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주의] 푸른거탑 어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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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 가 파헤친 진지 공사를 하기위해 주말에 소대장은 3소대를 끌고 진지로 향한다.

그곳을 갔을때 이미 멧돼지로 하여금 진지는 초토화가 되어 있었다.

그렇게 3소대 는 진지 공사를 하게 되는데..

이병 정진욱 : 헉헉.. 소대장님 땅이 얼어서 잘 안파집니다 (곡갱이질 하던 정진욱)

소대장 황제성 : 이런 멍청아 자식아 니가 곡갱이질을 무식하게 힘으로 하니깐 그런거 아니야?

화가난 소대장 은 정진욱 에게 시범을 보여준다며, 곡갱이를 달라고 한다.

소대장 :  곡갱이질은 힘으로만 하는게 아니고, 손목의 스냅이 가장 중요한거야, 딱딱!

소대장 : 바운스를 이용해서! 세이야~~~!

부들부들... (안빠지는 곡갱이)

병장 김재욱 : 저게 쉬운게 아니라니깐 (풉)

소대장 황제성 : 실수야 이자식아, 다시 한번 간다 잘봐두도록

곡갱이 빼내는중

곡갱이 빼내는 도중 곡갱이 머리 강타

p.s 아... 요즘 새로하는 푸른거탑 간단 리뷰를 했는데 저 소대장 컨셉이 개념 존나 없고(행보관한테도 반말함) 허당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