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붕] 내가 트롤을 하는 이유

하루는 노말겜을 돌리고 있었다. 부캐로 제드를 사서 제드 첫판을 돌리는데 딜계산을 잘못해서 솔킬을 따였다. 우리팀 문도가 나한테 존나 못하네 이러면서 시비를 털어서 욕을 했더니 왜 욕을 하냐고 그러네. 그래서 지가 먼저 시비털었다고 미친말빨로 발라줬더니 문도새끼가 날 차단하고 억울하다면서 지랄을 한다. 적팀 니달리새끼도 하는짓보니까 컨트롤도 하자인데 잘컸다고 나한테 시비를 턴다. 씨발 노말충들.. 멘탈이 터져서 본캐로 랭크돌리는데 우리팀 서폿이 지랄을 해도 참고 하는데 서폿새끼 짤려서 졌다. 씨발 알겠냐? 못하는 새끼들이 한판 흥했다고 지랄을 하니 게임하기가 싫어지는거다. 그렇게 멘탈이 부숴지고 곰곰히 생각해보았는데 게임은 즐겁자고 하는건데 오히려 화만 나더라. 그래서 이 담부터는 우리팀이 욕하면 탈주를 시작했다. 왜냐구? 그냥 탈주하고 리폿먹는게 낫거든. 스트레스 받으면서 점수올리고 싶지 않아. 재밌자고 하는 게임 욕하면서 하는 문화는 니들이 만든거야. 씨발련들..

암튼 생각난건데 노말돌리면서 지랄좀 하지마라. 노말이기는게 즐겁냐 좆실론즈새끼들아. 멘탈터뜨린만큼 돌아오게 된다. 점수가 무슨 소용이냐? 재밌지않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