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시즌3 테두리 보상 너무한 거 아닌가요?

 

 

시즌3 종료 보상 중

 

 

'당신이 어떠한 랭크 게임(솔랭, 듀오, 3인랭, 5인랭)을 플레이 했든간에,

랭크중에 가장 높은 랭크를 기준으로 보상을 받을 것입니다.

하지만 5인랭 혹은 3인랭 티어 보상의 경우, 당신은 최소 5게임 이상을 플레이 했으며,

팀 게임수의 30%이상을 참여해야지만 티어보상을 받을 자격이 됩니다.

 

 

Q: 로딩 화면 테두리는 누구에게 보이며, 언제 표시되나요?

A: 지난 시즌과는 달리, 로딩 화면 테두리는 모든 게임 모드에 표시될 예정입니다.

즉, 예를 들어 3대3 랭크 팀으로 다이아 티어에 오르셨다면

랭크 개인전에서도 다이아몬드 로딩 화면 테두리가 표시됩니다.
로딩 화면 테두리는 게임 모드와 관계 없이 아군 팀원에게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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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간단하게 말해서 5:5 팀랭이든 3:3 이든 다이아를 달았다면

 

솔랭 노멀 팀랭 상관없이 모든 게임의 로딩에서 다이아 테두리로 보인다는 건데요.

 

팀랭은 다이아고 솔로랭크는 브론즈라도 솔로랭크에서 다이아 테두리로 보인다는 겁니다.

 

 

 

라이엇이 무슨 생각으로 저런 보상 제도를 생각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거든요.

 

라이엇은 정말 저것이 형평성에 맞고 공정하다고, 진정으로 그렇게 생각하는지 궁금하구요.

 

심지어 조건도 매우 낮고 5게임 승리도 아니고 5게임 플레이에요.

 

팀 게임수의 30%도 아무런 문제가 안되는게

 

 

예전에 개소주 방송을 보는데 개소주 포함 다이아 3명 대기시켜놓고

 

'시청자 탐랭 다이아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방송을 하더라요.

 

물론 시청자 대부분은 골실론즈였음.

 

그리고 시청자를 대충 서폿 시켜놓고 4명이서 그냥 게임을 지배하더군요.

 

배치부터 다이아까지. 5판은 당연히 넘고

 

보니까 팀랭은 팀원에 다이아가 많으면 적은 판만 이겨도 금방 다이아로 간다고 들었구요.

 

 

 

 

 

물론 저것이 대리처럼 라이엇에서 금지시하는 불법은 아니지만

 

규칙을 떠나서 형평성과 공정함을 생각해보면 도저히 납득이 안가네요.

 

 

 

분명 솔로랭크는 솔로랭크만의 기준과 잣대가 있는 것인데

 

그걸 왜 팀랭크 요소를 끌여들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솔로랭크 실력은 실론즈인데 테두리는 다이아다.

 

 

이게 얼마나 웃기고 어처구니 없는 상황인가요?

 

어차피 솔랭이야 실력대로 가니까 실론즈가 팀랭으로 다이아 달아도

 

시즌4떄 실론즈로 가겠지만 그 실론즈에 전 시즌 다이아 테두리가 보이면

 

그건 또 무슨 코미디죠?

 

 

 

라이엇이 무슨 생각으로 저딴 보상을 생각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솔직히 배도 좀 아프구요.

 

본인은 정말 노력해서 플래티넘1까지 왔고 여기서 정체중이지만

 

노력하고 노력해서 다이아를 달았다한들 누구는 그냥 팀랭에 몇번 묻어가서 다이아 테두리...

 

 

 

 

다음 시즌 랭크게임,

 

특히 배치고사에서 로딩 창에 다이아길래

 

기대를 걸고 봤더니 이건 실론즈만도 못한 놈이면...

 

얼마나 힘빠지고 억울할까요. 저딴 실력으로 다이아 테두리라니.

 

 

 

부디 이 종료 보상이 확정된 것이 아니였으면 하고

 

조금 더 기존의 많은 유저들의 입장도 생각하는 라이엇이였으면 합니다.

 

아니면 최소한 유저들의 설문조사라도 해보던가.

 

진짜 너무한 거 아닌가요?

 

 

 

 

팀랭 다이아도 승마타면 그냥 가던데

 

플래 테두리는 그냥 개나소나 동네 음식찌꺼기처럼 널리겠네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