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어느 1섭에서 80렙 기사 조종하고있는 한 유저입니다.
제가 진짜 게임하면서 불만을 가진적이 없는데
이번 오만 4,5,6층 업데이트 이후 너무 열받아서 이렇게 글한번 써봅니다.
충전석, 여느 타섭은 시세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제가하고있는 1섭 기준 개당250 입니다.
업데이트 이후 각종 토템 및 충전석 드랍률은 현저히 하락하였고
55렙부터 입장시켜 사람은 넘쳐나게 들어오며
작업장들은 기회다싶어 모든캐릭 싹다 파티사냥으로 하이네잡밭인마냥 다 사냥하고있고
진짜 열받게하네요
직장인 유저로서 주간에는 거의 오만에 넣어놓고 폰 팀뷰어로 간간히 확인만하고
야간에 수동으로 게임하는데
제가 하루에 오만에서 사냥/전투하는시간이 대략 15시간입니다.
이게 충전석으로 환산하면 하루 순수 15개가 들어갑니다.
여기서 정말 많이봐줘서 하루5개를 득한다치고
하루 10개면 2500다이아
현금으로 약6만원
드상값 약3만원
하루에 그냥 사냥하는데 들어가는 돈이 10만원입니다.
거기에, 그전에 주던 봉축,녹템 등등 각종 토템들은
이제 잘 나오지도않습니다.
하루 10만원..
오만의 탑이라는 신규사냥터를 만들었고
고렙들이 사냥할수있는 필드사냥터는 제한시켜놨으면서
왜 사냥을 못하게 만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엘모어는 5~6명만가도 몹이없고
풍둥도 전지역확산해서 많이쳐줘야 5명
다시 하이네에서 사냥하라는건지 뭔지
필드사냥터를 리뉴얼해서 사냥터를 더 늘려주던가
도데체 ㅋㅋㅋㅋ 개발팀이고 기획팀이고 무슨생각으로
게임을 만들어나가는지모르겠네요.
캐쉬템? 상자? 유물? 가넷? 다 좋다 이겁니다.
이미 포기했어요 내 선에서 적당히 할만큼하고 즐기면되니까 그딴걸로 불만 안가져요.
드상? 돈내고 레벨 올리겠다고요
근데, 최소한 자동게임에서 오토하나 누르는데 한시간에 만원내고 하라는건 아니죠
제가 예민한건가요? 충전석 곧있으면 300 이상 치고올라갈걸로 보이는데
3개월전에 사냥하던 용계하이네로 다시 짱박히라는건지
아진짜 ㅋㅋ 분노가 가시질 않네요
꼬마육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