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갑질 맞는데 아닌척 갑질을 공의로운 것 처럼 포장해대는 것 자체가 너무 역겨움.
여포왕 방탕왕 본인들도 갑질 인정한 것을 인벤러들은 부정하며 도건 탓함.
자꾸 중재 내용이 전달이 안되어 쳐맞는 기간이 당연하다는듯 헛소리나 하고 있는거보면 웃김.
오피셜로 그냥 전날 방송 보고 그 내용에 열받아서 친거라는게 밝혀졌는데 말이야.
여포왕도 갑질에 대해 따지는 시청자들에게 그거 이해못하면 리니지 안하시는 분들일 거라 그리 말함.
참고로 나 또한 라인 갑질 문화에 대해 그리 크게 부정적이지 않은 사람이야.
원재가 말하는 것 처럼 리니지 자체가 원래 그렇게 갑질하라고 설게된 게임이라 그래.
한 편의 역할극 처럼 켄라우헬이라는 게임 내 캐릭터 처럼 라인은 포악하게 갑질해대고
데포르쥬처럼 그에 대해 불만인 세력을 규합하여 반왕으로 대항하는게 리니지라는 게임이야.
반왕이 될 용기가 없다면 쥐죽은듯 맞아도 참아야하고 불만 있음 반왕 드가는게 리니지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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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와 왈~ 그게 무슨 중립입니까?
문제는 핵과금러와 일반 유저의 전투력 격차가 너무커서 반왕 구도가 성립이 안된다는거야.
옛날엔 쳐맞다 베르하면 되는 게임이었지만 지금은 베테랑 스턴에 신화스턴 등 숨쉴수조차 없음.
그래서 도건이 방송에서 더 난리인거야. 반왕 컨텐츠하는데 왕팀 같은 핵과금러 라인이 끼어버리면 구도가 답없어지기 때문에 반왕 선언을 못하고 중립 정체성을 지키려 하는거.
그리고 반왕의 언플이라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거. 갑질에 분개하는 세력을 규합하는게 데포르쥬의 역할이거든.
지금 능력있는 핵과금러 점잖은 라인들 보며 사람들은 열광하고 옹호하지만 원재 말대로 라인의 본질은 같아. 세상에 착한 라인이 어디있어???
라인의 갑질도 게임의 일부라면 반왕의 언플도 게임의 일부야.
근데 그것에 대응하는 라인의 자세는. 억울하면 강해져라. 칼로 말하세요가 맞는거고.
인벤러들처럼 찌질하게 반왕의 언플조차 막으려 것은 아니라고 봐
게임을 재미 없게 하는거
똘끼도 자기가 그 역할하려다 왕라인 갑질당해 사죄방송하고 욕먹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