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같이
데비앙 아트에서 활동하시는 suqling님의 작품을 소개하겠습니다.
http://suqling.tumblr.com/
http://zuqling.deviantart.com/
최근에 나온 단편 만화들을 모두 번역해봤습니다.
이게 바로 주말 파워죠. 간만에 번역 작업 엄청 재밌게 했습니다ㅋㅋ
suqling 曰
'관점의 문제'
작가님의 말씀처럼 관점의 문제죠. 진주나 담석이나 비슷한 거 아니겠습니까!
세나가 준 소중한 진주 -> 문도의 담석, 기적의 등가교환...
suqling 曰
'예전에 했던 스케치에 색칠 방법을 테스트 해봤어요...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Nesskain(http://nesskain.tumblr.com/)님의 스타일에 영감을 받았어요.'
여우에서 사람이 된 직후의 아리와 만난 퀸의 이야기를 다룬 단편 만화입니다.
발자국 컷을 보면, 여우 발자국이 이어지다가 갑자기 사람 손발자국으로 변해있죠.
아리 귀여웡. 그런데 배고픈 아리는 좀 무섭습니다.
suqling 曰
'여명의 시작 시네마틱 영상에 나온 아리 팀입니다!'
역시 시네마틱 영상의 가장 큰 수혜자는 아리죠.
아리 귀여웡.
suqling 曰
'캐리와 함께 피의 욕망에 눈을 뜬 서포터들'
미드보다 데미지 잘 뽑는 서포터와 탑탱보다 튼튼한 서포터가 여기있습니다 여러분.
작가님이 사고 이후에 올리신 큼지막한 작품들은 다 올린 거 같네요.
너무 한꺼번에 올린 것 같은 기분이...좀 쟁여놨어야 했나요.
다음에 올릴 때, 작가님 텀블러에 새로운 작품이 업로드 안 되면 다시 구작으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