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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그라비티 가방스킬은 주문서만 못한게 팩트다

토니류
댓글: 4 개
조회: 1182
추천: 3
2019-06-21 18:05:19

추가 무게를 쥐꼬리만큼 주는 것도 짜증나지만
더 노답인건 이 스킬에 mp가 소비된다는 점임.

불요의 어디셔널 파이어가지고 무게랑 상관없이 회복되니까 풀로 돌아간다고 말하는 린알못들도 있으니 이게 왜 문제가 되는지 적어본다.

스킬 우선사용, mp사용량에 제한을 둔다해도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다. 왜냐면 내가 mp1000 밑으로는 줄어들지 않게 설정을 해봤자 1001이 되는 순간 트리플 애로우를 사용하는 조건이 중촉이 되고, 바로 제한 설정보다 엠피가 13 부족하게 됨.

하필 이 타이밍에 그래비티가 빠져서 무게가 증가되고 자연회복에 지장을 주게되면, 몹이나 사람에게 쳐맞아서 소지물약이 줄어들어 무게감소가 되는게 아닌 이상 방도가 없음 ㅋㅋㅋ

싸움을해도 사냥을 해도 엠피가 아쉬운 요정들이 디크리즈 웨이트를 구태여 마법으로 사용하지 않고 주문서를 내려두는 이유가 이것이지.


물론 반론이 있을 수 있지. 아이템이라도 하나 주워먹어서 무게가 증가되는 경우는 뭐냐 그것도 문제냐고.

그치만 요정들이 무게증가를 원한 이유는 물약과 화살을 조금이라도 더 챙겨서 안되는 사냥에 보탬좀 되길 바란거 아니냐?

진짜로 무게부담을 줄여서 사냥에 도움을 주기 위한 스킬이라면 차라리 엠피는 빼고 정령옥을 조금 더 사용하게 하는게 맞는 방향이라는거지..

말하자면 자동사냥의 매커니즘은 개미 오줌만큼도 고려하지 않고 "옛다!" 하며 던져준 것일뿐이란 이야기.


답답해서 찌끄려봄.

Lv18 토니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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