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년 돌아보면서 린엠망한이유를 생각해봄
누차 이야기되는 막피나 창렬한 템 드랍
ㅈ같은 신케벨런스...
이런건 게임 내 컨텐츠로 이해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
템도 하도 안주니 봉축 파란거 빨간거 먹으면 다들 ㅊㅊ 하는거겠지
카배를 무시하고 무시를 무시하는 병신짓에
스턴내성 올리면 공포 내성 나오는 것도
이해할수있다 (리니지 재미는 단체 전투라고 생각함)
근데
이 놈의 패키지때문에 게임이 망했다
앤씨에서 단기매출에 급급하다보니
일주일에 200~300만원씩 패키지를 쏟아대는데
이 패키지 코인상자 영구컬렉 엘릭서 수호성 변뽑팩만 꾸준히 사도
스펙업이 된다
이러니 비각 다팔고 무관셋입고도 사냥에 큰 무리가 없어지니
비각템 내다팔고 패키지사는 사람도 많다
재화가치는 좆떡락하고 다이아 시세는 떡상해서
상대적으로 화폐가치가 너무 비싸짐
게임내 다이아 통화량을 일정하게 유지해야
4천다야에 11만 이라는 고정환율이 안 무너지니까
패키지 합성이나 도전을 무과금으로 만들어서
인플레 통제하면서 다이아만 쪽 빨아감..
유저입장에서는
서버내에서 득탬이 안되고
득템해봣자 사는사람도 없고
패키지 안사면 못따라가는데
내 돈들여서 계속 따라갈수 있겠나
린엠이 다시 살아날려면 패키지를 없애야함..
비각템과 컬렉템을 보스에서 먹고 스펙 올릴 수 있어야
거래가 활성화된다
그리고 희귀컬렉 8무관셋 이런것들 없애고
스펙업 도전 장벽을 낮춰줘야함
알피지 겜은 성장하고 싸우는 맛에 하는건데
패키지로 다되버리니 게임내 컨텐츠가 없어져버림
게임 내에서 다야가 벌리고 부가가치가 창출되야
무소과금이 돌아오고
이사람들 때리는 맛에 겜하는 막피
그리고 막피랑 싸우는 중립이 늘고 그러지않을까싶다
착취자김택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