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있던 LMS 준결승 결과에 따라
HKA에게 3:2로 승리하여 결승전에 진출하게된 ahq가 결승전 결과와 상관 없이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참고로 LMS는 올해 MSI 결과에서 4강에 들지 못했기때문에, 섬머우승과 포인트 1위 모두 롤드컵 조별리그 2시드로 확정되어있는 상황입니다. (참고, 1시드 LPL. LCK, LEC, LCS 섬머 1위. 1시드팀은 1시드끼리 만나지 않음)
지난 2018년 시즌을 굉장한 치욕의 시즌(2018 섬머 8위로 최하위. 승강전 다녀왔음)으로 보냈던 ahq가 절치부심하여 다시 롤드컵 진출을 하게 되었네요.
5번째 롤드컵 진출로서, LMS의 라이벌 FW보다 다시 한발 앞서가게 되었습니다.
올해 1월, ahq의 살아있는 전설들이었던 Westdoor, Albis 두 선수의 은퇴로 한 시대를 보내게 된 ahq이지만
원래부터 함께 했던 탑라이너 Ziv와 올시즌에 영입했던 선수들의 힘으로 스프링때는 도깨비 팀, 섬머에는 J Team을 위협하는 강팀으로서 다시한번 세계 대회에 올라오게 되었네요.
ahq의 롤드컵 진출을 축하합니다!