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참고로 '관상'은 '비과학적 미신'에 가까운 것은 아니다.
누군가의 눈가에 주름이 많다면 평소 그 사람은 자주 눈웃음을 지어 눈가에 주름이 많은
'그 사람의 살아온 인생이 얼굴에 묻어남'을 관찰하는 것이다.
- 이백안
보통 사람의 눈은 눈동자 좌/우로 흰자가 보이는 '이백안'이다. (두 개의 백색이 보이므로 '이 백')
일반적인 경우이고 문제되지 않는다.

- 삼백안
삼백안은 이백안과는 다르게 좌/우의 흰자와 더불어 대게 눈동자 밑의 흰자까지 세 군데의 흰자가 보인다. (삼 백)

이는 보통 눈을 자주 치켜뜨는 습관으로 삼백안이 되고,
그만큼 평소에 눈을 치켜뜨는 행위(화를 내고, 노려보고, 욱하는 성질)로 인하여 눈동자가 올라간 경우이다.
때문에 관상학에서는 '삼백안'을
- 냉정하고 숨은 야욕이 있으며, 파괴적이고 이해타산적인 면이 있으며 집념이 강하다.
- 자존심이 강하고 고집이 세다.
- 승부욕, 야망, 아집이 강하고 목적을 중시한다.
- 여성의 경우 '남성을 잡아먹는 관상'이라고도 칭한다.

우발적 범죄자들의 상당수가 '삼백안'이다.
평소 분노조절기능이 떨어져 욱하는 성질로 인하여 삼백안을 띄고 있으며
그 습성때문에 범죄자가 되기 쉽다.







다행히도 '삼백안'은 교정이 가능하며, 일상에 마음을 곱게 쓰고 평상심을 유지한다면
오랜기간에 거쳐 변하게 된다.
- 사백안
상당히 보기드문 눈이고,
눈동자 좌/우, 상/하 네 군데 모두 흰자가 보이는 눈이다. (사 백)
관상학적으로 아주 위험한 눈이며, 주로 연쇄살인범에게 나타난다고 한다.

만약 '사백안'을 만나게 된다면,
무조건 도망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