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리니지 요숲이 처음 나왔을 때 시작을 했었습니다.
엔줄 노가다, 버포로 껍질 노가다 하며 보냈던 추억을 볼모삼아
2주년 6월 20일에 케릭을 만들었고, 거의 7개월차네요...
그런데 요즘 nc의 과금유도에 질려 정이 뚝뚝 떨어지는 중입니다... (라고 쓰고 시던 무지 열심히 돌고 있음)
그 동안 많은 일이 있었는데.. 가장 좋았던 최근 일이라면 7마검을 띄운 것이고...
또 뱀파를 뽑아서 중복 돌려서 이프리트로 바꾸고
진데레 나오고, 군터 나오고, 또 군터가 나오고, 천상기사 만들고, 80렙 찍고...
7각반도 만들고 7수장도 만들고 7마투도 만들고 9검도 여러번 띄우고....
벌써 많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누구는 1년 넘게해도 영변 영인 변변 찮은 사람도 많다는데, 영변 영인 1티어만 갖고 있네요.. 축케릭인듯)
그러던 중 반복되는 일상에 재미가 없어지고,
7에서 8셋으로 갈 때, 드는 비용과 효용가치를 생각했을 때(장비는 계속 감가상각 되니)
결국 모든 비각 장비는 팔자는 결론을 내렸고 몽땅 다 팔았습니다.
모든 장비를 다 팔고... 각인으로 내 장비를 만들어보자.. 해서..
지금 올 각인 7마투, 7보망, 6무갑, 6강부, 7각반 5돌장, 7요방, 쌍멸마 이정도 맞췄네요..
(사실 여태 샀던 패키지들 하면... 7셋은 그냥 비각인으로 넉넉하게 산 가격....)
흠.... 그냥 주저리 주저리 했습니다.
대부분 신성으로 가셨는지 요즘 암기 게시판이 핫하지 않아 매우 아쉽습니다만.
그냥 글 남겨봤습니다...
암기분들 다들 즐겁게 사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일기 끝...
과학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