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리니지엠이 재미강재미가없어진이유?

리니지가 가장재밌는건 함께하기때문이고 자율도가 높기 때문이다

지금의 린엠은 함께 하는게 의미가 있을까?
여포쿤 똘끼 빡태 이런케릭들이 혈혈단신으로
2선급 혈맹하난 상대하는건 쉬운일이다

이런 케릭간에 간극이 커지면서
공성에 용병? 중립과의 유대관계?
파티 전술 이런건 다 개나줘버려

그냥 극강 용케릭 하나만있으면 될뿐

예전 리니지의 부흥기는 어땠는가
작은힘이라도 보태고자 모이고
라인의 횡포에 맞서자보 모이고
거기서 인연이 되어서 새로운세력이 되고

그런데 지금은? 용케릭없는 세력은
한케릭 피해서 서버이전다니기가 다반사....

그냥 일반유저는 할게없다
그래서 절대 안댐빈다

과금 케릭들도 스펙업하고할게없다
과금수준높은케릭들 숫자가
전략이나 우호세력 전체혈의 규모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냥 칼한두번 대보고

바로 빤스런한다...
전투없이 일시적인 썰자만 할뿐
대규모전투는 몇케릭들만 칼섞어보면
바로 판가름난다

굳이 대전투가 필요한가 굳이 중립과의 우호가 필요한가
그냥 과금러만있으면되는데

이게 현 린엠의 문제다

문제는 앞으로이런상황이
디심하면 심했지 덜해지진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