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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12 커츠의 검 운영자 개입이 가능한가?

한국계미쿡인
댓글: 8 개
조회: 4056
추천: 2
2017-09-28 02:15:48
운영자가 개입했다?

리니지 M 시스템이 운영자 혼자 뭐 할 정도로 허술하냐?

등의 여러 의견이 있지만, 실제 운영자가 개입하였던, 각 종 사건, 사고들을 몇 가지 정리해 봄.

97 년인가? 98 년인가?

피니지에서 실제로 벌어졌었던 일이다.

운영자 몇 명이 아이템을 생성, 강화하여, 돈을 받고 판매를 하여 부당 이익을 챙겼었다.

(추정) 운영자가 사설 서버 (프리서버)를 개설하여, 프리서버를 운영하였고, 20 여 억원의 부당 이익을 취득.

이건 워낙 예전 이야기이고, 시스템이 허술하고, 관련 사건도 없었을 적이라.....

최근 이야기만 몇 가지 다시 간추려 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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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카루스 - 내부직원에 의한 아이템 부당 생성 및 지급 사건

사건 개요 : 내부직원 A 씨가 게임 내 아이디 생성 -> 게이머 B 씨가 운영자 계정 A 를 알게 됨 ->

B 씨가 내부직원 A 씨를 협박 -> 게임 내 아이템 및 재화 생성 -> 아이템 및 재화 판매 후 금전적 이득 취함


2. 그라나도에스파다 - 노토리우스당 사건

사건 개요 : 신생 길드 탄생 -> 유저들 무차별 학살 -> 게임 내 시장을 장악한 뒤 수수료등 올림 -> 당시 서버 내

최강이라 불리우는 핵과금러들이 이들의 만행을 막고자 그들에 도전하였으나 번번히 실패 -> 알고보니 운영자였음


3. 블레이드 앤 소울 - 오동나무 사건

사건 개요 :  패치 몇 시간 전 어떤 유저가 오동나무라고 하는 아이템을 사재기 함 -> 패치 후 오동나무 시세 폭등

-> 몇 십 ~ 백 배가 올라감 -> 알고보니, 패치 전 사재기 한 유저가 운영자였음 


4. 세븐나이츠 - 운영자가 직접 계정 생성 후 최상위 랭크로 활동함

사건 개요 : 운영자가 직접 게임 아이디 생성 후 게임내 랭커로 장기간 활동 -> 최상위 길드에 가입 후 길드전에서

맹활약 -> 운영자 계정에 수십만 루비가 쌓여있었다는 제보 -> 패치 내용에 맞춘듯한 캐릭터 육성 -> 알보고니

운영진 중 최고의 직책인 PD 였음 -> 사건 밝혀 진 뒤,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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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만 적어봐도 이 정도이다.

찾아보면, 별의 별 사건이 수십건은 더 있다.

+12 커츠의 검이 실수라고 ??

운영진이 마음대로 개입할 그런 허술한 시스템이 아니라고 ???

훗~

Lv0 한국계미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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