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면서 내 데스크를 가진 사람들의 ‘데스크테리어’가 인기다. 데스크테리어란 데스크(Desk)와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로 작업을 위한 테이블과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의미한다.사람들이 데스크테리어에 빠지는 이유가 단순 취향만을 위한 선택은 아니다. 높은 근무시간과 집에서마저 일을 붙잡고 사는 요즘 직장인들에게 나에게 맞는 데스크테리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데스크테리어는 예쁘기만 한 게 전부가 아니다. 색과 취향은 물론 나이와 내 체형에 맞는 의자부터 어쩐지 더 쓰기 편한 책상, 그리고 손에 잘 감기는 마우스와 키보드 등 수많은 취사선택을 지나 최종적으로 자신의 업무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을 잡는 게 목적이 있다. 그렇기에 사무실과 내 집안의 ‘오피스’를 더욱 나의 취향과 스타일에 맞게 꾸미지 않고서는 일의 효율이나 생산성을 끌어 올리기 쉽지 않다.보통 데스크테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건 PC와 주변기기들이다. 부피가 큰 만큼 눈에 먼저 들어오기 때문이다. 예전까지는 이 데스크테리어 영역 안에 ‘로지텍’이라는 브랜드가 들어올 자리는 없었다. 하지만 더 아름다워진 외관과 일의 능률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의 수요가 늘면서 PC방이 아닌 우리들의 오피스 데스크에도 로지텍이 찾아오고 있다.감성과 성능을 ‘한방에’
시그니처 K855
시그니처 K855는 사무용 무선 기계식 키보드를 표방하는 만큼 외관 설계와 성능 부문에 있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키보드다. 컴팩트한 텐키리스 레이아웃과 세로 거치가 가능한 스탠드를 통해 업무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단정한 감성의 오프화이트와 그래파이트, 화사한 로즈와 청량한 분위기의 블루 그레이 총 4가지 컬러 구성으로 사용자의 공간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키 스위치의 경우에도 TTC 적축 스위치를 사용해 경쾌하면서도 빠른 타건이 가능하고, 최대 5천만 번 클릭이 가능해 내구성 또한 높다.사무용 제품의 필수 요소인 연결성과 호환성도 우수하다. 블루투스 LE와 로지 볼트(Logi Bolt) 리시버를 통한 무선 연결로 빠르고 안정적인 무선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윈도우, 맥OS, 크롬OS, 안드로이드, iOS 등 다양한 OS와도 완벽하게 호환된다. 이지 스위치 기능을 활용하면 최대 3대의 기기와 연결 후 사용할 수 있어 PC를 사용해 업무를 진행하는 중에 스마트폰 캘린더에 일정을 등록하는 등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AAA 배터리 2개로 최대 36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어 배터리 교체 걱정 또한 없다.업무도 인테리어도 ‘시크’ 그 자체
MX 메카니컬 미니
미니 레이아웃을 채택한 MX Mechanical Mini는 공간 활용도가 높은 컴팩트한 키보드다. 로우 프로파일 카일 MX 택타일 스위치를 탑재해 기계식 키보드의 감성은 살리고, 빠른 반응 속도와 높은 정확도, 구분감 있는 타건감을 갖췄다. 사용 환경에 맞게 자동으로 밝기가 조절되는 스마트 백라이트 기능을 지원하고, 브리딩, 웨이브 등 총 6가지의 백라이트 효과를 활용해 작업에 몰입감을 더할 수 있다.업무 전문성을 극대화하는 기능도 눈에 띈다. 최대 3대의 디바이스와 멀티 페어링을 지원하는 이지 스위치와 서로 다른 PC를 넘나들며 필요한 자료를 전송할 수 있는 로지텍 FLOW 기능을 지원해 업무 활용도가 높다.상단 기능(FN) 키를 업무 성격에 맞게 로지텍의 Logi Options+ 소프트웨어에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더불어, Logi Options+에 내장된 스마트 액션(Smart Actions)을 통해 기존에 세팅된 템플릿을 활용하거나, 텍스트 입력, 앱 실행, 시스템 설정과 같은 여러 액션을 직접 조합해 한 번의 타건으로 자신의 업무 루틴을 실행할 수 있다.이를 통해 반복 작업을 자동화해 업무 효율과 몰입도를 비약적으로 높일 수 있다. 저장해 둔 매크로는 별도 파일로 저장 후 타인에게 공유할 수 있다. 블루투스 LE 또는 로지 볼트(Logi Bolt) 리시버를 통한 무선 연결을 지원하며, 1회 완충 시 15일간(백라이트 비활성화 시 최대 10개월) 사용할 수 있다.디자인은 ‘미니멀’, 기능은 ‘맥시멈
MX 키즈 미니
MX Keys Mini는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양 손에 딱 들어오는 미니 배열 키 구성을 갖추었다. 사이즈가 줄어들면서 마우스를 가까운 위치에 놓을 수 있어 자연스러운 자세로 편안하게 이용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편의성을 고려한 섬세한 디자인 구성 또한 주목할 만하다. 로지텍 Perfect Stroke 키를 탑재해 타건감을 높였고, 키 가운데를 오목하게 디자인해 가장자리를 눌러도 사용자가 의도한 대로 정확하게 키를 누를 수 있다. 늦은 시간대나 불빛이 없는 장소에서 제품에 손을 가져다 대면 스마트 백라이트가 자동으로 작동해 키캡을 밝게 비춰준다.
이모지 삽입, 마이크 음소거, 스닙 스크린 등 새로운 기능 키가 추가되었고, 로지텍의 Logi Options+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개인의 편의에 따라 커스터마이징도 할 수 있다. 서로 다른 PC를 넘나들며 자료를 전송할 수 있는 로지텍 FLOW 기능 또한 지원하며, 이지 스위치로 최대 3대의 디바이스와 자유롭게 멀티 페어링이 가능하다. 완충 시 최대 10일, 스마트 백라이트 미사용 시 최대 5개월 동안 사용 가능해 긴 배터리 수명을 자랑한다.
출처 :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8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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