 개인분배를 해봤자 100다야도 안돌아갈때가 많습니다.
때문에 이 비용을 전투가 없을시에 혈비로 최대한 모아서
전투시에 복구비 및 층줌값, 그리고 전강값까지도 최대한 지원하고 있습니다.
적라인에서 저희에게 오만보스 및 많은필드보스를 양보!?해주고 있는바
저희는 이렇게 혈비를 차곡차곡 모아놓고,
가끔 나오는 적들과 싸울시에 최대한 개인이 피해가 없도록 보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적은 인원이 영웅급 이상 템을 먹었을 시에는 반정도의 금액을 개인분배로 돌려주기도 합니다.
법서나 템 분배의 경우 최대한 서로 양보하고 절충안을 만들어 계속적인 시행착오를 겪고있으나
가장 중요한 것은 저희는 '참여자를 위한 분배'와 혈원에게 돈뜯어먹는 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것에 기초합니다.
적 라인에서는 영웅제작비법서가 나올 시에 경매를 한다고 합니다.
돈 많은 사람이 계속 사가고 그로인해 많은 혈원이 큰 분배금을 받는다는 것이죠.
대신 중소과금러들은 영웅급 아이템에 대해 손도 못댈 상황이 나올 수 있는 제도입니다.
또한 어떻게 생각할지 개개인이 다르겠지만, 혈원에게 돈 뜯어먹는 행위로 번질 상황이기도합니다.
저희는 이걸 최대한 막고자 가격을 미리 낮게 다 설정해 놓았습니다.(많은 사람들이 좋은 템을 쓸 수 있도록)
템을 가져갈 기회도 균등합니다.(참여자 중심의 분배)
지금도 계속적으로 좋은 모습으로 나아가기위해서
지속적인 회의 및 라인에 소속된 사람들의 의견을 듣기위해 노력중입니다.
마지막으로, 적 라인은 복구비 지원이 없다고 합니다.
그걸 아주 자랑처럼 내뱉고 개인분배를 한다고 좋은 것 처럼 말을하죠.
미안하지만 라인에서 하루에 천다야를 벌어도
복구비로 하루에 2천다야를 쓸수있는게 현실입니다.
특히나 복구비가 부담스러운 사람은 전투하다가 조용히 마을에서 쉬고있는 상황이 발생하죠.
싸움은 흐름이고 분위기인데 그런사람이 속출하면 싸우고 싶을까요?
저희는 이런 방식을 택하고 있고, 외창에서 매번 상대방을 이 내용에 대해서 조롱하는지,
이것이 옳은지는 개개인이 다른 생각을 할 수 있으나.
저는 이게 옳다고 생각하며, 무조건 개인분배위주로 현혹시키려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음해공작은 좀 적당히 하시고 즐겁게 필드 쟁 보탐 하시죠.
천시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