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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파템 드랍률에서 시작된 생각

ImPassing
댓글: 3 개
조회: 5124
추천: 3
2018-01-01 20:41:22
파템 드랍이 눈에 띄게 줄은 건 기정 사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파템 못 먹는 거야 뭐 늘 있는 일인데, 전체창에 올라오는 파템도 급감했으니까요.

(전 시골 서버라고 생각하는 질리언3에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봉인된 주문서 형태의 파템만 전체창에 보이고,

일반 파템은 오만에서만 드랍된 걸로 보이더라고요.


표본이 적으니 만약 파템 드랍률을 극도로 낮췄으면 가능한 일이긴 한데,

드랍률만 줄인 것 이상으로 뭔가 매커니즘 자체에 변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매커니즘의 변화가 어떤 것일지는 알기 어려우나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1. 드랍률을 서버별로 실제 사냥하는 유저의 수에 맞춰서 조정한다.
 - 10명의 유저가 사냥하는 서버에서 1개이 파템이 드랍된다면, 20명의 유저가 사냥하는 서버에서는 2개 드랍

2. 봉인된 주문서로 만든 템은 각인이어서 시세에 끼치는 영향이 덜 하다.

3. 어느 정도 서버간 아이템 시세가 일정해질 가능성이 있다.
 - 혹시나 서버의 시세까지 고려해서 아이템을 풀면 더 대박


이런 과정이 왜 필요할까요?

서버 통합을 위한 사전 작업으로 생각한다면 뭔가 그럴듯하지 않나요?

200일을 즈음해서 서버를 통합한다고 하면,

정상적인 사고 방식으로는 게임 운영을 잘 못했다는 걸로 비춰져서 못 할 짓일 거 같은데,

이 게임의 운영 사고는 제 기준과 많이 다른 듯 해서,

조만간 서버 통합을 하지 않을까 하는 결론에 다다르게 되네요.

그래서 서버 통합을 하게 되면 어떤 변화가 생기고 어떤 영향이 제게 미칠지 요즘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네요.

서버가 통합된다면 미리 어떤 준비를 해두는 게 좋을까요?

Lv9 ImPas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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