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유럽 순방 중이던 박근혜 대통령은 벨기에에서 `한·EU 수교 50주년 공동선언`을 통해 북한에 핵 포기와 인권 개선을 촉구했다. 도둑이 제 발 저린 것일까? 북한이 박 대통령의 발언을 강하게 비방했다. 다음은 MBN 보도 원문 【 앵커멘트 】 북한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원색적인 비방을 연일 이어가고 있습니다. 북한의 핵과 인권 개선을 명시한 우리 정부의 `제2차 남북 관계발전 기본계획`도 백지화를 요구했습니다. 정성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북한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비방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이 지난 8일 유럽 순방 중 북한의 핵 포기와 인권 개선을 촉구한 것에 대한 반발로 풀이됩니다. 북한 국방위원회는 어제(14일) 정책국 대변인 담화를 통해 자신들에게 핵과 미사일을 포기하라는 것은 제국주의 노예가 되라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외국어 연설에 대해선 `노예적 굴종`이라며 비방했고, 담화문 중간 중간 `그 아비에 그 딸`, `주인의 사타구니를 맴도는 삽살개` 등의 인신공격성 표현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이와 함께, 북한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우리 정부의 제2차 남북관계발전 기본계획의 전면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 ▶ 인터뷰 : 조선중앙TV - "핵 문제니 인권 문제니 하는 것을 집어넣은 것은 북남 선언들에 대한 전면 부정이고 우리에 대한 용납할 수 없는 도발이다." 우리 정부가 남북 경제협력 확대의 조건으로 핵 문제 해결과 북한인권법 제정 등을 명시한 것에 대해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북한의 계속되는 대남 비방으로 남북 관계는 더욱 얼어붙을 전망입니다. MBN뉴스 정성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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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우리돈으로 만든 핵은 절대 포기못함 ㅋㅋㅋㅋ
우리나라 좌파들이 박근혜,박정희 대통령 욕하는건 호불호갈릴수도있으니
이해해도
북괴새끼들이 저러는건 진짜 이해못하겠다 그냥 쫄아서 짖는거같아보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