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포로쥬] (악동고찰) 탑에게 악동은 필요악이다.(긴글)

시신이고 나발이고 악동으로 칭한다.

탑에서 악동은 싫어하는사람 80% 좋아하는사람 1% 필요로하는군주진 19%로 이뤄져있다고 보면된다.
늘 이득을 먼저따지고 탑연합은 그들에게 3순위정도 된다.

악동에게 탑연합이던시절
1순위 핵킬캐릭 2순위 혈맹및그랩이의주머니 3순위 탑연합
이렇게 뇌구조가 되어있다.

그래서 마스터 참여도 빛이30명정원에서 25명나올때 악동은 한팟티나오면서 바부핑이 마치 5파티나온마냥
과대포장을한다. 그걸 탑사람들은 늘알고있었고 어찌보면 더자세히 알고있는 빛이 선비나 양반이다. 여기서 싫어하는사람들이 많이지는 계기나된다. 근데 이기고있었으니 별말없이 지나갔지.

빛+악동이던시절 소닉,핵킬 둘다 유일 전 도펠이였고 혈원수도 비슷하여 같이하기로한다. 같이하게된계기는 어이없다. 처음엔 빛이더많아서 악동보다 빛이 쌨다. 그래서 그걸알고 악동이 귀멸에서 닉바꾸자마자 빛에게 뜬금없이 이전와서는(이전온다고허락안맡고 그냥이전옴) 같이해도되죠? 먼저들이대서 회장님이 너그럽게 그냥 같이하자. 뭐 같은팀이니까 하고 같이하기로한다.

그리고 문제가 발생한다. 소닉보다 핵킬이 먼저 유일이나온다.
여기서 갑자기 마부핑이 어깨가 올라간다. 핵킬이올라간게아니라 그랩이올라간게아니라 마부핑<얘 하주가 어깨가올라간다. 얘가갑자기 빛을 지휘하겠다고 나선다. 하겠다고 말은안했으나 디코에서 짜증을내듯이 빛9시 막으시라고요. 빈공간채우시라고요 등. 빛의 신경을 건들기 시작하고 균열이생긴다. 그리고 악동에서 핵킬이가 유일이므로 반반나누는건 부당하다고 늬앙스를 풍기기 시작하고 빛은 쿨하게 그럼 따로해도 된다. 라고하여 악동은 옳다구나하고 한월드를먹기 위해 나가게된다. 이게 빛과 악동의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뭐 탑이 밀고있을때 마스터연합으로서 같이하다가 슬슬 밀리기시작하고 런각을 본다.

귀멸부터 악동까지 애내들이 가장큰꿈은 예전 빡태의 중립안타섭을 만들어서 꿀빨려는게 가장큰 꿈이다. 지금도 그러하고. 그러기위해선 탑이 뒤를 봐줘야하고 그래서 탑연합에 들어갔던거다.

지금와서는 탑이 해체하자니 그동안해온게있고 포기하긴이르고
잘해보자니 인원이 이탈이 너무심했고. 그러면 같이할려면 악동에 손내밀어야하고. 근데 그렇게까지해야하나 하고 자존심상해하는 혈원들이 많다. 차라리 나가서 완전찐중립이면 찐중립이지 그것도아니고. 같은연합이었다가 나가서 마치

" 우리는 중립. 하지만 너네에게 우리가필요하다면 이야기를 한번 들어줄의향은있음(제시하는조건을들어보겠음) 우리는용병"

이런 포지션이다보니 탑에서는 정말 꼴배기싫은것이다. 원래 사람새기면 어쩌다가 나갔더라도 밀리면 조건없이 다시 형님들 같이힘보태겠습니다.하고 들어와야 맞거든. 근데 비싼척하듯이 구니 탑은 악동이 정말 미우면서도 필요한 필요악같은 존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